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편 직업 임신

이지혜 남편 직업 임신

샵 출신의 가수 이지혜가 뜻밖의 임신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이지혜는 1일 방송한 ‘연예가중계-심야식당’에 출연해 엄마가 된다고 밝혀 임신 소식을 전했는데요.

원래 이지혜가 스스로 임신 소식을 시청자들에게 하려고 했던건 아니고, 무심코 던진 신현준의 발언에서 비롯됐습니다. 

신현준은 이지혜의 얼굴을 보고 “평온해 보인다. 임신을 할 것 같은 얼굴이다. 아기가 복덩이라 얼굴이 평온하고 좋아 보이는데 지혜 씨가 딱 그 얼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지혜는 화들짝 놀라며 “정말 임신을 했다”면서 “사실 알리지 않으려고 했다. 낳고 나서 말하려고 했다.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여기서 아니라고 했다가 나중에 거짓말이면 곤란하지 않나”고 밝혔습니다.

이에 신현준은 “나 돗자리 깔아야 겠다”면서 놀라워 함 ㅎㅎ (근데 이지혜 임신 강제 고백 이거, 신현준과 함께 미리 의도된 거 아닌가요?)

작년 2017년 말에 많은 사람들의 축복속에 결혼한 이지혜는 당시 인터뷰에서, 

아이를 갖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 배란기를 맞추고 있으며 많은 아이를 낳고 싶은데 주변을 보니 아이는 맘대로 되는 일이 아니여서 자연스럽게 주어지는데로 낳고 싶다고 하였으며 또한 난자도 냉동 보관을 하였다고 했었는데, 1년도 채 안되서 이런 기쁜 임신 소식을 전해오네요~ 축하합니다~~

가수 이지혜씨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면 작년에 결혼한 이지혜 남편 궁금하신 분들이 많으실거 같은데, 이지혜씨가 나이가 좀 있어서 그런지 이지혜 재혼, 이혼 이런 연관검색어도 달리더군요. 제가 일기론 이지혜씨와 남편분 모두 이혼 경력이 없는 초혼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이지혜씨 사진은 작년 결혼 후에 이지혜가 sns에 직접 올린 사진인데, 사람들이 저거 보고 결혼하더니 사랑 많이 받아서 뽀얘지고 이뻐졌다고 난리였죠.

이지혜 남편

이지혜는 올해 나이 39살이며 2017년 9월 18일 제주의 한 호텔에서 결혼을 하였습니다.

이지혜 남편은 3살 연상이며 직업은 세무사로 알려져 있었지만 세무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남편의 나이는 42살의 나이이고 준수한 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이지혜는 남편을 2017년 초반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어 연인으로 발전을 하였고 만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결혼까지 골인을 하였습니다.

이지혜는 얼마전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여 결혼식 축의금 전부를 기부를 하였고 하였으며 기부금에서 뺀건 와인값은 제외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때 당시 낮술로 하객들이 마신 술은 40병이였으며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기부를 하였고 남편은 많은 돈은 아니지만 자주 기부를 하는편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지혜는 남편을 오래 만나지 않았지만 이사람이라면서 남편으로 부족함이 없고 무엇보다도 성품이 너무 좋았다고 하였습니다.
요즘 신혼으로 깨가 쏟아지는 이지혜씨, 임신 소식도 전해오시고 좋은일만 계속되는거 같아 보기 좋아보입니다. 몸조리 잘하셔서 이쁜 아가도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