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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 고향 군대 섬총사 시즌2
배우 위하준이 '섬총사 시즌2'에 막내로 합류했습니다.
'섬총사2’는 강호동과 이수근, 그리고 이연희가 섬 마을 주민의 집에서 4박 5일 생활하며 취향대로 살아보는 섬 생활기를 담는 tvN 예능 프로그램.
배우 위하준 나이는 91년생으로 올해 28세. 180cm 훤칠한 키에 본명은 '위현이'. 전라남도 완도군 소안면이 고향으로 섬에서 태어나서 자랐다고 합니다.
위하준 학력은 완도고등학교, 성결대학교 연극영화학부를 휴학했습니다.
지난 25일 섬총사2 첫방송 말미에,
위하준의 섬총사 막내 합류를 암시하는 영상이 소개된바 있는데요.
섬총사2 박상혁 CP에 의하면 “젊은 막내, 일 잘하고 싹싹한 친구, 세 사람과 어울릴 수 있는 남자 막내가 필요했다” 이어 “수십 명을 인터뷰하고 찾다가 촬영 떠나기 3~4일 전에 위하준으로 결정을 내렸다”라면서,
“위하준이 섬 출신이더라. 일도 잘하고 어쩔 때는 사투리를 동시통역 해줬다. 춤도 노래도 완벽한 친구였다”라고 위하준이 섬총사2에 합류하게 된 배경을 설명한 바 있습니다.
배우 위하준은 대기업 한화 광고 '나는 불꽃이다 - 청년 편'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면서 사람들에게 존재를 드러낸 바 있습니다.
또한 '여덟번째 사랑, 한번의 기회'라는 삼성 갤럭시8 KT CF에서 제복을 입고 파일럿으로 훈훈한 모습으로 썸타는 광고를 시작으로 2편의 KT 기가지니 광고 시리즈에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위하준은 2007년 영화 기담에서 엄태구를 처음 만났고,
2015년 영화 차이나타운에서 차이나타운의 실세인 엄태구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여 배우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영화 <박열>에서 독립운동가 박열의 흑색 운동사 소속 후배(형무소 조선인 청년역)으로 출연했으며, 미제 사건 추적스릴러 <반드시 잡는다>에도 참여하였습니다.
영화와 더불어 드라마에서도 활동범위를 넓혀오고 있는 위하준은,
MBC 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문채원과 함께 열혈기자로 출연한바 있습니다.
이후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최서현의 보디가드 겸 운전기사를 맡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리고 최근 종영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대세배우 정해인의 친구이자, 손예진의 남동생 역할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면서 주목을 받은바 있습니다.
2018년 개봉한 공포영화 곤지암에서 실시간 라이브 공포체험 일행의 리더 포지션을 맡아 조회 수와 그에 따른 돈 때문에 이성을 잃어가는 하준 역을 맡아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위하준은 중학교 동아리를 댄스부로 들어가 연예인의 꿈을 키우게 되었으며 그로 인해 예고 진학을 원했지만 부모님이 반대하셨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상경하여 연기학원에 가고 연극을 보러 다니며 배우라는 꿈에 한 발 더 다가갔다고 합니다.
재수를
하여 한 학기만 다니다가 2011년 11월, 공군 709기로 입대하여, 공군 헌병 기동타격대로 군대 생활을 지낸 바 있습니다.
포털 연관검색어에 '위하준 아내'라고 뜨는데,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에서 극중 운정사 겸 경호원 '류'역할을 했던 위하준이 기혼인지 모르고 서현과 연애를 할때 류(위하준 분)의 아내라고 소개하는 여자가 나타나 무자비한 폭행을 당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어 그런 검색어가 붙은거 같습니다.
위하준의 극중 역할이 기혼일뿐 실제 위하준은 엄연히 미혼 총각입니다.
위하준은
어떤 배우를 동경하냐는 질문에 연기적인 롤모델로서는 송강호, 표현하는 부분이나 분위기는 김우빈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처럼 위하준은 CF와 드라마, 영화에 출연해왔고, 예능 출연은 전무했다고 합니다. ‘섬총사2’로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서는 만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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