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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김지혜 집 나이 반포 자이 아파트 평수 양악전 성형 중독? 갈갈이 


김지혜씨는 1979년생으로 41세입니다. 

박준형씨는 1975년생으로 4살 차이로 45세입니다. 


김지혜씨와 박준형씨는 올해 17년차 개그맨 커플 부부입니다. 




박준형씨는 전유성을 웃겨라를 통해 데뷔하였습니다. 

당시 모기를 먹는 들쥐라는 꽁트를 꾸몄는데 앞니를 드러내고 고개를 돌리자마자 전유성이 빵 터지면서 우승을 하게 되었고 그 후 길거리 돌아다니면 박준형씨를 다 알아볼 정도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개그맨 시험에는 50명 안에는 들어가도 최종 10명안에는 들지 못한 채 6번이나 공채 시험에 떨어졌다고 합니다. 



너무 자만했나? 하는 생각이 들고 7번째 kbs 공채 개그맨 시험을 볼 때 지정대본에 로보캅 연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누구나 하는 평범한 수준의 마이네임 이즈 로보캅이라는 연기를 하면 분명히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한 박준형씨는 주유소로 

달려사 주유총을 빌려옵니다. 


철물점에 들러서 은색 락카를 사서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뿌린 후 주유캅이라는 명대사를 남긴 박준형씨는 그해 남자 수석으로 공채 시험에 합격하게 됩니다. 




개그는 노력과 정성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 박준형씨는 후에 개그콘서트에서 갈갈이 패밀리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갈갈이 패밀리는 무를 주세요~! 하면 무를 갈아버리고 멜론, 당근, 늙은 호박, 파인애플까지 정말 보기에도 아찔할 정도로 위험하게 이것저것 다 갈아버립니다. 




당시 파인애플과 늙은 호박은 너무 딱딱하고 위험해서 정종철씨와 미리 칼로 작업을 살짝 해두기도 했는데 그만 다른 소품을 가져다 놓으면서 정말 이빨에서 피가날 정도로 힘들게 갈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개그콘서트에서 최초로 kbs 연예 대상까지 거머쥐었던 박준형씨는 웃찾사와 코미디 빅리그까지 자신의 갈갈이 캐릭터를 가져가고 공연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김지혜씨와 몰래 연애를 하게 되는데요?!


본의아니게 정종철씨와 삼각관계가 된 적도 있었는데 박준형씨와 사귀는 것을 전혀 모르던 정종철씨가 김지혜씨의 새차가 나온 것을 보자마자 자동차키를 달라고 하더니 2시간 후 자동차 튜닝을 한 채로 오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정종철씨가 지금 아내와 사귀고 4명이 동반 해외여행을 가게 되었는데 호텔방에 들어가고 나서도 사귄다는 사실을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지혜씨는 kbs 개그맨 후배로서 봉숭아 학당에서 하니로 맹활약하고 김지민씨와 더불어 예쁜 개그우먼 캐릭터로 열연을 하기도 햇는데요?!


방송에 나오면서 살짝 성형수술을 하긴 했지만 박준형씨와 결혼하고나서는 2년동안 양악수술을 하고 싶다고 졸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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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 수술은 부정교합이 심할 경우 코뼈와 턱뼈 사이를 절개해서 다시 이어붙이는 수술로 성형수술중에서도 최고 난이도로 꼽히는 수술이라고 합니다. 


김지혜씨는 수술하기 전에 유서까지 써야할 정도로 목숨이 달려 있는 수술이지만 부정교합과 주걱턱 등이 본인에게는 큰 스트레스였나 봅니다.



결국 수술하겠다고 통보하고 성형외과에 갔고 수술 뒤에는 이빨에 철사로 다 감아두고 한달동안은 씹는 것을 할 수 없는지 쥬스, 두유같은 것을 빨대로 먹으면서 양악 수술 후 회복기간을 견뎠다고 합니다. 


김지혜씨 남편 박준형씨가 병문안을 갔는데 40명 모두 한 병실에서 얼굴 전체 붕대를 감은 채 자신을 쳐다보았다고 합니다.


 


김지혜씨는 양악 수술 후 집에서 1주일동안 얼굴이 부은 채로 있다가 마스크를 끼고 잠깐 회복을 위해 걸어다니고 오겠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엄마, 그동안 어디 갔었냐? 고 묻더랍니다. 


1주일 내내 함께 있었지만 평소 엄마 모습과 달라서 아이들이 못 알아본 것입니다. 



김지헤씨는 자신을 보고 양악수술을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을까봐 수술 후 코에 테이프, 입에는 철사가 감겨 있어 호흡도 쉽지 않다며 무엇보다 평생 부작용에 시달리거나 수술 도중 출혈이 심해 수혈하는 사람도 있고 실제 양악 수술 도중 사망하는 사례도 종종 발생하는 만큼 절대로 쉽게 생각해서는 안되는 수술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어느 정도냐면 아이 낳는 것보다 더 힘들고 아픈 수술이라고 할 정도이니 얼마나 어려운 수술인지 알 것 같습니다. 


뼈를 절개하고 다시 붙이는 수술이니만큼 미용 목적의 수술이라기보다는 씹는 것이 어려울 정도로 부정교합이 심한 분들이 의사와의 상담 후 받아야 할 최고난이도의 성형수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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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씨와 박준형씨는 강남 반포 자이아파트에 사는데 무려 90평형대 펜트하우스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 시세로는 35억~40억 정도 한다고 하는데 8년 동안 김지혜씨는 시모를 모시고 살았다고 합니다. 


결혼하기 전 박준형씨가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 수 있겠느냐? 우리집에 들어와서 살 수 있겠냐? 고 물었고 이에 김지혜씨는 사랑에 눈 먼 상태이니 당연히 예스라고 말하고 결혼하였습니다. 



하지만 결혼 후 때때로 자신을 시댁의 부속품처럼 생각하는 듯한 남편의 모습과 발언에 상처를 크게 받았고 쇼핑중독, 성형중독에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김지혜씨는 박준형씨와 결혼 후 개그는 더이상 하지 않았고 홈쇼핑 쇼호스트로 진출하여 주 5~ 10회 방송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지혜씨는 자신이 정말 마음에 들고 진실하게 리뷰하고 소개할 때 판매수도 늘어나는 것 같다고 무조건 좋다고 하는 것은 시청자들도 금방 인터넷 등으로 알기 때문에 장삿속보다는 가급적이면 솔직하게 리뷰하는 것이 완판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지금 반포 자이아파트에 살고 박준형씨가 살림을 김지혜씨보다 더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는데, 김지혜씨는 이유가 자신의 수입이 남편 박준형씨를 뛰어넘기 때문이라고 얘기합니다. 



구체적인 김지혜씨 수입은 절대로 얘기 안하지만 남편 두달 수입보다 많다는 이야기를 하고 수입이 늘어나면서 남편 박준형씨가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아침을 차리고 설거지하고 쥬스 등 간식도 만들고 다리도 주물러달라고 하고 휴식할 때 남편보고 상석에서 나오라고 하며 자신이 앉는 것을 볼 때 역시 돈의 위력이 세긴 세구나! 하고 느꼇습니다.



물론 아내가 아무리 돈을 잘 벌어온다고 해도 오히려 질투하고 폭력적이고 의처증 증세를 나타내는 남편도 있긴 하지만 박준형씨는 자신보다 경제적으로 가정에 더 기여하는 아내를 배려하고 집안일을 최대한 분담해주면서 집안을 평화롭게 이끌고 있습니다. 


박준형씨 또한 전성기 시절 많이 벌었지만 김지혜씨도 홈쇼핑하면서 많이 벌게 되었고 반포동 자이 아파트에 살 정도면 사교육비도 만만치 않게 들어갈텐데 하는 생각도 듭니다. 



박준형씨와 김지혜씨는 결혼한 지 17년이 지났다고 하는데 박준형씨는 김지혜씨가 어느순간부터 명령조로 집안일을 시키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왜 이렇게 자꾸 시켜먹냐? 부려먹냐? 따지자 김지혜씨가 아, 그래? 하더니 아무렇지도 않게 계속 더 시키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주 구체적으로 심부름을 하는데 이것 사오고 다른 곳에서는 저것 사오고 디테일하게 동선까지 다 짜준답니다. 

박준형씨는 처음에는 문제삼기도 하고 얘기도 하다가 어느 순간 하나하나 너무 싸움이 되어버리고 괜히 가정 불화가 생겨버리니 그냥 하자는 마인드가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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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김지혜씨가 수입을 두배로 벌면서 이렇게 집안일에도 역전이 일어났다고 하는 것을 보면 처음부터 박준형씨도 저렇게 한 것이 아니고 자연스레 아내가 남편 대신해서 집안일을 하듯이 남편 또한 아내가 돈 벌어오게 되면 집안일을 하게 되는구나 

이렇게 느낍니다... 


엄마들의 경제력이 향상되면서 회사에서 돈벌어오게 되면 아빠도 집안일을 하고 육아를 전담하게 되는 것처럼, 아무리 힘들게 일하고 와도 집안일이 하나도 안되어 있고 설겆이, 빨래가 가득 쌓여있다면 그 관계는 밖에서 일하고 온 사람이 노예가 되는 거랑 똑같다고 볼 수 있죠



그런데 이해가 조금 안되는 부분이 박준형씨가 설거지 노예가 되었다고 하실 때 보면 40억짜리 집에 살면서 왜 식기세척기 하나 사용을 안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백만원짜리 smeg 냉장고를 사용하는데 식기세척기는 박준형씨의 소신이 먼저 작용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손설겆이 좋아하시는 분들, 일하는 자체를 즐기시는 분들은 그냥 손으로 일일히 닦아내는 것을 식사 후에 운동, 의식, 휴식같이 여기기도 하더라구요~


고무장갑도 안끼고 뽀드득 뽀드득하는 것을 일일히 검사하고, 콧노래도 흥얼거리며 하시구요~

또 이지혜씨가 남편이 설거지할 때는 나머지 테이블 치우는 것은 본인이 다 하더라구요~


설거지만 박준형씨가 하는데 때로는 식탁 치우고 제자리에 물건들 갖다놓는 게 더 힘들거든요 !



김지혜씨는 15년된 드롱기로 커피를 뽑아서 홈카페를 즐기는데 정종철씨처럼 개그맨 동료들이 오면 집은 전망 좋은 카페로 바뀌더라구요~


뷰가 한 눈에 다 보이니까 얼마나 분위기 좋은 카페입니까? 


저 또한 10층 이상 중층으로 이사오니까 뷰가 비교도 안되게 좋아서 참 좋더라구요!



집안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창밖 내다보면 그야말로 카페 갈 비용 많이 뽑겠더라구요!


일단 나가서 비싼 돈 들여 다른 사람들 눈치도 보이고 먹고나면 또 일어나야 하는 한계가 있는 카페와는 달리 홈카페가 정말 좋은 것이구나! 하고 느낍니다. 



김지혜 박준형씨는 학군이 좋은 강남에 살다가 자녀분들 교육이 끝나면 집을 처분하고 향후 노후 대비할 부동산도 여러채 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값이 어느 정도 보존되는 강남 역세권 브랜드 아파트다 보니 앞으로를 대비해서 사두셨나 봐요~


그래도 개그콘서트의 전성기를 이끌고 대한민국의 유명한 연예인들은 경제력도 어마무시하구나 느낍니다. 


최근에 개콘에 출연중이던 어떤 개그맨분은 크게 유명세를 떨치는 분은 아니지만 꾸준히 방송에 출연하는데도 낡은 옥탑방을 벗어나지 못하고 10년된 라면도 못버리고 하루 세끼를 라면으로 때울 때가 많다고 하는데 같은 개그맨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빈익빈 부익부가 극명한 곳이 연예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지혜씨도 개그우먼으로보다 양악수술 후 달라진 외모로 홈쇼핑 쇼호스트로 주가를 올리고 그만큼 뼈를 깎는 노력을 했지만 이들 부부도 치열하게 살고 함께 유튜브 방송을 찍으며 소떡소떡을 만들어먹고 생활은 참 소박하구나 느낀답니다... 


갈갈이 박준형씨는 이빨에 피가 나고 부러질 정도의 아픔도 감수하며 갈갈이 삼형제를 이끌었고 김지혜씨도 실패와 부작용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사람들의 악플에도 개의치 않은 채 자신의 소신대로 양악수술을 하고 홈쇼핑 쇼호스트로 새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방송을 하면서 주걱턱이네, 못생겼다 이런 얘기 듣다보면 저같아도 성형수술 계속 받으려 했을 거에요~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소개팅 나가도 폭탄, 괴물취급 받고 그렇다면 누가 성형수술을 해서라도 예뻐지고 사랑스러워지려 할 거에요!


회사 취업할 때도 기왕이면 외모가 괜찮은 사람들?! 뽑으려고 하니까 요새는 취업 전에 성형을 미리 하고 가려는 사람도 많고 일반인분들도 성형수술을 자연스럽게 자기계발의 하나로 생각하는데 돈만 있으면 괜찮은 직장, 남자친구 사귀기 위해 기꺼이 성형수술 감내하려 할 것 같습니다. 



다이어트하고 다를 게 크게 없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치아교정, 피부미백, 레이저시술, 눈코입 이마 턱 볼 주름 성형 등 예쁘고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현대 사회는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는 사회이니까요!


물론 외모와 동떨어지는 내면의 성형이 더 중요하고 속에 악독하고 남을 괴롭히고 좋지 않은 마음이 많다면 외모의 훌륭함은 오히려 더 큰 욕이 될 수 있구요!


박준형씨와 김지혜씨 귀여운 두딸과 함께 지금처럼 소소한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 돕고 배려하는 모습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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