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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너는내운명 박시은 진태현 딸 대학교 개명한 사연 


동상이몽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딸 다비다가 큰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박시연은 1980년생으로 동덕여대를 졸업하고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19세에 데뷔하였습니다 

진태현은 1981년생으로 스타트라는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출연하였고 2002년 mbc 방송국에 공채탈렌트가 되었습니다 




박시연씨는 이효리 한지민과 함께 서문여고 3대 얼짱으로 불리웠고 미모를 인정받은 사람이었습니다. 20살도 안되어 데뷔를 할 정도면 어느 정도 연예인으로서 타고난 미모와 실력이 있었습니다 


진태현씨 또한 연극 햄릿, 드라마에서 악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쾅 찍은 배우였습니다. 얄밉고 사악한 악당 전문 배우가 배역과는 전혀 다르게 아내에게 스윗하고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신혼여행도 박시은씨와 보육원에 봉사활동 겸해서 갔다고 하니, 반전도 이런 반전이 없습니다 


두 사람은 현재 동상이몽 시즌2에서 가장 핫한 스타커플인데요?! 




바로 대학생 딸을 입양하면서 사회에 큰 화제와 감동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만큼 혈연을 유독 따지는 나라도 흔치 않은데 입양이 이루어져도 대부분 아주 어린 아기였을 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검은 머리 동물은 키우는 게 아니라고 하는 말이 마치 미신과 속담처럼 전해지는 나라에 40대초반의 연예인 부부가 다큰 대학생딸을 입양한다니 사람들이 큰 충격을 받았는데요?!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입양의 모습과 넘 다르고 안젤리나 졸리처럼 1년에 수백억씩 돈을 어마어마하게 번다면 몇명을 입양해도 그렇게 걱정하지 않을 것 같아요! 두분이 인기 없는 무명배우는 아니지만, 엄청 돈을 막 버는 분들도 아니라서 더욱 귀감이 되고 감동을 받는 부분이 있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딸 박 다비다양을 입양한 계기는 두 부부가 2015년 결혼식을 올리고 제주도 보육원으로 허니문 겸 봉사활동을 가는데 그곳에서 박세연양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모와 조카 사이로 후원을 하며 지내다 대학 입학할 때가 되고 독립을 하는 시기가 되자, 진태현 박시은 커플은 세연양에게 정말로 가장 도움이 필요로 하는 시기는 지금이라고 생각하고 진짜 부모가 되어주기로 결단합니다 


진태현씨는 가족관계증명서에 세연양이 호적에 올랐다고 문자가 띵똥 오자 그때부터 정말 가족이라는 생각이 확 들어와 정말 자연스럽게 자신의 진짜 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네요! 동상이몽을 봐도 진태현씨가 장난이지만 거의 스토커 느낌으로 딸에게 하루 6번까지 연락을 해서 아빠로서 챙겨준다고 하는데요~ 


진짜 친부모 친자식도 이렇게까지 잘 안하는데 얼마나 딸을 챙기는 마음이 위선이나 거짓이 없이 진심어린 부정이라는 것을 만천하에 확인을 시켰습니다 




이쯤 되면 박시은씨와 진태현씨가 불임이라는 루머가 생길만한데요?! 본인들이 애를 못 가지니 아이들을 입양하려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법하지만 사실 두분은 전혀 불임이 아니고 2세 계획도 있다고 합니다. 



결혼을 한지 5년 정도 밖에 안되고 아직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나이라서 임신을 미룬 것 아닐까요? 그리고 그 기간에 세은양의 엄마아빠가 되주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분의 결심은 너무나 사람들의 찬사를 받고 있습니다. 


세연양의 부모가 되면서 이 두분의 방송 출연도 확 늘어났고 션과 이혜영 부부처럼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착하고 사회에 모범적인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딸 대학교 


서울 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였고 졸업작품 중에서 1등상을 수상한 재원이며 무려 대통령상까지 받을 정도로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고 합니다. 정말 진태현씨와 박시은씨가 엄마아빠가 되지 않았다면 다비다양이 저렇게 좋은 실력을 가지고도 대학입학조차도 못하고 고졸로 살아가며 아예 출발선상 자체가 다른 삶을 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울컥하네요! 


무엇보다 진태현씨는 대학을 6년 다니다 졸업도 못한다고 하는데 박시은씨도 연예계 활동을 병행하며 학교생활을 하다 겨우 졸업은 하였다고 하네요 ㅠㅠ 다비다양이 제일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였다고 하는데 진태현씨와 박시은씨 자신들은 제대로 학교생활을 하지 못하였지만 딸에게는 정말 대학생다운 삶을 살게 해주었네요! 



다비다양 또한 이름도 생사도 모르는 부모님에게서 떨어져 온전히 한 부모에게 사랑받는 어린시절을 보내지 못하였는데요?! 신은 공평하다는 것이 여기에서 드러납니다. 저는 부모님밑에서 정말 막내딸로 넉넉치 못해도 사랑받는 딸이라는 생각은 늘 내면에 지니며 자라왔는데요?! 


저에게 부모님없이 그저 보육원에서 지내는 한 아이라고 생각한다면 정말 제 자신은 왜 태어났을까? 왜 나를 태어나게 했을까? 부모님과 세상을 많이 원망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실력이 되는데도 대학을 입학하지 못하고 바로 사회생활을 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면 정말 무지하게 슬퍼질 것 같아요! 상대적 박탈감도 생기지만 공평하지 못한 세상이라고, 대학생활 즐기는 아이들 보며 얼마나 부러워하고 비뚤어진 의식을 가지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박다비다양 또한 엄마, 아빠라고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세상에 전혀 없다가 5년 동안 서서히 한발짝 두발짝 자신과 가깝게 된 두 사람이 정말 필요한 시기에 엄마 아빠가 되어준다는 것 자체가 얼마나 기쁨이 넘칠까요? 


진태현 박시은 커플 또한 박다비다양이 복덩이인가 봅니다. 동상이몽 시즌2에 캐스팅 된 것도 다비다양을 입양하면서 언론에 지속적으로 노출되고 사람들의 호기심과 관심을 받은 이유도 있으니 그마만큼 부모님에게 일거리와 인기를 주어 돈을 벌게 한 것 아닐까요? 축복은 흐르고 흘러 다시 진태현 박시은 부부에게 돌아온 듯 합니다. 



세연양 입양 거절? 개명... 


세연양은 처음에 진태현과 박시은씨가 입양을 제안할 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바로 좋다고 한게 아니라 한동안 생각한 후 본인때문에 다른 아이들의 기회를 빼앗으면 어떻게 하냐? 고 반문하였다는데 그런 모습에 박시연 진태현 부부는 큰 감명을 받았다고 하네요.. 


연예인 엄마아빠가 생기는 절호의 기회인데 자신에게 온 좋은 기회를 다른 아이에게 양보할 생각까지 가진 세연양을 보니 참으로 고운 마음을 엿볼 수 있는데요?! 사실 언론 미디어에서도 여러번 다루었지만 18세에 독립하는 지금의 보육원 시스템은 아이들에게 많이 힘들고 위험한 일탈과 사기,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는데요?! 



달랑 500만원 들려주고 정말 무엇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아이들은 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 어떻게 모아야 하는지,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이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그것조차도 너무나 판단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후원하고 알고 지내던 아이가 부모가 케어하는 안정적인 가정에서도 얼마든지 엇나갈 수 있는데 불안하고 연약한 발걸음을 내딛을 것을 보고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세연양을 전적으로 부모로서 책임지기로 합니다. 


세연양은 이름을 다비다로 개명하면서 엄마인 박시은씨의 성을 따르기로 하는데 그 이유는 엄마처럼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진태현씨가 자신의 성을 따르는 것을 양보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비다는 성경에 나온 봉사와 헌신의 여인이라고 합니다 




진태현 젤리 덕후... 


진태현씨는 40짤 먹은 어른 젤리덕후입니다 피터사간이라는 전세계 사이클 챔피언을 좋아하는데 그가 항상 결승선상을 통과하고나면 젤리 중에서도 곰젤리를 그렇게 미친듯이 흡입하며 젤리 세리모니를 펼친다고 합니다 


덕분에 진태현씨도 집안일을 실컷 하고나면 아내에게 용돈을 받는데 2만원을 받아챙겨서는 슈퍼에 냉큼 달려가 아이처럼 젤리를 종류별로 잔뜩 사왔다고 합니다. ㅎㅎㅎ


생각만해도 귀여운 모습인데요?! 젤리를 입에 물고 안 먹은것처럼 시치미 뚝 떼다가 아내에게 걸려 방에서 야단맞다가 그만 말 한마디 잘못해서 박시은씨가 충격먹고 그대로 집에서 나가버리고 맙니다 


진태현 팬들은 젤리를 좋아하는 진태현씨를 위해 젤리를 종류별로 보내주고 인스타그램 DM 으로도 젤리 보내주겠다고 주소를 보내달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워낙에 헌신 봉사하는 커플이다보니 그들에게도 이렇게 젤리가 넘치도록 축복이 흘러들어오네요^^ 




자전거 라이더 제왕?! 


양평부터 속초까지 자전거를 타는 싸이클 라이더 워너비입니다 한번에 7~80 KM 를 타는 자전거 라이더인데요?! 분당까지도 왔다간다고 합니다. 그래서 고칼로리 젤리를 그렇게 즐겨먹는데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것 같습니다


진태현 박시은 집에는 자전거를 세워둔 방이 있을 정도로 진태현씨는 자전거를 무척 아끼는 것 같습니다. 진태현씨는 포드 익스플로어를 타는데 자전거를 통해서 건강과 몸매 스트레스까지 세마리 토끼를 다 잡는 모양입니다. 


저 또한 자전거 타기를 무척 즐기는데요?! 자전거 한번 타면 정말 재미나고 중독성이 있습니다. 차가운 바람을 가르며 본인의 몸만으로 제어를 하기 때문에 너무나도 운동이 된답니다. 자동차 드라이브도 물론 무척 좋지만 자전거는 자연을 그대로 느끼고 지나가는 사람들과 대화하기 위해 잠깐 멈추는 것 등 어디서든 자전거를 탈 수 있어 넘 좋습니다 




가격 또한 10만원 전후면 충분히 구매가능하기 때문에 자동차와는 비교도 안되는 가성비를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동거리 자체가 다르고 같은 도로라면 안전성도 비교가 안되지만 자전거 전용도로를 타고 달리면서 안전하게 이동한다면 가까운 거리에서 헬스장 못지않은 안전한 운동도구와 이동수단이 될 수 있답니다 ^^ 



사람들이 진태현씨 보면 이제 악역에 몰입하지 못하게 할 정도로 러블리하고 착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인식이 되어버려 더이상 악당 조연역할은 남 줘버리고 정말 괜찮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연급으로 나와주셨으면 합니다 


연기력도 좋고 삶 자체가 정말 천사같은데 정말 잘생긴 배우들만 무조건 주연 독식하는 것에서 진태현씨같이 개성강한 캐릭터가 대접받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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