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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지니 남편 결혼 나이 수입 자동차 럭키강이 


헤이지니 본명은 강혜진이 본명으로 1989년생으로 올해 32세입니다. 

대전에서 학창 생활을 하고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유명한 키즈 크리에이터 럭키 강이와 친남매 사이입니다.. 



이미 방송 연예 분야에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었고 방송으로 진출하기보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분야에서 비교적 일찍 

회사의 지원을 통해 차근차근 강혜진씨의 인기와 실력을 쌓아서 독립하여 본인의 개인 회사를 창업하였습니다.  

   

뽀로로에 이어 초통령으로 불릴 정도로 한국 아이들에게 크나큰 존재감을 가진 키즈 크리에이터입니다. 


캐리소프트가 유튜브 시대에 걸맞게 장난감을 리뷰하는 동영상을 업로드하면서 1대 캐리언니로 강혜진씨를 선택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지금처럼 하이톤의 명랑하고 재미있는 캐리언니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장난감포장을 뜯고 말없이 장난감을 조립하거나 만드는 수준의 영상이었다고 합니다. 


원래 목소리는 중저음의 굵은 톤의 목소리에 가깝지만 촬영만 시작되며 하이톤의 롤러코스터같은 목소리톤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하이톤의 강약이 분명하고 재기발랄한 목소리가 시작되면서 프로 직업 의식이 투철합니다. 


강혜진씨는 캐리소프트의 매출을 하트캐리한 자본인으로 150만명에 가까운 구독자가 되었을 때 회사와 결별합니다. 

강혜진 퇴사이유는 꿈이었던 방송 진출이었지만 본인의 회사인 키즈웍스로 창업을 하였답니다 



캐리언니와 장난감 친구들은 워낙에 캐릭터의 힘으로 이끌어가는 크리에이터 사업이었기에 캐리소프트는 이 때 크게 한 번 휘청거리게 됩니다.  


티브이 방송에 출연하는지 알고 강혜진씨가 퇴사하는지 알던 캐리소프트는 키즈웍스를 창업했다는 사실을 알고 한국 Mcn 협회에 이의를 제기하고 탈퇴까지 하게 됩니다. 


어차피 한번은 겪을 일이었고 캐리 언니와 동시에 엘리가 간다의 엘리언니 또한 함께 키워져가고 있기는 하였습니다. 


하지만 캐리소프트가 잘못한 부분은 아이들에게 강혜진씨가 캐리 언니로 완벽히 동일시되어 큰 영향력을 끼치는 와중에 별다른 설명도 없이 다른 캐리언니로 교체를 하는데 아이들 마음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던 부분입니다  



충분한 설명과 배려로 캐리 언니가 떠나고 다른 캐리 언니가 올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아이들의 마음이 상처받지 않고 충분히 이해할 정도로 얼마든지 영상으로도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강혜진이라는 캐리 언니 통해서 각종 굿즈 사업과 뮤지컬까지 500억대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려놓고 자고 일어나니 캐리언니 얼굴이 바뀌는 기묘한 일이 생긴 것입니다.  


이에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화까지 부추기면서 상당히 많은 구독자를 잃어버렸고 순식간에 5만명의 구독자가 떠나버렸습니다. 캐리 언니보다 못생겼다며 익숙하지 않은 2대 캐리언니는 괜히 잘못도 없는데 공격을 받는 일이 생겼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구독자는 예전 수준으로 회복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캐리 언니 강혜진은 일반 크리에이터가 아니었고 회사를 키운 일등공신이기에 이사직급을 가진 직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워낙에 인지도가 커진 상태였고 굳이 회사에 수백억 매출을 올려주고 있는데 1억 연봉을 받는데 그친다면 캐리언니 강혜진씨가 만족하기에는 좀 차이가 있었다고 봅니다. 


일반 회사라면 몰라도 진입장벽이 너무 낮은 유튜브 사업에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장난감 리뷰에 누구나 사기 편한 컴퓨터와 캠코더와 편집프로그램만 있으면 되기에 강혜진씨가 굳이 회사에 매여 있을 필요가 있었을까요? 


이 부분은 그 전에 오빠였던 럭키 강이가 케빈이라는 캐릭터로 활동하다가 비슷한 이유로 캐리소프트를 퇴사하면서 이미 예측했어야 할 문제입니다. 




캐빈의 경우도 두리뭉실하게 별다른 설명이 없었고 이에 반발하기도 했지만 캐리 언니는 훨씬 더 유명하고 상징성이 컸기에 부모님들과 아이들의 배신감은 훨씬 더 컸다고 합니다. 


하루 아침에 부모, 친한 친구,이모의 얼굴의 다른 사람으로 바뀌는데 별다른 설명도 없이 그냥 그만둬서 할 수 없으니 이 사람이 네 새 베스트 프렌드란다! 하면 누가 받아들일까요? 


어찌되었든 독립한 1대 캐리언니 헤이지니의 현재 순수익은 20억에 달한다고 합니다. 



다른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마찬가지로 여러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예쁘게 꾸며진 사무실에서 본인과 오빠만의 스타일로 무려 230만명의 구독자를 거느리며 즐겁게 사업을 꾸리고 있습니다. 


헤이지니는 소원대로 티브이 유치원의 뽀미언니로도 발탁되었고 mc로서 이제는 티브이 브라운관을 통해 전국적인 아이들의 사랑을 받는 국내 탑 키즈 크리에이터가 되었습니다. 



강혜진 듀드 박충혁 결혼 


2018년 11월 11일 결혼하였습니다. 



3년 동안 사귄 남자친구와 결혼하였는데 정체는 바로 현재  헤이지니 회사의 듀드 이사입니다. 

2살 차이나는 남편은 그동안 정체를 꽁꽁 숨기고 아무도 알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듀드이사의 본명은 박충혁으로 그동안 충충이라는 별명으로 불렸습니다.



캐리가 워낙 인기도 많고 돈도 많이 버는 사람이 되었지만 처음의 그 마음 변치 않고 결혼까지 하게 되었네요~

아내와 함께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하루종일 아내 얼굴 보며 일하시는 거네요! 


부부는 일심동체이니만큼 좋은 부분도 있고 나쁜 부분도 있습니다.  


헤이 지니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회사 생활은 사장님귀는 당나귀귀에 출연하면서 더욱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보이는 부분은 아이들을 겨냥한 촬영이라 재미있고 착하고 나긋나긋하고 화 잘 안내는 헤이지니 언니지만, 당연하게도 실제 회사에서까지 그러면 곤란하지요~


명색이 월급 주는 사장인데, 직원들 비위 다 맞춰줄 수 없지만 어떤 때는 까다로운 상사의 모습으로 낯설게 보이기도 합니다. 


촬영 내내 한끼도 못 먹다가 저녁에서야 첫 끼니를 해결하는 장면에서는 정말 돈벌기 어려운 3d직종이 크리에이터 사업이라는 것을 알게 해줍니다.


백조처럼 겉으로는 우아하고 여유있게 유영하지만 발밑으로는 엄청나게 발로 헤엄을 치면서 물 위에 떠 있고 원하는 장소로  이동합니다. 


뭐 하나 쉬운 촬영이 하나도 없습니다. 젤리 제품들도 직접 만들고, 거대 지렁이 젤리도 초창기에 가스 배관통을 사서 그 안에 젤라틴과 설탕 등을 부어 굳혀 나중에 어렵게 어렵게 떼어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콘텐츠 하나도 대충 만드는 것 없이 철저히 기획과 통계, 회의를 거쳐 무엇이 사람들에게 어필하는지 통계분석을 거쳐서 만들고 잘 안된 콘텐츠 또한 왜 안되었는지 다 분석하고 회의합니다. 


1인 크리에이터 사업이 아니라 캐리 언니때부터 이미 4, 5명 이상이 팀으로 해나가나는 팀 사업이었습니다. 




혼자서 뚝닥 해나가면서 구독자수를 천명씩 늘려나가던 시기는 유튜브 초창기 시절입니다. 누구라도 초기에는 쉽게 명성과 인지도 구독자수를 늘릴 수 있었고 무엇보다 유튜브가 초기에는 한국에서 크리에이터를 많이 만들기 위해 천명이라는 제한도 없이 누구나 돈을 벌 수 있도록 해서 초기라도 버티기가 지금보다 훨씬 쉬웠습니다. 


헤이 지니 언니는 캐리 언니의 인지도와 경험들을 바탕으로 오빠인 럭키강이와 투탑으로 회사를 굳건히 세워서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이니, 쉽게 쉽게 200만명 구독자를 모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협찬 등으로 다채로운 수익성을 확보하고 브라운관까지 진출하여 더이상 헤이지니는 일반 소규모 유튜버와도 차원이 다른 크리에이터가 되었습니다.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 또한 초통령이지만 도티와 비슷한 구독자수를 끌고 있고 나잇대가 조금 더 어린 유치원생들에게 특히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이제 티브이 예능프로그램에도 진출하였고 전 세계를 대상으로 구독자를 늘리는 것이 목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헤이지니의 강점은 이제 유튜브에서 어린이들이 등장하는 유튜브 영상을 아동 착취 학대가 될 소지가 높다고 생각하여 더이상 허용하지 않은데서 두드러집니다. 


애초에 성인 여성이었던 강혜진씨가 장난감 리뷰를 하는 캐릭터였던 캐리, 지니는 유튜브 정책에도 하나도 걸릴 것이 없습니다. 



사장인 모습의 강혜진씨를 보면 마시멜로, 젤리를 만들어 계속 먹어대는 통에 나중에 무조건 맵고 짠 것을 찾는 현상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설탕 지옥이라 할만큼 단 음식을 어른이 계속 먹는 것도 정말 고욕이 아닐 수 없습니다. 디저트로 한 두개 먹어야 맛있는 젤리, 마시멜로, 마카롱을 유튜브 먹방 특징이 계속 아무렇지도 않게 몇배로 먹어대는 트렌드가 있어 정말 속으로는 울지만 겉으로는 엄청 즐겁고 맛있게 먹습니다. 


강혜진씨는 점심 식사는 거의 대부분 매운 음식을 시키는데, 이를 본 사장님귀 당나귀귀에서 메뉴 선택에 있어서 너무 사장 위주로 한다는 지적을 받고서 직원들을 위한 안매운 돈까스같은 요리도 함께 시키며 개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헤이지니 회사는 컴퓨터를 바탕으로 하는 업무이니만큼 회사업무가 끝나면 바로 피씨방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피씨방에서 게임을 했더니 시끄럽다고 주변에서 난리가 나서 회사에도 고사양 컴퓨터가 있는데 굳이 왜 pc방까지 와서 욕을 들어먹는걸까? 생각해서 회사에서 게임을 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헤이지니는 얼마전 다리부상을 입었는데 한달 정도 부상을 입고 외부 활동을 못하였는데 무려 천명의 위로 댓글이 달리면서 초통령 지니를 인증한 적 있습니다. 


헤이지니 강혜진 자동차





헤이지니 강혜진씨는 29살 때 이미 고급 수입 외제차인 마세라티를 몰았습니다. 

1억 1천만원에서 2억 4천만원까지 가격대가 1억을 훌쩍 넘는 자동차 마세라티를 구입한 것은 역시 본인의 사업을 하면서입니다. 





회사에서 받는 월급으로는 휘발유 가격, 보험, 수리비 다 비싼 외제차를 몰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강혜진씨의 수입이 어느 정도길래? 하는 생각이 저절로 드는데 수익은 20억 정도이고 본인은 월급으로 받는다고 하네요! 


럭키 강이의 채널이 140만명 헤이지니 채널이 230만명 합쳐서 남매가 400만명 가까이 됩니다 


팬티팅 때 경쟁률만 1000 대 1 이었고 이영애씨도 쌍둥이를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넘 좋아해서 같이 왔나 봅니다. 역시 연예인들도 아이 앞에서는 어쩔 수 없군요! 



본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돈을 많이 벌어 그만큼 선행에도 열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에도 돈을 기부하였고 죽어가는 아이가 헤이 지니 언니를 너무나 보고 싶다고 하여 병원에 갔고 출입이 힘들었지만 끝까지 아이 얼굴을 보며 용기를 주었고 그것이 아이의 마지막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강혜진씨는 헤이 지니로 다시 시작하는 시점에 캐리소프트가 생각보다 클레임을 크게 걸었고 이에 맘고생이 너무 심하여 모든 키즈크리에이터 활동을 그만두려는 생각까지 하였다고 합니다. 


캐리소프트에 있던 시절 남의 회사다 보니 제약이 있기 마련이고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창조적으로 더 하고 싶은 것도 강혜진씨가 퇴사한 이유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물론 캐릭터를 키워준 회사이긴 하지만 언제까지나 회사에 묶여 있는 것은 사실 노예 계약이나 마찬가지인 것이니 자유롭고 행복하게 망하든 흥하든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해나가는 것이 더 맞다고 보네요~   


그런데도 그만두지 않은 것은 누군가 한마디 말한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네가 아이들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너를 선택한 것이다' 라는 말을 한 것 때문이랍니다.


앞으로도 돈도 잘 벌고 아이들을 즐겁고 행복하게 해주는데 최선을 다하는 대한민국 대표 키즈 크리에이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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