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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남편 전용진 직업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딸을 ‘내 딸랑구’라고 부르며, 애정을 가득 표현해왔습니다. 이외에도 육아를 비롯해 남편에 대한 내조를 기쁜 마음으로 해온 것으로 보입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10월,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빈우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자친구와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끝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습니다.


김빈우 남편은 1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건실하고 듬직한 청년으로 전해졌습니다.




김빈우는 결혼 발표 당시 소속사를 통해 “짧은 시간이지만 서로 소통하며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기로 약속했습니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습니다.


약 2년 만에 첫째를 득녀한 김빈우는 지난 12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고, 팬들은 축하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남편 역시 김빈우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표현해온 것으로 보여, 팬들은 이들 가족의 행복을 빌고 있습니다.


한편 김지영이라는 본명을 가진 김빈우는 1982년생으로 만 36세 입니다. 

베스트셀러이기도 한 ‘82년생 김지영’과 동일한 해에 태어난 동명이인인 셈이네요.



김빈우 팬이 형부가 된 사연


김빈우: "둘째 언니가 내 팬카페 회장이었다. 그런데 날 좋아했던 팬카페 남자 회원이, 우리 둘째 언니와 눈이 맞았다."


김빈우: "팬카페에서 정모를 할때 그 남자 회원은 유독 둘째 언니와 연락을 많이 했다. 사실 정모할 때 이미 언니와 그 남자회원(김빈우 형부)의 눈빛이 이상하더라."


김빈우: "아마도 형부는 나를 연예인으로 좋아했고, 둘째 언니는 한 여자로 사랑해서 결혼했던 것 같다."




김빈우 성형수술 고백


김빈우: "(성형으로 얼굴을) 살짝 고쳤어요. 과거의 모습이기도 하고, 김부선 선생님은 자연산이지만, 난 살짝 살짝 있잖아요(살짝 성형 수술을 했어요)."



김빈우: "앞으로 연기 잘하는 배우로 인정을 받고 싶다. 사람들로부터 "아, 저 친구 연기 하나는 정말 잘하는데..."라는 말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김빈우 남편 직업


참고로 김빈우 남편 전용진 직업은 사업가이고, 나이는 김빈우보다 1살 연하입니다.

두 사람은 2012년경 지인의 소개로 서로 알게 되었고,

2015년부터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가, 결국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죠.


김빈우 소속사: "(김빈우 남편은) 기업을 운영하는 사업가이다."


그런데 김빈우의 결혼 사연을 살펴보면, 인생에서 '우연'이라는 것도 정말 크게 작용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김빈우: "지인을 통해 알고 지낸 지 3년쯤 됐을까요? 우연히 이사한 아파트 같은 동에 그가 살고 있었어요."


김빈우: "그래서 같은 동네 주민으로 ‘밥 한 끼 먹자’라고 하면서 친해졌어요. 그냥 빵 하나 사러 갔다가 두 개 사서 나눠 먹으면서 친해졌죠."



김빈우 결혼 생활


김빈우: "(남편과) 별거 안 해도 둘이 같이 있으면 늘 즐거워요. 웃음이 끊이질 않죠."


김빈우 남편 전용진: "특별한 프러포즈 계기가 있었던 것은 아니에요. 그냥 '이 사람 놓치고 싶지 않다. 놓치면 후회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차츰 커졌던 것 같아요."


김빈우: "남편과 사귄 지 불과 한 달 만에 프러포즈를 받았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결혼을 서두르는 이유를 물어봤어요. 그러자 남편이 한달 만나는 동안 내가 남편에게 확신을 줬다고 하더군요."


김빈우: "그러면서 남편은 시간이라는 게 의미가 없다고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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