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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 나이 아빠 소속사 미스트롯 혜은이 새벽비 


요요미는 1994년생으로 27세입니다. 

청주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아버지는 가수 박시원씨입니다. 


요요미는 귀여움과 깜찍한 외모에 혜은이와 꼭 닮은 목소리와 비쥬얼로 트롯 요정이라고 불러도 

손색없을만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신예 트롯 가수입니다.



2018년 이오빠 뭐야, 하트 뿅뿅 등 3곡이 들어가 있는 1집 앨범 을 내고 계속된 앨범 활동을 냈는데 일이었나봐 등등 2018년 내내 지속적인 싱글앨범을 내며 부지런히 활동의 시작을 하였습니다. 


미스트롯에 출연하였는데 워낙 긴장하는 바람에 통편집이 되는 바람에 요요미가 노래하는 모습이 단 한번도 나오지 않는 일을 겪었습니다. 



요요미 본인조차 실력발휘를 제대로 못해서 편집될만했다고 할 정도이니 그렇게 아쉬운 부분은 없지만 요요미는 미스트롯에서 진선미를 차지한 분들만큼 현재 방송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어 꼭 미스트롯처럼 화제성 높은 프로그램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거나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어야 트롯가수로 대박을 터뜨리는가? 하는 의구심을 떨쳐내주었습니다. 



요요미는 유재석씨와 아침마당에서 우연히 함께 만나 출연하게 되는데요?! 


바로 놀면뭐하니? 에서 유산슬로 출연한 유재석씨가 아침마당에 출연하게 되면서 그 때 함께 출연했던 요요미씨도 반사홍보효과를 누렸을 뿐만 아니라 유재석이 진행하는 런닝맨에서 한달 후 게스트로 출연하고 이듬해 한번 더 출연하는 기적적인 일이 생깁니다. 


무명에 가까운 트롯트가수가 당대 최고의 예능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인데요?! 

이는 유재석씨가 아침마당에 출연할 당시 요요미씨를 굉장히 눈여겨 보았다는 대목입니다.


무엇보다 반응이 좋아서 런닝맨에 한번 더 출연하게 되었고, 이후 복면가왕에도 출연하는 등 미스트롯 진선미 못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추측컨데 런닝맨에서는 중통령으로 딸처럼 귀여운 요요미가 나옴으로 그동안 런닝맨을 잘 보지 않던 5, 60대 이후 시청자분들까지 런닝맨을 한번쯤 볼 수 있도록 하는 요요미 효과가 있어서 아닐까요??? 



마냥 귀엽기만 한 것이 아니라 비음이 섞이면서도 힘 있는 트롯창법과 장르 구분 없이 대부분의 곡들을 커버해내는 노래동영상을 볼 때 박자감각과 곡 해석능력, 타고난 음악성이 분명히 뛰어나기 때문에 세대 구분없이 요요미의 매력에 푹 빠지게 하는 원동력 아닐까요? 


요요미는 아직 따로 의상과 메이크업을 관리해주는 스타일리스트, 메이크업아티스트 등이 일체 없습니다. 


작은 규모의 매니지먼트에서 요요미를 매니지먼트하시는데, 사장님은 요요미를 거의 전담하시며 아빠처럼 요요미 머리손질도 도와주시는 것을 볼 때 정말 요요미가 딸같아서 관리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요요미는 귀여움과 애교, 무대매너, 가창력 3박자가 잘 맞아떨어지면서 군부대에 가서도 인기가 폭발해서 군인들의 반응이 폭동수준이라는 댓글이 달릴 정도였습니다. 



가요무대에도 자주 출연하는데 조명섭씨를 비롯하여, 임영웅, 김호중, 이찬원, 영탁 등등 젊은 트롯가수들이 가요무대를 2, 30대도 보는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곡 불장난을 자주 부르며 트롯 창법으로 비음 섞인 창법으로 독특하게 소화해내는데요?! 



무엇보다 일품이었던 커버곡은 마이클 잭슨의 빌리진 billie jean 이 유명한데 춤과 노래를 요요미만의 빌리진으로 완벽하게 재창조해내는 모습입니다. 


특히나 마이클 잭슨이 비음을 섞어 쓰는 창법으로 빌리진을 부르는데 요요미 본인이 원래 불렀던 곡이었던 곡처럼 이질감없이 잘 소화해냅니다. 


요요미는 춤솜씨도 일품이며 따로 배우기보다는 마이클잭슨 영상을 보며 포인트 부분을 따라 춘 것 같은데도 하나도 촌스럽거나 못한다는 느낌이 없는 것을 보면 어려서부터 춤과 노래에 재능이 있었고 댄스를 어느정도 배운 춤사위를 보여줍니다. 



큰 기획사가 아니더라도 요요미의 재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는 회사가 관리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래도 요요미는 로드매니저가 운전해주는 차를 타고 다니고 전국적으로 행사 무대와 방송출연, 유튜브 촬영으로 매일매일 바쁘ㅜㄴ 스케쥴을 즐거이 소화하고 있습니다. 


이경규씨의 막나가쇼에서 고속도로휴게소에서 요요미 게릴라콘서트와 인터뷰를 가졌고 이 때 응원온 아버지 박시원씨는 요요미와 덩달아 함께 방송에 출연함으로 요요미 덕분에 오히려 아버지가 전국구 방송 출연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요요미 아버지 박시원씨는 끝내 인기가수가 되지는 못하고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며 지역 행사에만 초대되는 정도로 수십년을 버티셨다고 하는데요?! 


요요미씨는 어느날 아무도 없는 라이브 카페에서 아버지가 노래 연습을 하신 후 혼자 테이블에 가시더니 머리를 숙이고 흐느끼며 우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 척 하셨던 아버지의 숨은 슬픔을 보며 요요미는 노래로서 성공하여 아버지의 한을 풀어드리고 싶은 마음도 분명히 있었을 겁니다. 



요요미씨의 아버지 박시원씨는 누구보다도 가수의 길이 힘든 것을 알았고 자신의 한을 풀겠다고 딸에게 자신의 고통을 되풀림해주고 싶은 생각이 추호도 없으셨을 겁니다. 


어떤 부모가 본인이 아무리 해도 안되는 것을 자식보고 대신 완수하라고 떠넘기고 싶을까요? 

요요미는 가수의 길을 절대 반대하시던 아버지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명절에 온 가족이 노래방에 간 틈을 이용했습니다. 


혼자 혜은이 곡을 비롯해 여러곡을 부르자 딸의 실력이 말린다고 될 것이 아님을 가수였던 아버지 본인이 누구보다 잘 아셨던 것 같습니다. 



혼자서 혜은이 모창을 똑같이 해내고 본인만의 스타일로 트롯을 부르는 열정을 보고 뜯어말릴 부모가 어디 있을까요??? 


요요미씨는 커버곡도 반응이 좋지만 본인곡 자체도 인기가 많아 대성할만한 트롯 가수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요요미아빠 박해관씨는 kbs 신인가요제를 통해 가수 데뷔를 하였는데 그 후로 30년 넘게 무명가수로 살아왔고 가족의 생계를 꾸리기 위해 일용직 노동자, 파트타임 아르바이트 등 닥치는 대로 일하였고 청주에서도 제일 척박한 곳에 라이브카페를 열었습니다. 


박해관씨는 가수를 하겠다던 요요미를 정말로 반대를 심하게 햇다고 합니다.



하지만 노래방에서 들은 딸 요요미의 노래는 가수로서의 음정과 끼가 정말 좋았다고 합니다.

본인이 가지지 못한 부분을 딸이 다 가진 것 같다며 딸의 노래를 들으면 기대도 되고 슬픈 마음도 든다고 합니다. 


요요미의 엄마는 아빠에 이어 딸까지 가수의 길을 가겠다고 했을 때 처음에는 안했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고 합니다. 

하지만 세상의 많은 어머니들처럼 딸이 원하는 일에 그렇게 크게 반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내공이 꽉 차 있는 느낌을 받았다는 배일호씨의 평과 함께 황기순씨는 요요미가 좋은 가수가 되도록 하기 위해 아버지가 무명가수로 오래도록 버티고 살아온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요요미는 특유의 귀여움으로 밉지 않은 매력을 선보이며 같은 여성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예쁘고 섹시하게만 보이려는 모습은 이성에게는 인기있을지 몰라도 동성끼리는 밉게 보일 수 있는데 귀여운

막내딸같은 외모와 목소리, 행동으로 '귀엽다' '깜찍하다' '앙증맞다' 는 반응이 더 많은 것이 요요미의 강점입니다. 


2018년 데뷔한 요요미는 2년만에 꿈의 무대를 하나씩 정복하고 전국의 큰 행사무대도 초대손님으로 가며 장윤정, 홍진영

송가인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트롯 가수로 성장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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