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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집 한남동 건물 영화 버닝 수입 재산 사도 자동차 #살아있다 박신혜 



유아인씨는 베테랑 류승완 감독을 통해 이창동 감독의 버닝에 출연이 연결되었다고 합니다.


배우로서 큰 꿈이 이창동 감독같은 거장과의 영화작업이었는데 이창동 감독의 지휘하에 자신이 그 현장에 들어가 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좋았다고 꿈이 이루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합니다.



유아인씨는 모든 배역마다 연민을 가지며 접근한다고 합니다.

이전보다 훨씬 더 시나리오들이 많이 들어오며 더많은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에서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유아인이라는 배우의 놀라운 가능성을 일찌기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좋지 아니하낙, 깡철이, 앤티크, 완득이, 세자, 베테랑, 버닝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배우가 된 유아인씨는 맡은 영화와 배역마다 완벽하게 소화해냄으로 한국의 디카프리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2015년에는 사도로 춘사영화제와 청룡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2018년에는 버닝으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습니다.


버닝이라는 영화는 복잡한 세상에서 방황하는 젊은 젊은이의 모습을 그려낸 영화는 아름답게 살기 쉽지 않은 청춘들의 불안한 모습을 3명의 절음이들을 통해 긴장감있게 잘 그려냅니다.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유아인씨는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였는데 소름 돋는 연기력에 걸맞게 매회 7000만원의 출연료를 받아왔는데요?!


수많은 드라마 50여편, 영화, 광고 55여편 등등 수입을 따져보면 광고 출연료 5~6억씩 계산하면 200억 정도 나오고 영화는 사도시절 4억 5천만원인데 총 10편 등등 하면 매니지먼트사와 7대3으로 나누어보면 유아인씨의 재산은 총 270억 정도가 나온다고 합니다.


화보 촬영도 50번을 넘게 하였지만 생활비 등으로 쓴다고 치고 30% 세금을 빼고나면 200억 가량의 재산을 가진 것으로 나옵니다.


유아인씨의 집은 현재 58억 가량의 저택으로 앞집에는 개그맨 박명수씨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한남동 빌딩에는 유아인씨가 운영하는 갤러리 겸 스튜디오가 있는데 200만원 전후의 그림들을 전시하고 판매도 하며 의류 등등 고급스럽고 깔끔하고 빈티지만 편집샵을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이태원 수제버거집 TMI 를 운영하고 있고 절친 솧혜교씨도 놀러가 인증샷을 남긴 적 있습니다.



유아인씨 차는 랜드로버인데 1억 2천만원 가량의 suv 차량을 몰고 있으며 해외 유명 헐리우드 배우들이 자주 모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유아인씨는 기부 구제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팬들도 매년 아름다운 재단에 꾸준히 돈을 모아 기부하고 있습니다.


유아인 #살아있다 박신혜 엑시트 좀비 버젼? 


유아인씨는 영화 #살아있다를 박신혜씨와 같이 찍었는데 6월 24일 개봉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전형적인 아파트 좀비영화인데요?! 




게이머로 여느때와 다름없이 게임을 하며 채팅을 하던 유아인씨는 갑자기 아파트 바깥에서 좀비로 변한 사람들을 확인하게 됩니다. 


갑자기 폭동과 괴물로 변해 서로 물고 뜯고 죽이는 모습을 확인한 유아인

이미 택배도 오기 힘들어 있는 것으로 버틸 수 밖에 없고 복도에 나가기도 힘든 상황인데요?! 



와이파이, 문자, 인터넷 모두 안되는 통신 고립에도 빠지면서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힘든 상황에 박신혜 또한 건너편 동에서 살아남아 유아인에게 독특한 방식으로 메시지를 보냅니다... 


도끼를 들고 좀비를 퇴치하는 박신혜씨와 게임 세상속에 사는 이웃집 총각같은 유아인씨가 어마어마한 세상의 종말에 맞서 살아남으려 하는 생존 스릴러입니다. 


영화 강풀 웹툰과도 비슷하다는 이야기가 많지만 여름에 개봉하는 반도 영화와 함께 국내 대표적인 좀비 무비로 남을 것 같은 예감이 많이 드네요!


무엇보다 작품 고르는 눈이 높은 유아인씨가 좀비영화에 도전한다는 것이 새롭고 브래드 피트, 공유에 이어 청춘스타의 좀비 영화는 어떻게 전개될지 무척 흥미롭습니다. 


유아인 박신혜씨가 출연하는 영화 살아있다는 문을 못 여는 뇌가 죽고 폭력적이기만 하는 좀비가 아니라 살아있을 때의 기억과 지능이 남아 있어 문을 열 수 있고 본인이 살아생전 하던 행동들을 함으로 차원이 다른 공포와 스릴러감을 선사하는데요?! 



문고리를 돌려 열려고 할 때 유아인씨가 온힘을 다해 막아내는 것이 너무 불쌍했고 냉장고로 문을 막는데도 좀비들이 계속해서 들어올려고 하는 것이 넘 소름끼쳤습니다. 


박신혜씨는 좀비에 물려 죽은 소방관이 사다리차를 타고 베란다까지 올라오며 식겁하는 일까지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몇일간 지켜본 결과 8층에는 좀비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장기사태에 대비하여 8층으로 함께 가기로 합니다. 



엑시트와 좀비 영화를 합친 듯한 컨셉으로 두 명의 명배우들이 열연하는 영화 살아있다는 반도보다 더 기대된다는 평이 많습니다. 


칸에 진출하게 된 반도지만 이전작 부산행에 비해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평도 있고 너무 스케일이 커지며 배가 산으로 간 느낌도 살짝 들었습니다. 


정말로 사람들이 흥미로워하는 것은 내가 평소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던 공간이 어느순간 외출도 못하고 집에 평안하게 있지도 못하며 언제든지 누군가가 쳐들어오고 잠깐 슈퍼 가서도 좀비에게 물려 죽을 수 있는 무시무시한 공간이 된다는 것인데요?! 



미국 영화 ALONE을 원작으로 하였고 현재 두 영화다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일상의 공포라는 소재로 현재 바이러스 때문에 학교, 직장, 학원, 장보기, 외출, 모두 위협받게 된 지금 현재의 코로나 19 상황과도 너무 잘 맞아떨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유럽에서 외출금지령이 내리면서 아파트 베란다에서 서로 소통하는 사람들, 대화하고 같이 게임하고 위로와 격려의 음악회, 유머 마술 공연을 펼치는 외국의 모습을 보면서 실제 코로나 바이러스가 좀비 바이러스로 묘사된 것 아닐까? 



그리고 바이러스를 퇴치하는 의사, 소방관, 경찰까지 모두 감염되어 자가격리되는 상황이 좀비 바이러스에 물려 오히려 살아있는 사람들에게 위협이 되는 영화 속 소방관의 모습과 오버랩되면서 현실에 맞닿은 좀비 바이러스 무비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아인씨는 개념 있는 이효리같은 소셜테이너, 외모 뿐만 아니라 연기력으로도 인정받은 한국의 대표적인 청춘 배우가 되었습니다. 




학교까지 자퇴하며 배우의 길에 들어선 유아인씨가 성인배우로서도 훌륭하게 성장해주었고 이제는 영화버닝으로 칸의 레드카펫을 밟는 세계적인 배우로서도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세계에서 인정받는 한국의 대표적인 배우 유아인씨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가 기대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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