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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현우 앵커 나이 학력 결혼



'동상이몽2'에서 라이머 안현모 부부가 신년회 손님으로 초대한 김현우 앵커.

라이머 안현모 부부는 신년회를 맞아 각각 초대하고 싶은 지인들을 초대했는데요.


라이머가 초대한 사람은 래퍼 버벌진트와 한해.

안현모가 초대한 사람은 현 sbs 8시 뉴스를 진행하는 메인 앵커인 sbs의 간판 김현우 앵커였습니다.




김현우는 여지껏 한번도 예능 프로에 출연한적이 없다면서 쑥스러운 듯 환하게 웃었는데요.

훈남 앵커의 대명사 답게 잘생긴 외모가 눈에 띕니다.


SBS를 대표하는 훈남 김현우 앵커는, 

2005년 SBS 13기 기자로 입사하여 현재 SBS 8시 뉴스 간판 앵커로 활약하고 있죠.



안현모가 오랜기간 sbs를 대표하는 미모의 여기자였던 경력이 있었던 만큼, 김현우 앵커와 친분이 있었을거라 짐작케 합니다. sbs 김현우 앵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김현우 앵커는, 2005년~2008년 SBS 보도국 사회부 기자를 거쳐 2008년~2012년 SBS 보도국 스포츠부 기자로 있으면서,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는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 해설을 담당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08년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한국 최초 우주인 탄생을 현지 취재하기도 했습니다.





2012년부터는 주말앵커를 맡았으며, 2014년부터 모닝와이드의 평일 앵커를 하다가,

(사내보직, 2013년~2016년 SBS 보도국 경제부 기자)


2016년 12월 19일자 개편으로 SBS 8 뉴스의 주말 앵커로 장예원 아나운서와 함께 활동하였습니다. 

보통 모닝와이드 1,2부 앵커들이 이후 8시 뉴스 앵커자리로 들어가는 경우도 많은데다가 앵커를 오래 한 만큼, 나중에 김현우가 8뉴스 메인 앵커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사내보직, 2016년~ SBS 보도국 정치부 기자)





2017년 5월 22일 전임이었던 김성준 앵커가 보도본부장의 책임을 지고 하차하면서 앵커 교체가 단행되었고, 김현우 앵커가 최혜림 아나운서와 함께 SBS 8 뉴스의 평일 남자 앵커를 맡게 되었습니다.


김현우 앵커의 간략한 프로필을 보자면,

김현우 나이. 생년월일 1979년8월14일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김현우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본과 졸업.

김현우 결혼 여부 - 미혼입니다.

김현우 키. 정확한 키 정보는 없고, 178cm 정도로 추정됩니다.





김현우 기자는 젊고 잘생긴 SBS 간판 앵커라서 그런지 디씨갤러리 페이지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SBS 8시 뉴스 간판인 김현우 앵커의 정보가 찾아봐도 정말 없네요...


김현우 앵커 나이는 1979년생으로 2019년 기준 41세 인데, 지상파 방송 3사, 종합편성채널, 보도전문채널을 모두 통틀어 메인뉴스의 평일 남성 앵커 중에서도 단연 최연소인데, 거기에 외모도 경력 13년차 기자 답지 않게 동안입니다.

참고로 지상파, 종편, 보도채널을 통틀어 메인뉴스 최고령 앵커는 다름아닌 JTBC 손석희 앵커.




김현우 앵커 클로징


"언론은 어떤 경우든 사실을 바탕으로 해야 하고 또 공정하고 정확해야 시청자의 신뢰를 얻을 수 있습니다. SBS 뉴스는 이런 언론의 본분에 한 치의 벗어남이 없이 앞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부조리 감시와 비판에는 최선을 다하되, 스스로에게는 누구보다 강한 원칙과 도덕성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균형감을 잃지 않고 진실만을 향해 걸어가겠습니다. 새로 거듭나는 SBS 뉴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2017년 5월 22일 평일 뉴스 진행 첫날 클로징에서


"국가 예산을 자기 쌈짓돈 쓰듯 여기저기 마음대로 준 걸 보면 이러려고 세금 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많은 나랏돈을 누가 어디에 썼는지 검찰은 명명백백 밝혀야 합니다. 국민은 자기가 낸 세금이 어디에 쓰였는지 알아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 2017년 11월 2일 클로징



"정치 권력이 언론을 좌지우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의식 수준이 어느정도인지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겁니다. 오늘 홍준표 대표가 "SBS를 빼앗겼다"고 말을 했는데 저희는 지금까지 자유한국당 소유였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 2018년 1월 3일 클로징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좌파 정권 들어서니까 SBS도 째 뺏겼어요"라는 말을 남기자 당일 곧바로 클로징으로 비판했습니다. 참고로 이 날은 남북 연락망 복원을 맞아 파주 통일대교에서 진행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안 보이는 데서 비밀리에 뭘 하길래 그 많은 특활비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국민들 다 보고 있는 국회에서 제대로 밥값 하는 게 먼저가 아닐까 합니다" / 2018년 7월 5일 클로징에서 국회 특활비 제멋대로 사용한 국회의원 보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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