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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오나라 남자친구 나이 직업 결혼


오나라는 최근 화제를 모은 남자친구 김도훈과의 20년 연애에 대해서는 "대단한 줄 몰랐다"며 "'어'하는 사이에 20년이 지나갔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사기도...


오나라 나이는 1977년생이시니 올해 만 40세인데, 나이가 나이이다보니 결혼 여부와 오나라 남편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결혼과 남편에 대해 오나라는 재작년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18년간이나 열애하고 있는 남자친구 김도훈에 대해 언급하면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택시 에서 오나라는 오직 한 남자친구와 18년째 열애중이라는 다소 충격적인 사실을 공개했는데,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오나라에게 "18년간 결혼 없이 연애만 해왔다는 사실에 대해 '이상하다는 얘기 듣지 않냐, 나도 온갖 생각을 다 했다'"며 운을 뗐고, 이에 오나라는  "오랜만에 누굴 만나면 '아직도?'라고 물어본다. 각자 가정은 따로 있고 연애만 하냐고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오나라는 "사연도 문제도 없다. 그냥 서로 너무 바빠서 그렇다. 지금도 알콩달콩 잘 지내는데, 18년간 결혼 안 했는데 잘 지낸다고 하면 다시 '왜?'라는 대답이 돌아온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나라는 "둘이 행복하게 얼마나 믿고 사랑하는지가 중요한 것 같다. 결혼이 뭐가 중요하겠냐"며 "이미 부모님은 사위로 생각하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쯤 되면 오나라와 18년째 결혼도 안하고 열애중이라는 오나라 남자친구 김도훈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될 수 밖에 없을텐데...


18년째 열애중?인 오나라 남자친구는 배우 출신의 교수인 김도훈. 

오나라 김도훈 두 사람은 뮤지컬 '명성황후'에 함께 출연한 이후로 인연을 맺었다고 합니다.

오나라 남자친구 김도훈은 현재 YG케이플러스 아카데미 연기반 강사로 소속 배우들의 연기를 지도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나라는 남자친구 김도훈에 대해 "라이프 스타일이나 생각이 비슷하다"며 "사실 언제부터 사귄 건지 날짜는 모르겠다. 어느새 매일 전화하고 있길래 '우리 사귀는 거 아니에요?'라고 물어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때가 재작년이니 현재는 자그만치 20년째 열애중이네요;; 20대 초반부터 자그만치 20년째 김도훈과 열애중인 오나라....

참 어떤면에서 대단하고 부럽기도 합니다.




오나라는 과거 원조 캐리언니로 활동도 했었는데, 지금보니 현재와 큰 차이 없는 아름다운 미모에 앳된 모습입니다. "여러부운~ 안녕하세요~", 용팔이, 품위있는 그녀, 이판사판, 사랑하기 때문에 등 한 해에만 해도 굉장히 많은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오나라! 



용팔이에서 중환 수간으로, 품위있는 그녀에서는 철없는 부잣집 딸 안재희, 최근 나의 아저씨에서도 정희역으로 깊은인상을 주는 연기를 보여준바 있고...캐릭터에 맞는 연기변신을 보여주어 매번 새로운 모습입니다.

뮤지컬 여우주연상도 받으시고 누구보다 열심히 연기 생활을 하고 있는 오나라.


오나라 남자친구 김도훈과는 서로 너무 바빠서 결혼하지 못했을 뿐 사연이 있는건 아니라고 하는 해명이 놀랍기도 하지만, 아직도 남자친구를 만나면 설레인다는 오나라가 한편으론 부럽고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최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오나라는,

자신의 연관검색어에 '오나라 남편', '오나라 결혼'이 있는 것에 대해 "많은 분들이 저의 결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셔서 그런 연관검색어가 생긴 것 같다"면서 "저는 아직 결혼 안했다"고 말했습니다.


오나라는 '결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비혼주의자는 아니다. 그러나 지금은 하고 있는 일이 너무 좋고 재밌어서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은 안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택시에서 오나라는 "97년도에 뮤지컬로 데뷔를 했다. 대표작으로는 오만석씨와 함께 했던 뮤지컬인 '김종욱 찾기'가 있다. 그리고 드라마, 영화도 합쳐서 30~40편정도 했다. 방송으로 온지 10년 정도 됐다"고 밝혔습니다.


왜 결혼을 안 하냐는 질문에 오나라는 "너무 바빴다. 시간이 진짜 후딱 지나갔다. 지금도 사이가 너무 알콩달콩 하고 좋다"고 답했습니다.





오나라는 남자친구 김도훈과의 첫 키스의 더러운 기억을 떠올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술 마시고 오바이트를 한 후 등을 두드려준 남자친구와 키스를 했다고 ㅎㅎㅎ. 이어 오나라는 "우리 부모님이 이미 사위처럼 생각하신다. 언젠가는 결혼할 거다. 불쌍하니까 해줘야지"라고 말했습니다.





오나라는 “지금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결혼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 관계에 결혼이 딱히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놓으면서 “이미 가족이나 다름없는 사이다. 결혼보다 앞으로 어떤 꿈을 꾸고 어떻게 함께 살아가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오나라의 휴대폰에 저장된 남자친구 김도훈의 애칭은 '참치뱃살' 또한 그의 남자친구는 오나라의 인터뷰 중간 '아담이'의 인터뷰가 잘 되고 있는지 걱정돼 문자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아담이는 오나라의 애칭 ㅎㅎㅎ


오나라는 "그간 너무 바빠 결혼을 하지 못했다. 나도 일에 올인하는 스타일이고, 오나라 남자친구 김도훈 역시 자기 일에 충실한 타입이라 결혼식을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며 "그렇다고 해서 관계가 소원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을 하면 주위에서 '어떻게 아직도 질리지 않을 수가 있어?' '왜 그러고 살아?'라는 핀잔이 날아오기도 한다"며 주위의 시선에 서운했던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이어 오나라는 "때가 되면 결혼을 하겠지 싶다. 20년이나 함께 했으니까. 부모님은 이미 남자친구 김도훈을 사위처럼 생각하신다"며 굳건한 연애전선을 드러냈다. 또한 "드라마를 함께 모니터 할 때면 연기에 대해 지나친 지적을 해 싸우기도 한다"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ㅎㅎ





오나라는 30일 공개된 매거진 우먼센스 6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오랜 시간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연인 김도훈을 언급, 솔직한 입담을 과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습니다.


이날 오나라는 20년 동안 열애 중인 남자친구 김도훈과의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으며 "그것보다 앞으로 어떻게 사느냐가 더 중요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는데요.





지난 1997년 뮤지컬로 데뷔한 오나라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는 열연을 펼치며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 다수의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맹활약을 펼치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열애 중인 남자친구 김도훈을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오나라는, 지난 2016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인 김도훈과 오래갈 수 있었던 이유를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습니다.




당시 오나라는 "17년째 만나고 있다. 지금도 설렌다"라며 "그래서 오래갈 수 있나 보다. 지금도 만나러 가는 시간이 설레고 빨리 가서 만나고 싶고 그렇다"라고 털어놓으면서 "불타는 사랑과는 다르지만 만나면 편안하고 행복하다. 빨리 가서 오늘 있었던 일들을 쏟아내고 싶고. 주위에서 결혼에 대한 얘길 하곤 하지만 아직은 지금 이 감정을 좀 더 누리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은바 있습니다.


오나라씨 참 40대의 나이를 무색케하는 아름다운 동안 미모와 예쁜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라고하면 이렇듯 열정적으로 열심히 일도 즐기면서 하시고, 남지친구와의 구속됨 없는 자유로운 연애도 즐기시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삶에 있어서 열정적으로 멋지게 살아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젠 앞으로는 빠른시일내에 남자친구와 단란한 가정을 이루어 본인과 사랑하는 이를 꼭 닮은 자녀도 나으시고 한 가족의 애틋하고 충만한 정도 느껴보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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