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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구 송윤아 영화 부인 아들 딸 키 전처 임시완 불한당 집 재산 


송윤아씨는 1973년생이며 나이는 올해 47세입니다.

남편 설경구씨는 1967년생으로 6세 차이가 납니다. 


설경구씨의 키는 175 cm 송윤아씨의 키는 170.5cm 입니다


송윤아씨의 집안은 엄격한 엘리트 교육가 집안으로 큰오빠는 전국 수석으로 서울대 의대에 입학하여 현재 강남에서 이비인후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둘째 오빠도 서강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송윤아씨는 초등학교때 전교회장을 하며 중학교 때까지는 전교 1등을 곧잘 하였지만 공부에는 그렇게 큰 재능이 없었는지 한양대학교 안산 에리카 캠퍼스를 3수끝에 과수석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문화인류학과에 과수석으로 합격하였는데 3수까지 하며 합격을 하게 되는데 설경구씨는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재수를 해서 합격을 하게 됩니다. 


두 분 다 한양대 동문이시네요~ 





조금 더 유한 가풍이었다면 진작에 방송연예과를 진학하였을지 모르는 일이지만 특유의 지적이고 단아한 이미지는 송윤아씨가 커온 환경이 교육자 집안이어서 그런 듯 합니다. 


송윤아씨는 1995년 kbs 탈렌트 선발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비교적 안정되게 데뷔하였습니다. 


하지만 당연히 3년 정도의 무명시절을 버텼으며 소속사와 매니저가 없어 엄마가 의상을 다 준비하시는 등 막상 배우가 되고나서는 집안에서 전적으로 지원을 해주셨습니다. 




물론 결혼하기 직전까지 통금시간이 있는 등 송윤아씨는 스타가 되었다고 해서 본인이 하고 싶은대로 살지 않았다고 합니다. 


송윤아씨가 큰 스캔들 없이 연예계 생활을 안정되게 한 데에는 엄격한 집안의 분위기와 규칙이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송윤아씨는 드라마 미스터Q 에서 차갑고 도회적인 악역 황주리 실장역할을 맡아 스타일리쉬한 악역으로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하였습니다. 



송윤아씨는 애드버킷, 왕초, 호텔리어, 온에어까지 승승장구하며 촬영장에 동남아 팬들이 찾아오기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스타가 된 뒤 10년 넘게 최고의 신부감, 며느릿감으로 1위를 놓치지 않을 정도로 참하고 똑똑하고 지혜롭고 온화해보이는 송윤아씨의 스타일은 대중들에게 각광을 받았습니다. 


송윤아 설경구 만남과 결혼 


송윤아씨와 설경구씨는 2002년 부활절특사와 2006년 사랑을 놓치다 등 두 작품에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2006년 사랑을 놓치다 영화를 보러 갔었는데 실제 결혼할 뻔한(?) 사람하고 영화보다가 헤어지게 되어 진짜 사랑을 놓친 영화가 되었습니다 ㅋㅋㅋ 


물론 영화관 오기전까지 서로 싸움도 많고 힘든 암초같은 일들이 많았는데 영화보다가 두 사람이 차례로 나가면서 관계가 완전히 끝나버렸죠~ 


그래서 아직까지 영화 내용을 잘 모르고 알고 싶지도 않네요 ㅠㅠ 



하지만 송윤아씨와 설경구씨는 두 작품을 통해서 인연이 닿아 결혼에 이르게 된 것 같아요~ 


두 분이 지금까지 고통받는 불륜 악플을 받게 된 것은 2002년도 영화부터 열애설 루머가 계속해서 영화계 안팎에서 조금 있었습니다. 


하지만 설경구씨는 안내상씨의 친여동생 안인경씨와 결혼해서 어린딸이 한 명 있던 상황이어서 설마 하였기에 더이상 열애설은 나지 않았지만 설경구씨가 아내 안인경씨와 별거 후 이혼을 하고 나서 송윤아씨와 결혼을 하였다고 합니다. 



설경구씨는 2007년 초에 같은 소속사로 본인이 이적을 하게 되면서 자꾸 소속사옆 사무실로 이혼 후 이사를 가게 되었고 송윤아씨와 계속 자연스레 만나게 되며 인연이 된 것 같구요~ 


일단 설경구씨는 이혼 전 전처 안인경씨와 무명 시절부터 만나 살림을 꾸려왔지만 박하사탕의 큰 성공 이후 밖으로 나돌았다고 합니다. 


영화 속 종두로 살다가 다시 본인으로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아내와 서로 갈등이 쌓이면서 서로 피하고 대화가 많이 끊긴 상태였다고 합니다. 




아내가 잠이 들 때즈음 돌아오는 등 한마디로 설경구 안인경 커플은 정상적인 부부 관계를 하지 못한 것 같고 설경구씨는 계속적으로 영화계에서 성공가도를 달리며 가정적으로는 끝을 달리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설경구씨는 이혼하기 위해 친권, 양육권 등을 다 포기하였는데요?! 


아내 안인경씨와 갈등이 워낙 심한 탓에 껍데기만 남은 부부관계는 청산하고 위자료로 원룸 비용 하나만 남기고 전재산을 다 내주고 이혼하였다고 합니다. 




물론 앞서 말한 건대 스타시티 건물 원룸은 10억 정도 하는데 이 곳에 월세, 전세로 잠깐 들어간 것 같아요~ 

그리고 송윤아씨와 신접 살림을 차릴 때도 14억짜리 집이었는데 7억 정도의 전세로 들어갔고 재산이 많이 안 남았기에 대출까지 받아야 했다고 합니다. 


일단 송윤아씨는 개인 재산이 탑스타인만큼 어느정도 있겠지만 송윤아씨 집안이 워낙 엄격하고 결혼반대를 심하게 했었던만큼 애까지 있는 재혼남 설경구인만큼 집만큼은 남자가 해야한다는 그런 부분이 있지 않았을까요? 


설경구씨와 전처 안인경씨는 부부갈등이 커지면서 결혼생활을 청산하였던 것 같고 그 과정에서 송윤아씨는 집안의 분위기도 그렇고 유부남과 연애할 스타일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후에 힐링캠프에서 설경구씨는 결혼을 되돌리고 싶을 정도로 송윤아씨가 악플 도배된 것에 대해 후회를 하였다고 합니다. 

자신만 안 만났다면 깨끗한 이미지의 송윤아씨가 저렇게 안되었을 거라 했는데 이미 되돌릴 수 없는 지경이라 ... 

송윤아씨 어머니 아버지, 즉 설경구씨의 장인 장모도 겉으로는 티안내도 맘속에 큰 응어리가 졌다고 하네요~

설경구씨는 결국 친하지도 않는 기자에게 전화걸어 술에 잔뜩 취한채 하소연하기에 이르렀다 



본인은 죽어도 괜찮지만 윤아는 좀 살려주라고 하였는데 결혼발표가 난 이후 전처의 언니가 글을 올린 것이 사람들에게 회자가 되면서 두 사람의 불륜설은 굳어지는 듯 했습니다. 


이 때 설경구씨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소할까도 생각하였지만 송윤아씨가 말려 하지 않았고 그 후 오나전히 증폭이 되어 더이상 어떤 해명을 하기에도 힘든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설경구씨는 송윤아씨에게 결혼은 해도 딸에게 넘 미안해서 자식은 못 낳을 것 같다고 말하며 대못을 박았다고 합니다. 



설경구 불한당원?! 




설경구씨가 아이돌급 인기를 누리게 만든 영화는 바로 불한당 나쁜놈들의 세상이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한 탑 아이돌급의 괴성을 저지르게 만든 불한당 영화는 변성현 감독의 영화인데요?! 


98만명의 관객수로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색채미학이 강한 한국적 느화르 영화로 중년의 섹시미와 아이돌 출신 임시완씨의 남다른 케미를 보여줌으로써 젊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게 되었다고 합니다. 




맞춤정장 쓰리피스를 입고 포마드로 머리를 올려버린 설경구씨는 10대 팬들에게 너무 잘생겼다라는 극찬을 받으며 불한당을 팬들의 자체 모금 비용으로 영화관을 대관하여 2만명의 관객을 추가로 보게 하였다는 어마어마한 일이 생겨버렸습니다. 


설경구씨를 처음 캐스팅할 때 변성현 감독은 선배님을 빳빳하게 펴드리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는데 이후 불한당원 팬들에게 다림질의 신, 겟잇뷰티 등등 별명을 선사받기도 하였습니다. 


커피차라든지 촬영현장까지 팬들의 조공, 사랑이 계속 되었고 집에 와서도 아내 송윤아씨와 얘기할 시간도 없이 편지를 읽는다고 합니다 



불한당은 칸느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분에 초대가 되었는데 이 부문은 부산행이 진출한 부분입니다. 

박하사탕 이후 15년만에 칸느 영화제에 다시 간 것이라고 합니다. 


당시 설경구씨는 나이가 너무 어려서 이창동감독만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설경구씨가 이혼 후 송윤아씨와의 결혼 후 겪은 대중들의 차가운 시선을 10년만에 자신을 향한 열광적인 팬들의 환호로 되돌리기까지 어마어마한 악플과 비난에도 시달려야 했는데요~ 




송윤아씨가 힐링캠프에 나와서 평범하게 행복한 부부가 되고 싶었는데 현실은 그렇지 못함을 한탄하기도 하였는데 10년만에 설경구씨에 보내는 환호는 얼마나 감격에 겨웠을까요? 


사실 설경구씨는 불한당을 찍고 나서 더이상 배우생활을 그만두려고 하는 마음도 있었다고 합니다. 


흥행 성적도 계속 저조했고 여러가지 이유로 그만하려고 했지만 팬들의 생각지도 못한 열광에 50살이 넘은 나이에도 희망이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졌다고 합니다. 


설경구 송윤아 집 재산 




설경구씨와 송윤아씨는 그 흔한 건물같은 것은 정보가 없습니다. 

대신 청담동에 청담 파라곤2차 고급 복층빌라 100평에 살고 있습니다. 


내부에는 미니 정원까지 있다고 합니다. 

옆집 이웃으로는 황신혜, 김현중씨가 살고 있는데 한층에 한집밖에 없어 사생활 보장이 잘된다고 합니다. 


연예인들은 비싼 최고급 빌라에 모여 사시는 경우가 많은데 강남 한복판이라 가격대는 25억에서 30억 정도라고 합니다. 


설경구 자녀 아들 딸 



설경구씨는 2010년생 아들 설승윤군과 전처 안인경씨와 낳은 딸 설승희양이 있는데 모두 승자 돌림으로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들 승윤군의 운동회날에 아내 송윤아씨와 함께 학부모로 참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딸 설승윤양에게는 해외 유학비용도 대고 있으며 좋아하는 그룹 가수의 콘서트에 가서 함께 즐기는 사진을 찍기도 하였습니다. 


딸사랑은 아빠라는데 첫딸에 대한 미안함과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졌을 것 같습니다. 



아빠로서 어린 딸을 두고 밖으로 돌며 별거, 이혼까지 가정을 지키지 못한 것은 큰 잘못이지만 그만큼 대중들의 차가운 시선과 반응에 큰 고통을 겪으셨는데요?! 


지금의 설경구씨와 송윤아씨의 자녀와 결혼 또한 또 하나의 지켜내야 할 책임과 가정 공동체이기에 앞으로는 날선 비난보다는 행복하게 아들딸 잘 키우시며 행복하게 사셨으면 하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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