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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씨는 1984년생으로 서울 용산구에서 태어났습니다. 


압구정고를 거쳐 경희 사이버대학교를 중앙대학교 첨단 영상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베이비복스에 중3이던 시절 교체 멤버로 데뷔하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실제로는 남동생이 한 명 있지만 강하고 섹시한 이미지의 언니들 사이에서 귀엽고 어린 윤은혜는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윤은혜씨는 2000년 한양대에서 행사를 하기 직전에 40대 남성이 쏜 정체불명의 액체가 든 물총에 눈이 맞는 바람에 실명까지 갈뻔한 불행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바로 안과에서 잘 치료한 덕분에 실명은 면하였지만 하마트면 한 정신 이상자의 소행으로 시각장애인이 될 뻔했던 아찔한 사건이었습니다. 


윤은혜씨는 베이비복스에서 비중이 많이 작았지만 해체후에는 예능에도 진출하며 큰 활약을 펼치는데요?!



천생연분과 엑스맨에 출연하며 소녀장사 이미지를 보여주는데요?! 


특히 엑스맨에서 가수 김종국씨와 함께 러브라인이 형성되었는데 김종국씨가 윤은혜가 상처받을까봐 귀를 막고 당연하지라고 했던 장면은 엑스맨의 레전드로 남아있는 짤입니다. 


또한 에릭, 성시경씨, 스테파니 등등 상대방 출연자들과 김종국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 연출을 하는등 한동안 엑스맨 김종국 윤은혜 러브라인은 진짜가 아닌가? 하는 의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후에 김종국씨가 밝힌 바로는 엑스맨 촬영자에서는 은혜와 러브라인 컨셉이 잡혀 있었기에 현장에서는 무조건 열심히 했다, 최소한 현장에서는 썸하는 컨셉을 계속 유지했다고 합니다. 


즉 실제 마음이 있었던 게 아니고 그러한 컨셉이 시청자들에게 반응이 좋았기에 끝까지 그러한 컨셉을 하였지만 실제 두분이 사랑하고 그런 것은 아니었습니다. 


윤은혜씨는 예능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궁, 커피프린스 1호점, 포도밭 그사나이까지 3연타를 치며 로코퀸으로 성공적으로 안착하게 됩니다.

궁에서 황태자 주지훈과 얼떨결에 결혼을 하며 겪는 여고생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인데 첫 드라마 주연인데도 불구하고 귀엽고 당찬 소녀의 사랑스러움을 잘 드러내주었습니다. 


당시 궁의 감독에게 오디션 당시  자신은 여태껏 잘하는 것이 없었다는 이야기를 하자 조연으로 쓰려다 주연으로 서게 되었습니다 




워낙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만화 웹툰 궁의 매니아팬들의 마음까지 돌려세웠다는 윤은혜씨는 여자분들에게도 안티가 없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여세를 몰아 커피프린스 1호점에서는 아예 선머슴같은 남장 여자 고은찬 역할을 맡아 공유에게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안타까워하는 여주인공의 역할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커피프린스 1호점 드라마는 무려 엠비씨 수출드라마 중 중국에서 대장금 등 사극 다음 4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였습니다. 


이후 포도밭 그사나이에서는 당숙 할아버지의 땅을 차지하기 위해 시골에서 1년간 밭농사를 짓는 디자이너의 역할을 보여주었는데 무명이었던 오만석씨의 인지도를 단숨에 올려버린 드라마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 아가씨를 부탁해, 강혜나 역할 내게 거짓말을 해봐, 설렘주의보, 고고송 공선화까지! 


윤은혜씨는 포도밭 그 사나이 이후부터 점차 시청률이 떨어지며 로코퀸 윤은혜씨의 명성은 뒤에 이어혼 황정음씨에게 내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사실 윤은혜씨의 현재 모습은 당연한 것이기도 하였습니다.




처음 드라마 3편이 연이어 흥행한다는 것 자체가 걸그룹 출신 배우에게는 과분한 성공이었는데 후에 황정음씨가 바톤 터치를 하며 윤은혜씨에 이어 로코퀸의 면모를 보여줍니다.


하지만 황정음씨도 최근에는 전성기의 인기를 구가하기보다는 과거의 연기를 답습한다는 느낌도 살짝 드는데요?!



초반에 좋은 작품들을 만나고 윤은혜, 황정음씨가 극에 알맞는 캐릭터로서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너무 잘맞았기에 드라마도 크게 성공하였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배우의 힘으로 극을 이끌어나가야 하는데 기본기가 연극을 오래 해온 연기자 출신들보다 부족한 가수들이기에 조금씩 힘이 딸린다는 느낌을 받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윤은혜씨가 부침을 겪게된 것은 중국 동방 티브이의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여신의 패션에서 디자인한 옷이 아르케 브랜드읭 윤준호 디자이너의 의상을 굉장히 비슷하게 만들면서 국경을 넘은 표절 논란이 크게 일었기 때문입니다. 


윤은혜씨는 학창 시절 미술을 공부하였고 조이너스 브랜드에서 모델로 출연하며 디자인을 한 적 있었고 실제 제품으로 출시된 경험이 있었습니다. 




미술, 디자인에 조예가 있는 윤은혜씨가 중국 패션 서바이벌 프로에서 실제 디자인 대결을 벌인 것인데요~


당시 윤은혜씨의 스타일리스트가 윤준호씨의 화이트 의상을 협찬받은 후 얼마 되지 않아 똑같은 날개 화이트 코트원피스를 만들어낸 것입니다. 


윤준호 디자이너는 당시에 중국에서 해당 의상이 포함된 옷들을 중국에 막 판매하기 시작한 시점이었는데 윤은혜씨의 의상이 49억이라나는 거금에 낙찰이 되면서 호응을 얻었기에 더욱 언짢아하기도 하였습니다.


윤은혜씨와 소속사는 표절 논란을 서로 책임전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더 큰 반감을 불러일으켰고 이후 윤은혜씨가 장기간 칩거하는 계기가 된 스캔들이었습니다. 


아이러니인 점은 윤은혜씨는 포도밭 그사나이에서 팀장이 자신의 디자인을 도둑질하여 승승장구하는 내용이 있었는데요~ 




현실에서는 반대로 잘나가는 연예인이 패션디자이너의 작품의 디자인을 도둑질하는 정반대의 상황이 되면서 팬들에게 큰 실망을 준 사건이기도 하였습니다. 


잘나가는 연예인의 표절 의혹은 한두번이 아닌데요~ 


이효리씨 또한 거의 모든 곡이 표절논란이 있었던 앨범 이후 작곡가를 사기죄로 고소하고 장시간 가수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윤은혜씨는 이후 2018년 개냥 예능프로를 통해 컴백을 하였고 천정명과 함께 설렘주의보라는 드라마로 로코퀸의 복귀를 알렸습니다. 


윤은혜씨는 베이비복스에서 통통한 모습으로 뱃살이 삐져나온 모습도 사진으로 남게 되었지만 두달동안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여 7kg을 감량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연기자로 전향한 뒤부터는 몸매관리를 열심히 하여 항상 늘씬한 몸매로 여신같은 자태를 보여주었답니다. 



윤은혜씨는 하정우씨가 감독한 허삼관매혈기에 친분덕분에 까메오로 출연을 하기도 하였는데 당시 사랑스러운 역할이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지만 100키로그램이 넘는 거구 역할을 맡겼다고 합니다. 



윤은혜씨는 의외로 의리파인데 성폭행논란으로 이미지가 크게 실추된 박시후와 사랑후애라는 영화를 촬영하였는데요~


이 때 윤은혜 팬카페 회원들이 절대 같이 해선 안된다며 글을 올리자 친구 박시후씨의 명예를 훼손하였다며 몇몇 회원들을 고소하기도 하였습니다. 


중국과 한국에 동시에 판매가 된 작품으로 윤은혜씨 또한 일단 계약서까지 서명하였고 친한 친구였던 박시후씨가 욕을 듣는 것을 보자 아마 그렇게 행동하신 것 같습니다.



윤은혜씨는 귀엽고 여리게 생긴 외모와 달리 속은 털털한 사내아이같은 면모를 가지고 있어 여자배우들보다 남자 탑배우들과 친분이 좀 있는 듯한데요?! 


그 이유 중 하나가 윤은혜씨가 커피프린스 1호점을 촬영 당시에는 술을 굉장히 잘 먹고 상대배우들까지 다 챙기며 집으로 보낼 정도였다고 합니다. 


말술을 마시며 남자배우들보다 더 술을 잘 먹던 그녀였지만 7, 8년 후에는 기독교인이 되면서 술을 거의 먹지 않게 되었고 이에 커피프린스 멤버들이 무척 낯설어하고 힘들어했다는 후문입니다. 



드라마 곡고송에서는 지일주씨와 댄스를 선보이며 베복 출신답게 춤선이 매우 예쁘다는 평을 들으며 걸그룹 출신이라는 강점을 잘 살린 드라마입니다. 


또한 커피프린스 1호점 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의 발음과 발성을 보여주고 있는데 대박 흥행까지는 아니지만 점차 성장하는 윤은혜씨의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빠른 대사처리에도 전달력이 뛰어나 무슨 말인지 정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고 커프때보다 훨씬 더 깊이있는 내면연기로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주고 있습니다. 




고고송은 잔잔한 일상의 울림을 주는 내용으로 기대없이 본 사람들에게 예상치 않은 감동을 주었다고 합니다. 


윤은혜씨는 금손으로 소문났는데요?! 

사무실, 집에서 손으로 할 수 있는 작업은 왠만해서는 다한다고 합니다. 



요리, 인테리어, 소품 등도 직접 만들며 페인팅칠까지 다 하며 금손인증을 받았는데, 지인들의 가게나 집을 돈을 많이 안들이고 사비를 들여 멋지고 센스있게 꾸며주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드라마 흥행과 표절 스캔들로 연예계 생활마저 잠시 흔들렸지만 컴백하며 진심어린 사과를 하였고 자신만의 재능을 타인과 나누는 따스한 마음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비록 초창기 큰 흥행을 이끄는 배우는 아닐지라도 진정한 배우로서 거듭나고 있는 윤은혜씨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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