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박진희 남편 판사 순천 집 이혼 루머



16일 박진희 득남 소식이 전혀졌네요.


박진희의 소속사는,

“박진희가 오늘 새벽 3시쯤 순천의 한 산부인과에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 행복한 마음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축하해주시고 걱정해주는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박진희 득남 소식을 전했습니다.


배우 박진희는 2014년 5월 5세 연하의 판사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고, 같은 해 11월 딸을 얻은 바 있는데, 이번에 득남으로 1남1녀의 어머니가 되셨네요~ 축하축하




박진희는 가장 최근작으로 지난 3월 종영한 드라마 '리턴'에서 넓은 연기 스팩트럼으로 캐릭터를 완전히 소화하고, 흥행시키면서 결혼후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죠. 

당시 임신중임에도 중도하차한 고현정 대신으로 출연하면서 주인공 연기를 열연한 바 있습니다.

 

1978년 1월생인 박진희 나이는 올해 41세네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전공으로 행정학 석사인 재원이고, 




1980년대 아역 시절에는 MBC 합창단원으로 활동을 하여 만화주제가나 어린이 드라마 주제곡을 불렀고, 

성인이 된후에는 1996년 한국방송공사의 청소년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에서 그늘진 우등생 소영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TV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광고 모델로 보여준 섹시한 이미지도 강했으나, 

박진희는 청순하고 단아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궁녀》, 《쩐의 전쟁》 등 최근작에서는 정의롭고 바른 이미지의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박진희 남편 판사, 박진희 순천집


포털에 박진희 연관검색어로 '박진희 이혼'이 나와서 이혼 경력이 있느냐?며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신듯한데, 이는 판사로서 임용된 남편과 주말부부이기 때문에 잘못 전해진 얘기입니다. 


현재 주말부부로 지낸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박진희 이혼이라는 웃지 못 할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죠. 아무리 멀리 있어도 다정다감하게 지내고 있으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박진희는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방송에서 언급한적이 있었는데, 박진희 남편은 5살 연하로 알려졌으며 드라마 촬영 중에 스태프가 소개를 받아보라고 하여 만남이 이루어 졌다고 하네요.




남편과는 식당에서 처음 만났고, 이때 박진희는 남편에게 맥주를 마시러 가자고 했다고 ㅎㅎ 보통은 커피 마시러 가자고 하지 않나요?

근데 후에 남편은 박진희가 한 저 말이 좋았었다고 했다네요. 인연이 맞나봐요


박진희 남편의 외모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았던지, 방송에서 남편 사진을 좀 공개해달라는 요청에,



박진희는 요렇게 몽타쥬를 대신했습니다 ㅎㅎ 이병헌 외모에 코가 좀 다르게 생긴듯


박진희 남편 직업이 판사인 것에 대해,


“남편이 법조계 사람이라 나와 다른 분위기의 사람인줄 알았다. 그렇기 때문에 만나기 전에도 고민을 많이 했었다. 서로 분야가 다르니까 이해도 못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했었다”고,




 “하지만 남편을 직접 만나고 보니 합리적이며 이성적인 사람이라 연애하면서 한 번도 싸운 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 사람과 결혼 해야겠구나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결국 박준희 훈남 남편의 외모가 공개됐는데요. 결혼식 모습인듯한데, 키도 훤칠하고 훈남형으로 멋진 분이신거 같네요. 또 자상하고 다정다감하다고 합니다.


남편이 순천에서 판사로 근무하기 때문에, 연기생활을 하는 박진희와는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고,

아내 생각뿐인 다정다감한 남편이라고 하네요.


박진희 시어머니와 순천 박진희 집


작년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박진희가 순천의 아파트를 소개한 바 있습니다.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는 박진희의 17평짜리 아파트였는데요.



"그쪽에 눈길이 많다”면서 입지 않는 청바지를 리폼해 에코백을 만들어 사용한다"고 환경을 생각하는 미니멀 에코 스타일과 검소한 생활을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불혹의 나이에도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얼마전 '여행말고 미행'에 출연하여 피부관리 팁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박진희의 첫 번째 수분 크림팁
적은 양을 여러 차례 레이어드 한 후 두드려 밀착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을 만져도 촉촉한 느낌이예요~



박진희 피부관리 두 번째 수분 크림팁
수분 크림으로 메이크업 수정도 가능하고 1차 클렌징까지 가능하다는 팁.

얼굴에 스팀타올 대신 수분크림 듬뿍 바르는게 클렌징에 효과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 팁,
아이라인이 번졌을 때 난감한데 면봉에
수분크림을 살짝 묻혀서 번진 아이라인부분을 지워주면 피부도 촉촉.




순천에서 손녀딸을 봐주시는 박진희 시어머니는,

"박진희는 연서의 엄마로서도 내 아들의 아내로서도 완벽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박진희에 대해 "원래 평판도 좋았지만, 살아보니 인품이 좋다"

"아침부터 이유식을 준비하고 아기를 너무너무 잘 키운다, 100점이다"라고 며느리 박진희를 칭찬 일색,


또한 "아내로서의 박진희는 정말 아낌없이 주는 사람"이라며 집안에서 엄마와 아내의 역할을 똑부러지게 해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시어머니와도 잘 지내시는 거 같아서 보기 좋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