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 시바코타로

김영아 시바코타로

김영아 시바코타로 부부에 대해 이것저것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결혼한 김영아 시바 코타로 부부는 올해 햇수로 결혼 6년차 국제부부입니다.

김영아를 한마디로 소개한다고 하면 '일본의 한국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보다는 일본에서 매우 유명한 패션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김영아 프로필을 간략히 보자면,

김영아 나이. 생년월일 1985년 10월29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김영아 키 : 173cm/45kg

김영아 고향 : 서울시 구로구 출생

김영아 학력 : 서울 구일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졸업.

김영아 소속사 : 오스카프로덕션(※ 우에토 아야, 고리키, 요네쿠라 료코, 타케이 에미같은 국내에도 잘 알려진 일본 유명 여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는 대형 연애기획사입니다)

김영아 외모를 보면, 특히 눈이 크면서 참 묘한 분위기에 예쁘고, 어딘지 모르게 일본 연예인 같은 느낌을 주는거 같습니다. 

김영아는 2003년에 한국에서 CF광고모델, 연기자로 데뷔하였습니다.

1년간의 짧은 국내 연예계 생활을 하는 동안 활발히 활동하며 꽤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였는데요.

'논스톱3'에 최민용의 여동생으로 나와서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거 같습니다. 이외에도 드라마 '결혼하고싶은 여자' '애정만세'에 조연으로 출연하였고, 백치미(?)가 부각되는 순수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는데 대중에게 크게 각인되지는 못합니다.

이후 김영아는 2003년말 일본에서 패밀리마트 아시아지역 광고를 맡은것을 계기로, 일본 연예계에 발을 딛게 되었는데 김영아의 외모를 인상적으로 본 한 매니지먼트사가 직접 컨택해서 일본으로 데려왔다고 합니다.

김영아 외모가 일본에서 통하는 작은얼굴, 큼직한 이목구비, 기럭지, 비율 등의 모든 요건들을 충족시키는 외모라고 판단한거죠. 당시 "우리에게 오면 먹여주고 재워주고 할 뿐만 아니라, 너를 스타로 만들어줄테니 와서 일본어 교육도 받고 모델 활동해달라" 라면서 섭외했다고 합니다.

김영아는 한창때 173cm/42kg로 BMI지수가 14라고 알려져 화제가 된적이 있습니다. 근데 쓰리사이즈는 또 79-59-87cm라서 많은 여성들이 경악했다고..

김영아 몸매. 쭉 뻗은 기럭지, 각선미와 비율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로 어마무시합니다.

일본으로 진출하며 모델활동을 시작한 김영아는 그야말로 대박을 치게 되는데요.

일본 패션잡지 oggi의 전속모델로 활동. 2012년도까지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순식간에 일본여성들의 워너비로 등극하게 됩니다.

현재까지도 일본의 대표적인 잡지모델하면 항상 김영아가 거론되고 있는데, 일명 '마루노우치의 뮤즈', 'OL들의 여신'으로 통한다고 합니다.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고 특히 일본 20~30대 여성들의 지지가 굉장히 높다고 합니다.

김영아는 이같은 일본에서 여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기반으로 TV방송, 다양한 CF에서도 맹활약. 2009년도에는 NHK에서 한국어강좌 프로그램의 메인 네비게이터로도 출연하여 꾸준히 활동하였으며, 각종 쇼프로의 고정 패널로도 활발히 활약. 방송활동 뿐만 아니라 모델 활동 역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패션쇼 파이널 무대와 잡지 메인커버 활동등 결혼한 지금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톱모델입니다.

이같은 김영아의 일본에서의 인기는 한국에도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는데, 2010년 최지우와 함께 일본에서 음료광고를 촬영하였으며, 한국 관광 명예 홍보 대사로 발탁되기도 하였습니다.

 

2010년 이후 한류바람을 타고 한국기업들의 일본진출이 활발해지면서 한류 관련 CF도 많이 찍었는데, CJ비비고 측에서 출시한 막걸리 광고의 메인모델로 기용되기도 하였고, 비빔밥 도시락 광고를 촬영하기도 하였습니다.

2010년도경 한국관광 가이드북을 출간하기도 하였는데, 평소 자신이 알고있던 서울의 다양한 곳을 일본에 알리고 싶었다고.

또한 김영아는 배우 고준희와 절친으로 알려져 있기도 한데, 고준희는 김영아 시바코타로의 럭셔리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부러워하기도 했다고.. 

김영아 결혼, 이혼과 재혼

김영아 시바코타로 부부는 김영아 입장에선 재혼입니다.

시바 코타로와 재혼을 하기전 김영아는 2009년 4월, 일본에서 한국인 청년실업가 강도한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김영아 전남편 강도한>

결혼 이후 김영아는 일본에서의 연예 활동을 위해 일본과 한국을 오가며 원거리 결혼 생활을 지속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장거리 부부생활을 하던 김영아는 안타깝게도 결혼 4년만인 2013년 첫남편 강도한과 이혼을 하게 되는데요.

전남편과의 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혼 관련해서 김영아는 "갑자기 놀란 신고가 되어버려 미안하다", "둘이서 차분히 대화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여 낸 결론입니다. 이제는 새로운 삶과 마주보고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이혼 심경을 밝힌 바 있습니다.

김영아 시바코타로

전남편과 이혼후 1년 열애한 현재 남편 시바 코타로와 결혼식을 올린 김영아는, 

이혼 후 재혼까지 1년밖에 안걸린 쉼없는 재혼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는데요.

2014년 10월 4일 김영아 시바코타로는 일본 도쿄의 한 호텔에서 가족친지들과 소속사 동료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데, 김영아 남편 시바 코타로가 일본에서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시바 코타로 나이, 생년월일 1973년11월8일생으로 올해 나이 47세. 김영아 시바코타로 나이차는 12살입니다.

김영아 남편 시바코타로는 기업인으로 office48, 그래시즈 대표이사 인데,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를 공동기획한 일본 대표 엔터테인먼트 사장으로 연봉 20억원 이상에 슈퍼카를 3대나 소유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시바코타로는 2003년, 31세의 젊은 나이에 이미 연봉 1억엔(한화 10억)의 기업가 였고, 당시 한 방송에서 2000만 엔(약 1억 9000만 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 페라리 모데나 F360, 벤틀리 등을 몰고 도쿄의 고급 빌라에 사는 30세 사업가로 소개되기도 했었는데요.

시바 코타로는 현재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비롯해 IT, 음식점 프랜차이즈 사업 등에 두루 손을 대고 있는 거물로

17년이 지난 현재는 AKB48 등이 큰 성공을 거두었기 때문에 전보다 훨씬 많은 재산을 보유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김영아 남편 시바코타로는 우리나라로 치자면 YG의 수장 양현석이나 JYP의 박진영과 같은 거대 기획사 대표인 셈.

김영아 시바코타로 부부는 현재 결혼 6년차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고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