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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시즌3 직업 박지현 천안나 이가흔 학폭 천인우 정의동 버닝썬



하트시그널 시즌3가 엄청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부 출연자가 학폭 가해자에다 후배들 사이에서 인성 안좋기로 유명하다거나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은 버닝썬 클럽과 연관된 부분이 있는 등 계속적으로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 3 출연자들의 면면을 확인하다보면 남자 출연진 천인우, 임한결, 정의동, 김강열씨가 있고 여자 출연진으로는 박지현 서민재 이가흔 천안나각각 4명이 있습니다 



일단 논란이 많은 분들은 이가흔씨와 천안나, 김강열씨 3분입니다 


이 중에서 천안나씨와 김강렬씨는 나중에 합류할 예정인지, 아직은 방송에 보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논란이 많은 분들이라 하트시그널 제작진들도 고민이 클 것 같습니다. 


여자 출연진 중 서민재씨는 미인대회에도 출전한 적 있는 공대 여신이었습니다. 

인하대를 나와 현대자동차 정비사로 대졸공채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 대학원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98년생 스물일곱입니다 

크리스마스선물로 차세트를 포장해와 차 관련 정비를 하고 있는 자신의 직업을 센스있게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하트시그널 박지현씨는 남자출연진 3분에게 모두 몰표를 받은 주인공입니다 

환하게 웃는 미소가 남자 출연자들의 긴장과 어색함을 풀어주고 매력적이어서인지 인기를 독차지하였습니다 


박지현씨의 직업은 와세다대학교를 다니고 있고 의대에서 인턴생활을 하며 의전원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명문 와세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의전원까지 준비하는 것을 보면 공부를 무척 열심히 하고 잘하는 사람이네요! 



의전원 MEET 준비하면서 하트시그널 나오면 합격하기 힘들다고 하지만 박지현씨 본인이 알아서 할 일이라 더이상 신경 쓸 필요가 없네요!


병원장 딸이라는 소문도 있는데 어디까지나 소문이고 자세한 집안 사정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죠? 

상대방을 무장해제시키는 미소가 일품입니다. 


여자출연진 이가흔씨는 건국대 수의과에 재학중이며 24살로 가장 어린 참가자입니다. 언니와 함께 동물병원에서 수의사로 일하고 있으며 언니


하트시그널 이가흔 왕따 가해자 루머?



중국에 유학 시절 왕따를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고 당시 학교시절 동창생들의 폭로와 방어전으로 시끌시끌합니다. 


이가흔씨는 큰 키와 예쁘장한 외모로 인기를 끌었는데 반 아이들을 차례대로 분기별로 왕따를 시켰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폭력만 없었지, 정신적으로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는 증언이 속속들이 나오고 이에 반박하는 다른 동창들의 얘기도 있는데 

이가흔씨는 이에 변호사 선임을 하였다고 합니다


서로 이가흔씨와 학교 다닌 동창이라며 인증 사진까지 올라가고 법적 공방까지 가겠다며 강경하게 나오는 이가흔씨 왕따 피해자는 오랫동안 정신적인 상처와 트라우마를 겪고 하트시그널에 나오는 이가흔씨를 보며 심적 고통도 겪은 듯 합니다.


이가흔씨도 방송까지 나온 마당에 왕따 가해자라는 이미지가 생기면서 사회생활에 큰 지장을 받을 수도 있고, 결혼까지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똑같이 법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하트시그널 천안나 



한서대 출신으로 예전 항공사 스튜어디스로 일하고 있는 천안나씨는 아직 합류전입니다. 

대학교 내에서 후배들의 군기잡는 무서운 선배로 악명을 떨쳤다고 하는데 나왔는데요?! 


천안나씨의 폭로내용은 일단 무슨 일이 생기면 무릎부터 꿇게 하였다고 하고 삿대질을 하며 온갖 굴욕을 주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천안나씨의 갑질로 자퇴까지 한 후배가 있다는 폭로가 나왔는데 하트시그널 3 제작진은 주변 사람들에게 확인해본 결과 사실과 다르다며 방송 강행을 밝혔습니다. 


메기로 나중에 합류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트시그널 천인우 



페이스북 엔지니어 출신이며 핀테크 금융업체에서 개발자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uc버클리 대학 출신으로 실리콘밸리에서 일한 유학파 출신 엘리트입니다 박지현씨가 주방일 하다 다친 자신에게 밴드를 붙여주자 그대로 반하게 됩니다 


천인우씨는 나름 실리콘밸리에서 일하는 한국인으로 어느정도 유명세가 있는 분입니다. 잡지 신문 인터뷰와 토크콘서트, 강의도 하시고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여 실리콘밸리에 대해 궁금해하는 부분을 구석구석 알려주던 인기 유튜버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유튜브 채널과 실리콘밸리 기사를 보고 하트시그널 작가분들이 섭외하신 것 아닐까? 도 생각되기도 합니다. 



하트시그널  임한결 



F&B 브랜드 디렉터라고  합니다. 커피전문점 바 찻집 등 브랜딩을 해주는 직업입니다. 와인 소믈리에와 티소믈리에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며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부드럽고 하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용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데 박지현씨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눈이 높은 스타일로 보이는데 외모가 뛰어난 남성일수록 여성들에 대한 외모의 기준도 높은데 서민재씨가 처음 관심을 가진 캐릭터입니다. 



하트시그널 정의동 



피규어 조형 작가로서 의류사업을 하다 실패하고 하고 싶은 것 하며 살자는 생각을ㅇ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파충류 공룡 등 잊혀지고 소외된 동물들을 복원해서 피규어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을 하며 박물관 등에도 납품하고 공방에서 판매도 한다고 합니다. 


멋있다고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손에 커다란 타투를 하고 있어서 타투이스트라는 오해도 사긴 했는데 자신만의 가치관이 뚜렷하고 남들이 쉽게 가지 않는 멸종동물 피규어 제작이라는 희귀하고 독특한 직업을 가진 것에 사람들이 큰 매력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두 남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귀여운 인상을 가지고 있는 정의동은 계속해서 0표의 굴욕을 받았습니다. 그러다 서민재씨의 찜을 받기도 하는데, 정의동씨는 굳이 박지현씨에 대한 일편단심을 드러냅니다. 


사실 시청자가 보기에는 박지현씨는 천인우씨와 거의 연결된 듯한 느낌도 받고 있는데 초반이라 흔들려면 초반에 계속 흔들기는 해야 하는데, 박지현씨와 정의동씨는 의사를 표현하는 방식이 무척 비슷합니다. 


책으로 자신을 드러내고 알아주기를 바라는 모습은 두분이 사랑의 언어방식에 있어 비슷해서 결혼하고나서 가장 문제가 되는 소통에 있어 장벽은 사라질지 모릅니다. 



그런데 갈등이 생기면 둘 다 똑같은 방식으로 말을 안하고 문자와 책만 계속 읽어보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어쩌면 천인우씨처럼 코뿔소처럼 돌진하는 스타일이 맞을 수도 있겠네요~ 


천인우씨는 박지현씨처럼 단아하고 밝은 스타일을 좋아하는 것 같은데 비슷한 느낌의 이가흔씨에게 계속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가흔씨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놓쳐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이는 천인우씨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이에 비해 박지현씨는 포용하고 받아주고 남자분이 원한다면 자신의 꿈은 잠시 접고 있더라도 조금 기다려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전형적인 현모양처스타일로 보이는데 본인만의 공부 또한 잘하는 스타일인데 의사가 되면 정말 공부하느라 바쁘고 인턴 레지던트 생활도 시간이 별로 없다는 것이 추후에 데이트할 때 조금 문제가 되지 않을까도 생각되네요! 


두 사람 다 나이가 아직 젊기에 결혼 자체는 그렇게 급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회가 지나갈수록 의외로 두 인기남 인기녀가 안될 수도 있는데 이는 처음에는 누구나 좋아할만한 스타일들끼리는 바로 끌릴 수는 있습니다. 



실제로 직업을 가지고 결혼 연령에도 다다른 서민재씨나 아니면 이가흔씨가 천인우씨에게 강렬하고 저돌적인 대쉬를 계속하다보면 천인우씨도 흔들리지 않을까요? 


서민재씨는 본인만의 직업관이 굉장히 투철합니다. 여자 정의동으로 불리울 정도로 여성이 희소한 분야에서 정비사 역할을 뚝딱 해내고 있습니다. 


서민재씨는 미스 경북까지 출전한 미모의 여성으로 다소 여린 마음이 보이기도 합니다. 아무도 서민재씨를 찍지 않아서 상처 입은 모습도 보이는데 공대녀 아름이로 인기는 정말 많았을 것 같습니다. 



서민재씨는 임한결씨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딱 봐도 두분이 잘 어울려 보입니다. ㅋㅋ


임한결씨는 섬세하고 자신이 밀리더라도 굳이 막 드러내는 스타일이 아닙니다. 좀 뒷끝이 있는 스타일일 수 있는데요?! 


섬세하고 부드럽고 전문성이 뛰어난 f&b 컨설팅업무를 하는 임한결씨가 서민재씨와 여러가지로 정서가 맞는 것 같습니다. 


천인우씨는 카이스트 출신의 해외 유학파 실리콘밸리까지 엘리트 it 기업인인데 그래서 같은 해외 유학파인 박지현씨와 이국적인 부분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가흔씨는 동물병원에서 일하는데 사실 이부분에서 정의동씨와 좀 맞지 않나 생각됩니다. 같은 동물을 취급하고 해부하는 부분 등 수의학 분애에도 정통해야 하는 것, 이가흔씨오 대화도 무척 잘 통하지 않을까요? 


아직 이가흔씨가 어려서인지 페이스북 출신의 천인우씨에게 확 끌리는 부분은 있는데 거의 관심을 안갖는게 보일 정도이고 박지현씨에게 눈에 보일 정도로 잘하고 신경쓰는 것 역시 이가흔씨에게 본인에게 신경끄라는 간접적인 메시지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이가흔씨가 학폭 논란이 있고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분과 서로 법적인 대응까지 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시끄럽고 인성에 논란이 많다면 이미 치명타를 많이 입은 듯 해 보입니다. 



천인우씨처럼 자신의 커리어에 성공적인 경력을 많이 쌓아온 남성이 과연 저렇게 위험부담을 갖고 사귈까? 감싸줄까? 엄청 사랑하던 사이도 아니고 연애 초기부터 커다란 장애가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박지현씨처럼 인기 많은 여성을 다른 남자경쟁자들을 제치고 차지하는 것이 아마 천인우씨 성향에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추후에 하트 시그널 시즌 3에 들어오는 메기 2마리 천안나씨와 김강열씨는 이가흔씨 못지 않게 시끄러운 출연자들입니다. 

후배들에게 갑질을 반복하다 결국 자퇴까지 시켰다는 폭로가 나온 천안나씨, 버닝썬 클럽에 자주 출입하며 마약으로 구속된 사람들과도 자주 어울렸다는 모델 김강열씨 


두분은 이미 너무 폭로내용이 사진과 함께 깔려 있어서 앞으로 진짜 출연할지도 미지수입니다. 



범죄시그널이라는 오명까지 생긴 상황에서 두 사람까지 가세한다면 아마 더욱 더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하트시그널 시즌 2에서 오영주, 김현우씨처럼 큰 화제와 인기를 모은 출연자들이 하트시그널을 계속적으로 하게 만드는 원동력인데요?! 


현재는 박지현, 천인우씨가 그런 역할을 하는 것 같네요!



하트시그널 시즌 1에서 강간치상으로 법정 구속된 뮤지컬 배우 강성욱씨 사건이 있어 범죄시그널이라는 별명이 붙었으면서 3화에서마저 학폭왕따 가해자와 갑질선배, 버닝썬 클럽에 자주 드나들어 문제가 될 여지가 다수 있는 사람이 3명이나 되면서 거의 분위기는 폭망 수준입니다. 


시즌1은 다시 보기조차 안되는 정도인데 학교폭력에 연루되어 피해자와 법정 공방까지 예정된 상황에서 시즌 3가 전개 되고 있어 향후 하트시그널 시즌3가 다시보기가 과연 가능할까?도 생각됩니다.  


대학내일에 나왔던 이가흔씨를 비롯해 시즌2에도 대학내일 모델이 2분이나 있었는데 주로 여성분의 외모에 주안점을 두고 캐스팅한 것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아직 직업이 없는 학생들에게 결혼이 그렇게 와닿을까? 생각도 들고 결혼을 전제로 사귀려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선택의 폭이 너무 좁은 틀 안에 갇혀버린 듯한 느낌도 들구요~


모델 오디션에도 나왔던 이가흔씨와 미모 경연대회에 참석했던 다른 두 분의 출연진들까지, 역시 티브이는 비쥬얼적인 부분을 무시할 수 없는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터넷 댓글들은 결혼 적령기의 직업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이 굳이 티브이에 출연하겠냐? 는 자조섞인 글들이 보이는 것은 그만큼 사실 나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끼지만 과거 나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생각하거나 어떤 비밀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치부가 폭로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 소름끼칠 것 같네요! 



주홍글씨처럼 인터넷에 계속 따라다니고 정말 어마어마하게 고통스러울 겁니다. 오히려 결혼과 취업, 사회생활까지 큰 타격을 입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착하고 바르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왕따 은따 피해자들이 소리 없이 흘렸을 눈물고 끔찍한 고통들을 생각하면 지금 학폭 가해자들이 지탄받고 사람들에게 왕따 은따당하는 것은 오히려 공평한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습관적으로 약하고 힘없는 사람들 괴롭혔다면 본인도  그만큼 고통을 겪어야죠~


최소한 나머지 출연자들은 악랄한 인간에게 당했다, 어딜 감히 티브이에 출연하느냐? 는 폭로같은 것은 없습니다. 


비록 시간은 한참 지난 일이지만 피해자들에게 충분히 사과하고 진심어린 반성을 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선행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명예훼손의 법적인 처벌까지 감수하며 저렇게 폭로하는데는 그만큼 말못하고 당한 세월의 고통이 컸고 여전히 마음한켠에  어둡게 트라우마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고 계속 출연하는 것이 과연 진짜 이기는 것일까? 법적으로 해보겠다는 것은 힘으로 누르고 눌러 오히려 더 크게 스프링처럼 튀어오르기 마련입니다. 


하트시그널 시즌 3의 앞날이 참으로 녹록치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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