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 나이 성형전 여자친구 송지은 열애 수영선수 나혼자산다

성훈 나이 성형전 여자친구 송지은 열애 수영선수 나혼자산다

배우 성훈이 오랜만에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모습을 보여줬네요.

15일 방영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성훈이 출연해 리얼 라이프를 공개했습니다.

성훈은 앞서 ‘나 혼자 산다’ 출연을 통해 역대급의 털털함과 독보적인 리얼 라이프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습니다. 

작품 속에서는 만나 볼 수 없었던 그의 색다른 모습이 보는 이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는 평이었습니다.

이날 공개된 성훈의 집에는 아직도 온수 매트가 깔려 있고, 쓰레기와 속옷이 곳곳에 방치된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에 성훈은 "3~4개월간 드라마 촬영을 해서 집을 방치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명.

"좁게 살 때는 좁아서 어쩔 수 없이 집이 지저분한데, 넓게 살 때는 넓게 지저분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기안84는 "집이 작으니까 청소하기가 편하지 않으냐"고 물었지만, 성훈은 "청결과 면적은 무관하다"고  ㅎㅎ

‘나혼자산다’에서 아침부터 시리얼 한봉지와 우유 1L 먹방을 선보인 성훈은 “똥마려워용”이라는 의외의 애교스러운 모습을 보여 폭소를 유발케 했습니다.

당시 전현무와 박나래는 어지러운 성훈의 집을 보고 ‘돼지우리 같다’, ‘집이 털린 줄 알았다’, ‘백수 삼촌 같다’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 ㅎㅎ

성훈은 방에 있던 컴퓨터를 거실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고 본체와 모니터, 기타 부품을 하나하나 옮길 때 마다 부엌으로 향해 수박을 먹었습니다.

보통 수박을 썰어 먹거나 조각 내 편하게 먹는 것에 반해 성훈은 숟가락으로 수박 반통을 통째로 퍼서 먹었습니다. 

그는 이내 숟가락으로 수박을 조각낸 뒤 수 수박에 얼음과 요구르트 등을 넣어 화채를 만들었고, 

수박을 거실로 옮긴 뒤 행동을 하나씩 할 때마다 수박을 흡입.

이후 집안 곳곳 짐들과 쓰레기 더미들에 몇 번이나 재활용 처리장을 왔다갔다 하며 진땀을 뺀 성훈.

그 순간 성훈은 "그 분이 오셨어. 가야 돼"를 외쳤다. 알고보니 화장실이 급했던 것.

특히 화장실을 다녀온 뒤 다시 수박을 채워넣은 성훈은 모습은 MC들을 당황케 함.

이때 성훈은 "유산균 짱이네"라며 또 한번 한번 화장실로 향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전 방송에서 엄청난 먹성으로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던 성훈이 그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습니다.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힌 그는 식단 조절을 하나 싶더니, 이내 변함없는 먹성에 주체할 수 없는 식탐까지 터지면서 더 업그레이드된 먹방을 선보였습니다.

드라마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 중인 성훈은, "일주일 만에 처음 탄수화물 먹는 날이었다"라고 했고, 메뉴판을 보고 자장면, 군만두, 소고기 탕수육을 주문 했습니다.

생각보다 적은 양이라 생각한 멤버들은 성훈이 벨을 또 누르자 웃기 시작 ㅎㅎ

성훈은 2차로 볶음밥, 중새우, 중국냉면을 시켰습니다.

체육관 관장님은 성운희 촬영이 바로 다음주라는 얘기를 듣고 성훈의 먹방을 막으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식욕이 봉인해제된 성훈은 왠만한 먹방BJ 뺨치는 먹방을 전개해줌.

이처럼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그의 웃픈 사연에 유쾌한 웃음은 물론 뼈 아픈 공감까지 불러일으켰습니다~

성훈 송지은 열애

성훈 나이는 1983년 2월생으로 올해 36살.

성훈 이력중에서 좀 특이한게 있는데,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 시절까지 수영선수 출신으로 2002년 MBC 전국수영대회와 2002년 대학선수권대회에서 접영 부문 대회 신기록을 세운 적도 있는 실력파 수영선수였다는 점.

이후 허리디스크 수술을 한 후 기록이 떨어져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본 오디션에서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데뷔작 《신기생뎐》의 아다모 역에 뽑혀서 연기자로 데뷔하게 됩니다. 성훈 개명 전 이름은 방인규입니다.

지난 3월 성훈과 걸그룹 '시크릿' 멤버 출신 송지은 열애설이 난적이 있습니다.

성훈과 송지은 양측은 열애설이 나온 뒤 15분 만에 보도를 부인했지만 팬들을 두 사람의 남다른 핑크빛 케미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한 매체가 성훈과 송지은이 2017년 5월 종영한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이 됐으며, 드라마가 종영한 이후에도 지인들과 함께 어울리며 애정을 감추지 않는다고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성훈과 송지은 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성훈의 소속사는 “처음 듣는 소리이고 전혀 사실무근”이라면서 “드라마를 통해 친해진 건 사실이지만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고 반박했고,

송지은 측 역시 “연인 관계라는 건 사실이 아니고, 성훈의 소속사와 계약을 염두해뒀다는 것 역시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했습니다.

이렇게 성훈, 송지은 양측 소속사에서 열애설이 난지 15분만에 부인하면서 진화되는듯 했지만,

본인이나 소속사에서 열애설 부인하고, 열애하고 더나아가 결혼까지 가는 커플 우리 많이 봤자나요? ㅎㅎ

성훈이 지난해 9월에 진행했던 팬미팅에서 송지은이 참석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또 두 사람은 드라마 OST ‘똑같아요’ 함께 녹음하면서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성훈보다 7살 어린 송지은이 연기자 성훈에게 많이 기댔다는 것 역시 잘 알려진 사실. 특히 최근 송지은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가운데 성훈이 많이 힘이 돼줬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성훈 성형전

성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훈 과거 사진, 성형, 성형전도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성훈의 수영선수 시절 사진이 보면 지금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성형한 것 같아 보이지는 않은데요.

연예인 생활을 하며 꾸미기도 하고, 나이가 먹다보니 얼굴도 조금 세련되어진것 뿐 성형은 사실이 아닙니다.

성훈이 아무래도 연예인이기 때문에 남자임에도 성형 같은 의혹은 항상 따라다니듯 합니다. 공식적으로 알려진 성훈 성형에 대한 내용은 없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성훈은 '나혼자산다' 에서 허술한 매력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고정 회원까지 되었는데요. 스스로의 매력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영선수로서 혹독한 훈련을 받았음을 밝힌 적이 있는데요. 그렇게 힘들었음에도 부상으로 인해 꿈을 접어야했던 마음이 어땠을까 생각하면 조금 마음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