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 김지철 열애 성형전 나이

신소율 김지철 열애 성형전 나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탤런트 신소율이 김지철과 공개 열애를 하고 있습니다.

뮤지컬 배우인 남자친구 김지철에 대해 신소율은 최근,

"지금 남자 친구 김지철을 만나고 일을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하게 됐다. 뮤지컬 하는 친구라서 내가 잘못하면 그 친구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연애하니까 그렇지'란 말을 들을까봐 더 열심히 한다. 처음으로 공개 연애를 하는 건데 좋은 시너지를 받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신소율의 간단한 이력을 살펴보자면,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해, 정글피쉬2, 뿌리깊은 나무, 응답하라 1997, 청담동 앨리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러블리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죠~

특히 '응답하라' 시리즈의 시작, 응답하라1997에서 모유정 역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상의원', '검사외전', 드라마 '도도하라', '미세스캅', '그래, 그런 거야', '흑기사'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난해에는 연극 '운빨로맨스'로 무대에 섰으며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도 출연 한 바 있습니다.

또한, 영화 '나의 PS파트너'를 통해 숨겨두었던 몸매를 공개하기도 했죠~

이후 영화 '인간중독'에서 보여주었던 베드신으로 또 한번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러블리하고 큐트한 외모와 반전의 탄탄한 몸매로 과감한 노출씬도 소화해내었죠!
이렇게 사랑스러운 신소율이 과거에는 75KG까지 나갔다고 하는데요~ 이에 신소율 다이어트가 연관검색어에 뜰 정도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뚱녀의 흑역사와 함께 과거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한 신소율은 중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후 MBC '진짜사나이'에서 여군특집 3기로 특수부대서 군 생활을 시작하는 모습이 펼쳐진 가운데 신소율의 과거 성형 전 사진이 다시 화제를 모은바 있습니다.

신소율 성형전, 어린시절 사진

 

이게 토크클럽 배우들 출연 당시 중학생 시절 신소율 모습인데요. 범생이스러운 여학생 모습이 지금과 많이 달라서 충격적으로 다가왔었죠 ㅋㅋㅋ

신소율 성형전 어린시절 사진을 보고 지금과 비슷한 모습이라면, 통통한 볼살에 웃을때 입모양하고, 살짝 보조개가 보이는 모습 정도? 이 외에는 얼굴이며 몸매며 "완전 딴 사람이 되었다"고 다른 출연자들이 말할 정도로 변한 모습이었는데요.

신소율은 이에 "얼굴이 대학교 때 바뀌었다." "살도 빼고 보수하다 보니까 바뀌었다"고 솔직하게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ㅎㅎ

"이 얼굴로 봐서는 연예인으로 활동할 것 같은 느낌은 없어요!" ㅋㅋㅋ

75Kg에 달했던 몸무게를 어떻게 뺏을까 하고 신소율의 다이어트 비법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는데요.

신소율 다이어트 방법은 한달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생수만 먹었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했어요!
배고파 죽을 것 같을 때는 양배추 한장을 먹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혹독한 다이어트로 46KG까지 뺐다고하니 정말 대단한 의지입니다!

한편, 신소율은 포털 사이트에서 '머리냄새녀'라는 연관검색어가 올라오는 것 때문에 궁금증을 유발시키기도 했는데요. 

평소 야구팬으로 유명한 신소율은 야구장에서 머리냄새를 맡는 장면이 전광판을 통해 보여지고, 그 영상이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었죠~
이렇게 엉뚱하게 머리냄새 관련 반응이 점점 뜨거워지자 신소율은 직접 페이스북을 통해 해명을 했는데요!

'나 머리냄새 맡고 그런애 아니거든요!! 설마 저렇게 노골적으로...' 라며
시원하고 귀엽게 해명글을 남겼던 사건이네요~

신소율 김지철 열애

올해 초에 신소율-김지철의 열애설이 한 매체에서 보도되면서 큰 화제가 됐었는데요. 신소율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바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신소율 씨에게 확인한 결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신소율 김지철 열애에 대해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라고 전해왔다”며 “두 사람의 좋은 만남을 따뜻한 시선과 마음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부탁드린다”고 당부하면서 공식 열애설을 확인시켜 줬습니다.

   

사실 신소율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과정은 그리 평탄치만은 않았다고 합니다.

신소율은 2013년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 출연해 “고등학교 때 예고 진학을 하고 싶었는데 학비가 너무 비싸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했다”며 

“그런데 학교 다니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자퇴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소율은 “돌이켜보면 참 무모한 선택이지만 그때는 의지가 강했다”며 “이후 지역 극단에서 무료 봉사공연을 다니며 연기를 공부했고 검정고시를 통해 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입학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신소율은 데뷔 무렵 사기를 당해 소송도 겪어야 했는데요. “스무살 때 내게 다가온 매니저가 있었다. 향후 5년간 배우로서의 체계적인 플랜을 제시했고, 내 통금시간까지 배려해줬다”며 “당시에는 믿을 만한 사람이라 생각해 부모님과 상의도 없이 계약을 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사람이 사기꾼이더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신소율 남자친구 김지철 나이는 1988년생으로 올해 서른이고 영화배우이자 뮤지컬 배우로 알려져 있습니다. 명지대학교를 졸업하고, 뮤지컬 작품으로는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젊음의 행진’, ‘배쓰맨’ 등이 있고, 영화 ‘일어서는 인간’에 조연으로, ‘별빛 속으로’에 단역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신소율 김재철 열애가 확인되면서 두 사람의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신소율이 방송에서 본인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한 대목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신소율은 과거 tvN '인생술집'에서 ‘왜 남자친구가 없냐’는 질문에 “30대가 되면서 남자를 만날 기회도 없는 것 같다. 드라마에서의 도도한 역할 때문에 남자들이 다가오지 않는다”고 답한바 있는데,

“제가 (서지혜) 언니한테 연애 상담을 많이 한다. 언니가 여자는 자기관리가 필요하고 도도해야 한다”고 했다고 하네요. 당시 신소율과 같이 출연한 서지혜는 “신소율은 퍼주기만 하는 스타일이라서 안타깝다. 항상 표현을 많이 한다. 때로는 시크하게 행동하라고 조언을 한다”고 조언해 주었다고 합니다. 

신소율은 “이상형이 양끼 있는 남자다. 남자를 봤을 때 좋으면 ‘내가 지금부터 좋아해도 되요’라고 물어본다”며 적극적인 스타일임을 공개한바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신소율 김지철 열애가 연상커플인 만큼 신소율이 공개한 연애 스타일에 비춰 혹시 그녀가 먼저 대시한 것이 아니냐는 즐거운 추측과 함께 이들이 좋은 만남으로 사항을 꽃피우길 바란다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편, 21일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신소율이 지난 3월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열애 사실을 곧바로 인정한 것에 대해 털어놨는데요.

신소율은 “열애설이 터지던 시기에 같이 순댓국을 먹으러 갔다. 

그런데 옆에 연예부 기자들이 회식을 하고 있었다”고....

"딱 걸렸네~~"

 

이어 “기자들이 물어보는데 ‘아니요’라고 못할 거 같아서 말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더불어 “많이 축하 받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