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 강수연 나이 인스타 모델 트레이너 혼인신고 아버지 어머니

장민 강수연 나이 인스타 모델 트레이너 혼인신고 아버지 어머니    

장민씨는 1991년생으로 올해 30세입니다. 

장민 아내 강수연씨는 올해 28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제적인 모델로 한국인 아버지와 스페인 어머니 사이에서 혼혈로 태어나 이탈리아, 미국을 거쳐 

한국에서 현재 5년째 모델로 일하고 있습니다. 

장민의 키는 189cm 이며 몸무게도 89kg 으로 다부지고 큰 키의 근육질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장민씨의 아내 강수연씨는 헬스트레이너 출신 인플루언서로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12만명에 달합니다. 

장민씨는 현재 유튜버로서도 구독자수가 12만명입니다. 

스페인 출신의 모델로서 탁월한 비쥬얼을 자랑하며 다른 인플루언서들과 콜라보레이션 작업 또한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제 2의 다니엘 헤니가 연상되는 선하면서도 훈훈한 모델형 스타로 준비되어 있는 듯 합니다. 

장민 강수연 러브스토리

아내 강수연씨와 만남은 강수연씨 언니가 운영하는 카페에서였는데, 언니 카페의 단골손님이었던 장민씨가 

언니 카페에 들른 강수연씨를 너무 티나게 쳐다봐서 강수연씨는 조만간 연락오겠다는 느낌은 받았다고 합니다. 

키 크고 잘 생긴 외국인이 왜 자기를 좋아할까? 하는 생각에 처음에는 관심없는 척 했다는 강수연씨

하지만 강수연씨도 만만치 않은 여신 비쥬얼의 얼짱 헬스트레이너 출신이었습니다. 

1060 작전으로 카톡 답변 시간에도 밀당을 하며 장민씨의 마음을 들었다놨다 하였고 천생연분이었는지 사귀기로 한 날 

한국식으로 처가에 선물을 가득 들고 가서 인사를 하는가 하면 강수연씨 아버지에게 맨바닥에 큰 절을 하며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미용업을 하시는 강수연씨 아버지는 사위의 눈과 행동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한국에서 장민씨의 아버지 어머니가 되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사위의 스킨십이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나중에는 전염되어 전체적으로 부부끼리 스킨십이 늘어나는 좋은 문화가 

전파되었다고 합니다. 

장민 아버지와 어머니 

장민은 스페인에서 태권도장을 운영하는 한국인 아버지와 스페인 어머니 사이에서 둘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스페인의 작은 마을에서 동양인은 장민씨 혼자였고 자연스럽게 왕따와 차별을 겪으며 자라야 했습니다. 

어린 마음에 다른 친구들 아버지와 외모가 다른 한국인 아버지를 원망하기도 했다는데요?! 

한국인 아버지가 장민씨 나이 19세 때 심장 수술 도중 돌아가시자 생업을 책임지는 가장이 되었습니다.

수술실 들어가기 전에 장민씨에게 남자로서 어머니와 누나를 잘 지켜주라는 아버지의 말씀은 유언이 되었고 

소방관을 꿈꾸던 젊은 청년 장민은 대학도 포기한 채 전기회사, 보험판매, 옷가게 직원 등등 닥치는대로 

일을 해야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모델일을 제안받게 되었고 이탈리아, 태국, 미국 등지에서 국제적인 모델로 일하며 기왕이면 

아버지의 나라 한국에서 일해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모델 생활한 지 5년차, mbc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sbs 웹드라마 몽슈슈글로벌 sky 티브이의 식구일지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자신을 알린 장민은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와 닮은 외모로 이슈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어렸을 때에는 차별과 왕따에 시달리게 하는 약점이었던 혼혈이 부모님 양쪽 나라 모두 섭렵하는 외모와 언어, 문화 흡수력까지 국제적인 스타로 발돋움하기에도 손색없어 보입니다. 

한국에서 스위트 가이로 모델, 배우로서 큰 인기를 끌다 헐리우드까지 진출한 배우 다니엘 헤니씨를 잇는 멋진 모델,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장민 강수연 커플의 사랑 또한 변치 않고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