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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남편 조계현 목사 나이 결혼 성형전후 냉장고 아이 펀스토랑 


이유리씨는 1980년생으로 학교4 출신 배우입니다. 

남편 조계현씨는 12살 연상의 목사님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유리씨는 다니던 교회 여자 목사님이 너무 좋아서 엄마처럼 생각하고 살았는데 목사님의 아들하고도 덩달아 

친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4년동안은 그냥 오빠와 동생 사이로 지내다가 스쿠터 타면서 헬멧을 쓰는 모습이 너무 멋있어서 심장이 쿵쾅하는 것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남자로 보이기 시작했고 나이차가 좀 나니까 이유리씨는 다른 여자에게 보내는 것은 넘 아까워 본인이 일방적으로 결혼하자고 놀이터에서 고백했다고 합니다. 


연예인 이유리씨의 고백에 남편 조계현씨는 자신을 가지고 장난한다는 생각에 처음에는 '동생으로만 여겨진다' 고 거절하게 되는데요?! 



고백한 지 1년후에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매순간 순간 고백을 하며 사랑하는 마음을 진심으로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유리씨는 성격적으로 잡지에 나오는 밀당 기술을 도저히 하기가 어려웠고 그냥 자신의 진심을 보여주고 틈날때마다 고백하며 1년 정도 사귀는 시간동안 정성을 다한 결과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유리씨가 처음부터 가난한 개척교회 전도사의 아내가 되고 싶었던 것은 아닌데요~?! 

끽해야 월급 100만원의 전도사 아내로 살기에는 이유리씨의 배우로서의 삶이 무척 화려하고 또 이질적으로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남편을 무시하고 잊으려하려 하면 할수록 계속해서 생각이 나서 견딜 수가 없었고 결국 오산리 기도원으로 가서 배우자 작정 기도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자신의 배우, 재산, 돈, 명성 모든 것들이 하나님에게서 나온 것을 알고 그녀는 선교사로 갈 수 있겠니? 라고 물어보는 주님에게 쉽게 모든 걸 포기하고 대답할 수 없는 자신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탈렌트 일을 너무 사랑하고 우상처럼 여기다 보니까 돈을 많이 못 버는 목사, 전도사의 아내가 되는 것이 무척 

갈등과 고통이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국 고통스러운 심적 내려놓음 후에 목사님의 직업이 세상에서 가장 멋있게 느껴졌고 기꺼이 남편 조계현씨의 아내가 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유리씨는 남편 조계현씨의 외모 또한 마음에 들었다고 하는데 이유리씨의 눈에 심쿵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남편 조계현씨는 새벽촬영을 마치고 와서도 아침을 챙겨주고 소녀처럼 맑고 사랑스러운 이유리씨가 너무 감사하고 은은하게 삶에 미소가 흐른다고 합니다...





이유리씨는 같은 시기의 학교4 출신의 연기자 공유, 정유미가 크게 잘 나가게 된 이후에도 그렇게 크게 눈에 띄는 역할은 맡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반짝반짝 빛나는 이라는 드라마에서 출생의 비밀로 인해 부잣집에서 태어났지만 가난한 집에서 살게 된 황금란 역할을 맡았는데 처음으로 악당 역할을 제대로 맡게 됩니다. 


처음에는 남자친구에게 배신당한 불쌍한 여자역할인줄 알았지만 김현주를 오히려 망가뜨리고 김현주의 남자까지 뺏아가버리는 악독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때가 왔다 장보리 연민정 역할을 맡기 전 첫 악역이었는데 다행히 완전히 망가지기 전에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는데 현실적인 악역이어서 그런지 드라마가 100회 방영한 후에도 인기에 힘입어 8회나 더 연장하는 기쁨을 맛보게 됩니다. 


연민정 연기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는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최고의 악역 연민정 역할을 맡고 그 해 엠비씨 연기 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오히려 주인공 장보리 역할을 맡았던 오연서씨보다 매 회 훨씬 많은 관심을 받고 이슈가 되었는데 드라마의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그 후 모든 드라마에서 비중있는 역할을 맡으면서 탑클래스의 연기자로서 인정받게 됩니다.


엠비씨 드라마 왔다 장보리 후에 KBS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라는 드라마에서 변혜영이라는 똑부러지는 여자 변호사역할을 맡아 큰 인기를 얻고 광고 씨에프도 장보리때보다 더 찍었다고 합니다. 


영화 분신사바 찍을 때 감독이 갯지렁이를 낙지라고 속여서 먹는 연기를 한 적 있는데, 흥행에는 실패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프로정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유리씨는 배우로서 몸매 관리도 어마어마한데 보통 44 사이즈이고 시상식 같은 날에는 무려 33 반까지 사이즈가 줄어든다고 합니다. 


정말 일반 사람들은 범접하기 힘든 것이 배우들의 다이어트, 체중감량과 몸매 관리인가 봅니다. 


시상식 전날에는 거의 제대로 먹지도 않고 몸매 관리를 한다고 하니 철저한 자기 관리의 노력이 오늘 이유리씨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10년 전 이유리씨와 며느리 역할로 만난 이유리씨는 사실 김수미씨가 아들 며느릿감으로 찍었던 배우라고 합니다. 

예의가 너무 좋아서 좋은 인상에 남았던 김수미씨는 간장게장, 김치 등을 보내는 사람들 중 한명으로 이유리씨가 있다고 합니다. 


이에 이유리씨도 털슬리퍼와 씨리얼과 닭발을 요리해서 보내며 펀스토랑 메뉴를 먼저 보여드리기도 하였답니다 


이유리 펀스토랑


이유리씨는 펀스토랑에 나오면서 대용량 레시피를 자주 선보이는데 집에 냉장고가 2, 3대 정도가 있고 재료들을 꽉꽉 채워논다고 합니다. 


아마도 교회 사모이다보니 신도들이 놀러올때마다 급하게 대접해야할 때가 많고 일부러 초대하기도 하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닐까요??? 





펀스토랑에서 어마어마한 양의 요리재료들을 손질하고 4시간 넘게 재료들을 준비하고 손질하는데 보통의 집념과 의지력의 사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집에 대용량 냉장고와 재료들, 큰 업소용 튀김 식용유도 있습니다. 냉장고는 거의 식당을 방불케 할 정도인데 큰 대형 냉장고와 옆에 보조 냉장고가 붙박이형태로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혼자 수십인분의 어묵튀김을 만들어내는데 7시간을 혼자서 서서 손질하고 만들어내는데 펀스토랑 패널들이 다 놀래자빠질 정도였습니다. 


홍어삼합과 거북손같이 흔치 않은 재료와 요리조차 아침에 요리해서 먹을 정도로 이유리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유리씨는 집안에 자신만의 포토존이 있는데 반평 정도의 공간에 스튜디오 배경처럼 화려하게 연출하여 화사하고 아름답게 셀카를 찍을 수 있도록 꾸며두었습니다. 


역시 연예인, 배우들은 집안의 사소한 공간 하나도 자신을 돋보이고 홍보 피알할 수 있도록 깨알 아이디어를 잘 보여주네요~!! 


집에다가 스튜디오처럼 꾸며두면 카페 등 가는 비용과 시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 저도 예전에 쇼핑몰할 때 집을 페인트칠하고 가구도 싹 다 바꾼 적이 있습니다. 



이유리씨는 가까이서 먹방을 찍어도 정말 굴욕없고 아름다운 미모를 보여주는데요?!

역시 타고난 미모와 배우로서 활동하며 아무리 잘 드셔도 어떻게 살을 그렇게 빼시는지 부러울 따름입니다. 


평소 발사믹소스를 좋아해서 매운 맛도 무척 좋아한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이 겁내하는 불쇼도 한번만에 미소지으면서 성공하고 초보자들이 흔히 하듯 뒤로 물러서는 모습도 없어 편스토랑 쉐프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 



어려워 보이는 일도 전혀 겁을 내지 않고 도전하는 모습은 시청자에게 호감을 상승시키게 만들었고 매 회 이유리때문에 본다고 할 정도로 열혈 팬들을 생산하였습니다. 


기꺼이 시도하고 가는 곳마다 요리방법등을 배워오며 승부사적 기질이 강함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유리씨가 편스토랑에 출연할 때 시청자들의 반응은 무척 좋은데 상큼하고 해맑게 자신의 방송 분량에서 정말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노력하는 모습에 패널들이 조금만 무례한 듯 발언을 하면 굉장히 예민하게 시청자들도 반응한답니다. 



이유리씨 남편은 일부러 아내에게 편지를 우편으로 써서 사랑을 표현하고 이벤트처럼 전달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가장 소중한 선물이라는 남편의 말에 폭풍 오열한 이유리씨와 두분의 잔잔하고 꽉찬 사랑

정말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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