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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차인표 이혼, 자궁적출 수술, 딸 입양
신애라-차인표 부부는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죠. 모범적인 결혼생활과 수많은 선행, 사회봉사활동 등으로 동료,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신애라 관련해서는 딸 입양, 자궁적출 수술이 한때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바가 있고 최근의 학위논란이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연예인 부부에게는 숙명적이리만치 늘상 따라다니는 이혼설도, 그 금술 좋다는 신애라 차인표 부부를 비껴가지는 못했는데, 신애라 차인표 이혼 관련해서도 왜 그런 소문이 도는건지 이참에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6일 방영되는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 신애라가 게스트 MC로 출연해서 시원한 입담으로 모벤져스와 찰떡 케미를 보이며 재미를 선사한다고 해서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미우새 녹화장에 신애라가 등장하자 모벤져스 어머니들은 “너무 반가워서 눈물 날 것 같다”, “얼마나 착한지, 선녀야!” 등 역대급 환호와 칭찬으로 그녀를 반겼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어머니들에게는 신애라가 당대 인기배우면서도 소탈함, 선하고 똑부러지는 참한 며느리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환영을 받는거 같아요.
이 날, 신애라는 사랑꾼 차인표를 꼭 닮은 아들이 “사랑해” 라는 말을 시도 때도 없이 한다며 행복한 고민을 털어놓았다는데요. 이에 반해 어머니들은 “(이제) 말하는 것도 귀찮다” 라고 응수해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고.... 그동안 보여진 신애라에 대한 남편 차인표의 사랑꾼 면모는 좀 도가 지나친(?)면이 종종 보여지곤 했는데, 아들 또한 그렇다니 이런 반응이 나온게 아닐까 추측 ㅎㅎ
이날 사랑의 유효기간’ 을 묻는 MC들의 짓궂은 질문에도 신애라는 결혼생활 25년차 다운 내공으로 재치 넘치는 답변을 했다고하고. 신애라의 말 한 마디로 인해 “차인표는 젖소(?) 같은 사람” 이라는 뜻밖의 주장이 제기돼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하는데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이처럼 변함없이 닥살스러울 정도로 금술좋은 신애라-차인표 부부의 모습을 보면 흐뭇해집니다
우선 다들 아시겠지만 배우 신애라의 간략한 프로필 등을 먼저 살펴보자면,
신애라 나이는 1969년 3월생으로 올해 50세입니다. 남편 차인표가 1967년 10월생 52세이니 두사람의 나이차이는 2살로 차인표가 연상이네요. 고향은 서울에서 출생해서 1남1녀중 장녀로 위로 3살 터울 오빠가 한명 있구요. 163cm/47kg/O형. 학력은 숙명여고를 나와서 중앙대학교 연영과를 졸업했고, 최근에 미국 히즈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석사과정을 거쳐 박사과정으로 재학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 참고로 신애라 부모님은 모두 서울대학교 출신입니다.
1987년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로 데뷔하였고, 이듬해 김수현 작가가 대본을 쓴 MBC 주말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서 여동생 박정은 역을 맡았는데, 이 드라마는 대히트를 기록하면서 전국적 인지도를 얻게되고 이후MBC 미니시리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톱스타의 자리에 오르게 됩니다. 이 드라마를 찍을 당시부터 차인표와 연애를 하고 이후 두사람은 계속 사랑을 키워오다가 결혼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신애라 이승환 연애?
여담으로 1990년대 초반에 오랜기간 가수 이승환과 사귀었다는 소문이 전해지는데, 당시에는 연예인들이 공개연애를 하는게 흔하지 않던 시절이고, 특히 여배우의 경우 열애설만 나와도 치명타였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지만, 또한 부정한 적도 없고 다들 사귄다고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둘이 결별한 이후에 신애라는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 출연하면서 차인표하고 사귀게 되고 바로 결혼까지 이어집니다. 한편 이승환은 1995년 4집 타이틀곡으로 본인이 직접 작사한 천 일 동안을 발표하는데 노랫말과 전후상황을 볼때 신애라와의 열애담을 담은 것으로 많은 이들이 생각한다고...
2018년 기준 30년차의 배우이고 2018년에도 꾸준히 출연을 하고 있는 오래된 경력의 여배우입니다. 90년대 당시에는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요즘 세대에게는 위 문단에서 나온 것처럼 유명배우 차인표의 아내로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신애라는 신인 때부터 출중한 연기력을 보였으며 데뷔 초기에는 청순한 이미지로 많이 출연했고, 주연 여배우의 여동생 포지션의 배역을 많이 맡기도 했지만, 꼭 청순한 연기만 소화한 것은 아니고 본래 꽤 와일드하고 털털한 성격이라, 이에 어울리게 억척 주부나 말괄량이 역할도 소화하는 등 연기의 스펙트럼도 꽤 넓은 편으로 1997년 드라마 장미의 눈물에서는 콜걸이자 살인 용의자 역할도 맡았습니다.
신애라 어린시절 미모
한편 헐리웃의 유명 여배우(피비 케이츠)와 닮은 신애라의 어린시절 사진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는데요.
신애라는 데뷔 시절부터 큰 눈과 시원한 마스크, 화사한 미소로 인기를 모아왔는데 이 모든 것이 어린시절부터의 미모로 인한 것이었다고...
신애라는 한 방송에 출연해 “차인표에게 먼저 대시를 했다”고 밝혔지만 차인표 역시 신애라에게 처음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1993년 MBC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으로 데뷔해 막 연기자로 성장하던 차인표가 드라마에서 처음 만난 선배 탤런트 신애라와의 결혼이라는 결정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성격과 심성이겠지만 호사가들은 신애라의 광채나는 미모를 주요 요인으로 꼽는다고..
당시 드라마 장면을 보면 차인표의 고급스러운 이미지 못지않게 캔디형 생활인으로서 억척스럽게 삶을 꾸려가는 신애라의 미모 역시 숨길 수가 없음을 알 수 있는데, 이런 신애라의 미모가 어느 날 떨어진 것이 아니라 초등학교 시절부터 형성된 것으로 이미 고등학교 때는 학교를 넘어 동네에 소문이 날 정도였다고 합니다. 1969년 생인 신애라가 20세의 나이로 MBC 탤런트에 특채 될 수 있었던 것도 어린시절부터 변치 않은 건강하고 아름다운 미모 때문이라는 것이 팬들의 평가.
'사랑을 그대 품안에' 드라마는 끝났고 차인표는 곧장 군대를 가게 되는데요. 차인표가군 복무 중에 두 사람은 결혼을 하게 됩니다. (1995년11월) 당시 톱스타들간의 결혼이었기에 세기의 결혼이란 말과 함께 큰 화제가 됐었지만 두 사람은 교회에서 소박하게 결혼을 하여 다시 한 번 개념있는 스타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결혼과정에서도 혼수의 부담도 없이 백금반지, 예물 시계도 중저가 시계로 했을 정도로 두 사람은 오직 '사랑'만으로 백년가약을 맺게 됩니다.
신애라 아들, 입양 딸
그렇게 결혼한 두 사람은 3년 후인 1998년 아들 정민군을 출산하게 되는데요. 그리고 2005년 2008년에 차예진, 차예은 양을 공개입양을 하였죠. 신애라는 처녀시절부터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서(현재 총 55명의 남매를 둔 엄마이며 후원하는 아이는 더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입양을 생각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게 신애라 자궁근종 이 후 신애라 자궁적출 수슬을 했는데 이 때가 2011년도 였습니다. 그러니까 수술 전에 임신이 불가능해서 입양을 선택한 것은 아니었다는 것이죠.
차인표-신애라 부부 입양딸 예은, 예진양 너무 귀엽죠? 차인표가 딸바보로 소문날만 하겠네요. 가슴으로 낳은 자식이라고 표현하던데 최근의 두딸 모습을 보면 정말 티없이 밝게 잘 자란거 같습니다. 두 딸은 진작부터 자신들이 입양되어 왔다는 사실을 알았다고 하죠. 하지만 전혀 개의치 않고 직접 배 불러 낳은 자식과 조금도 다름없이 큰 사랑을 받고 잘 큰거 같습니다.
차인표 신애라 아들 차정민 군은 슈퍼스타K에 출연해서 화제가 된 바도 있는데, 아버지 어머니의 성품을 닮아서인지 인상이 참 정직하고 선해보였습니다. 물론 외모도 두 분의 모습과 닮아 있었죠. 차인표 신애라 자녀 교육법이 홈스쿨링이라고 하는데 정말 밝게 잘 자란 듯 보였습니다.
2014년 방영된 힐링캠프에서 신애라 차인표 아들 차정민 군은 엄마에 대해 "나에게는 100점 엄마"라며 "지난해 엄마가 아프셨을 때 동생들이 엄마 수술하러 가셨다고 해서 장난이겠지 싶었다. 챙겨주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신애라의 유학결정과 차인표 역시 SBS '끝없는 사랑'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집에 많이 있어주지 못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보면 내가 가장이니까 엄마와 동생들 안전하게 잘 지키도록 할게"라고 말해 의젓하고 대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신애라는 많은 고민 끝에 아들 차정민 군을 홈스쿨링 시켰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MC 이경규는 “아들 정민 군도 홈스쿨링을 좋아했나”고 물었고 신애라는 “아들도 굉장히 좋아했다”며 망설임 없이 대답했습니다. 홈스쿨링은 학교에 가지 않는 대신에 집에서 부모에게 교육을 받는 재택교육으로 부모님의 확고한 의지와 아이들의 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신애라 차인표 이혼?
줄곧 잉꼬부부로 소문난 차인표-신애라 부부에게 도대체 왠 이혼 이야기가 나오는 걸까요?
차인표 신애라 이혼설은 전혀 근거 없는 찌라시 루머만은 아닌것이 차인표가 신애라와 결혼 전, 그의 집안과 관련이 있습니다.
차인표 아버지 차수웅 씨는 우성해운 창업주 전회장이라고 합니다. 연매출이 100억 이상이라고 하는데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수성가한 케이스죠. 한때 차인표는 아버지 회사일을 맡기 위해 미국에서 해운회사에 근무하기도 했지만 결국 연기자의 꿈을 버릴 수는 없었다고 합니다.
힐링캠프에서 차인표는 형제들에 관해서도 잠깐 언급했는데, "형이 공부를 제일 잘했고 그 다음이 동생, 나는 반에서 20등 정도로 제일 못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차인표가 "그냥 회사원"이라고 말한 형 차인혁씨는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여 현재 삼성SDS 상무로 재직 중이고 동생 역시 금융 전문가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당시, 차인표는 첫 번째 결혼을 했다고 합니다. 결혼하고는 바로 이혼했다고 하는데 당시 차인표 집안 상황을 보아 왠지 정략결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차인표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고 하니 엄밀히 말하자면 차인표 재혼은 틀린말이라고 하죠. (따라서 차인표 전부인 관련사항도 엄밀히 말하자면 틀린말인 것 같습니다.)
즉, 차인표 신애라 이혼설은, 차인표가 신애라를 만나기전 이혼 경력때문에 생긴 루머입니다.
여기에 차인표 신애라 이혼설이 불거진 사건이 또 하나 있는데요. 바로 위에도 잠시 언급한 2011년 신애라 자궁적출 수술.
신애라 - “어느 날 갑자기 하혈을 하더라. 자궁근종이었다. 회복이 빠르다는 말에 적출을 택했다”, “의사는 임신 불가, 정신적 스트레스 등 부작용이 있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했다”
차인표 - "수술실에 들어가서 6시간 동안 수술하고 내가 밖에서 기다렸는데 수술이 끝날 때쯤 인터넷에 기사가 뜨더라” “신애라 자궁적출 수술 중이라고 제목도 이상하게 뽑아서 정말 화가 났다”
신애라는 이어 “남편은 화가 났다. 여자로서 부인과 수술을 했는데 ‘어떻게 발설이 됐나’ 하더라. 아내가 불이익을 당했다고 생각해 화를 냈다”면서 “마취된 상태에서 놔두라고 했다. 기억은 잘 안 나지만 ‘내 자궁이지, 당신 자궁이 아니지 않느냐’고 했다”고...
차인표 - “당신은 수치스럽게 생각 안 하지만 ‘신애라 자궁적출’이 실시간 검색 1위라는 것에 정말 화가 났다” “내가 언론사를 고소하겠다고 하자 신애라가 그 사람도 직업이라 그런 거니 용서하자, 난 괜찮다” “지나고 보니까 용서가 나를 여유있게 만들더라”며 신애라에게 깊은 신뢰와 존경을 보였습니다.
즉, 앞뒤 안가리고 '신애라 자궁적출'이라는 제목으로 올려진 기사 때문에, 차인표-신애라 부부 사이의 갈등이 심화되어 이혼까지 이르게 됐다는 찌라시성 추측들이 난무하게 된거죠. 정말 기자들... 너무한거 같습니다. 그걸 또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신애라의 대범한 아량도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신애라 학위 논란
몇달전 예능프로 '집사부일체'에 출연한 신애라의 학위 논란이 불거진 사건이 있었는데요.
‘집사부일체’에 LA 사부로 출연한 신애라는 “늦깎이 유학생으로 많은 고생을 했지만 심리학, 상담학, 교육학을 거쳐 현재 가정사역(교육) 박사 과정을 수료 중이다”라고 했는데, 방송 직후 현지 교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부 누리꾼들은 신애라의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는 대학교 ‘히즈 유니버시티’가 정식 인가를 받은 곳이 아니라며, 그녀의 학위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히즈 유니버시티’가 정식 인증을 받은 교육기관이 아니며, 신애라가 방송서 소개한 ‘히소크레타스의 기질테스트’는 현대에 와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대표적 이론이라며 심리학 석사를 수료한 이가 보편적이지 않은 이론을 정설인 것처럼 소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영어를 못 해서 속상했다”는 신애라의 발언에 문제를 제기하며 영어로 수업하지 않는 학교에 다니면서 영어로 수업을 듣는 것처럼 소개했다고 비판했는데요.
그러자 차인표는 직접 나서 논란이 인 세 항목, 히즈 유니버시티의 인가 문제, 한국 귀국 후 계획, 자녀 유학에 대해 조목조목 댓글로 해명했습니다.
차인표- "제 아내의 학업에 대해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마땅히 대답할 곳이 없어서 답답했습니다.”
이어 히즈 유니버시티 학교 인가 사항을 언급하며 “홈페이지를 살펴보면 히즈 유니버시티 학교는 캘리포니아 주정부에서 인가를 받았고, 연방정부 허가는 현재 인가 획득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신애라의 영어 발언은 편집 때문에 생긴 오해라며, 신애라는 영어를 잘 못하며 한국어로 수업을 듣고 있다고 말하면서,지난 2014년 신애라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한국어로 수업을 듣고 있다고 설명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차인표는 일부 누리꾼들이 신애라가 귀국 후 교수 하려는 것 아니냐는 시선에 대해서도 반박했는데요.
차인표 - “신애라 씨는 본인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뿐더러, 원래 가르치는 직업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가정상담 연구소등을 차릴 생각도, 계획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단지 젊은 시절 공부를 소홀히 했기에, 만학이라도 하고 싶어 시작한 것입니다.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차인표는 아이들의 유학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요.
“제 아내(신애라)가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 체류 중이며, 두 딸이 유학생 자녀 신분으로 체류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아이들의 무료 교육을 위해 유학생 신분을 이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차인표는 아이들은 모두 사립학교에 재학 중이며, 비자 신청으로 미국 체류 및 교육 활동에 이득을 볼 수 있지만 영주권 획득을 원치 않아 신청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차인표 - '내 신분이 O1 비자 소지자다. O1 비자는 예술가 비자로서 그 소지자의 가족들은 신청할 경우 거의 예외 없이 자동으로 O3 비자를 받아 미국 체류 및 교육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우리 가족은 O3 비자를 신청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O3 비자가 대부분 영주권 획득으로 이어지는데, 우리는 미 영주권을 획득할 생각이 없었고, 신애라의 학업이 끝나는 내년에 모두 귀국할 예정이기에 그렇다. 그러니 비자를 획득하기 위해 신애라가 학업을 한다는 오해를 풀면 좋겠다'
차인표 - “대중 연예인으로서 그동안 저희 부부가 소통이 부족했다”며 “직접 소통할 방법이 없어 답답한 마음을 안고 있었고 제 글로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다”
즉, 신애라 학위논란은 방송 편집상 등의 오해로 인한 해프닝이었던거 같습니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차인표-신애라 부부는 동료 연예인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화목한 가정, 자녀 입양 등 직접 실천하는 사회봉사, 선행등으로 귀감이 되고 있고 변함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희생과 봉사하는 모습은 배울점이 참 많은거 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 좋은 모습 계속 보여주셨으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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