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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혜걸 여에스더 집안 어머니 직업 아들 의대
19일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함께 시부모님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는 시부모님과 식사 약속을 잡고 만났는데요.
여에스더는 “아버님 여기 앉으세요”라며 의자를 빼드렸고,
또 “편하게 앉으세요”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시어머니에게도 “그 옷이 굉장히 젊어 보이세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홍혜결은 “저 살살이. 여우짓 또 나온다”며 웃었고, 이에 시어머니는 “원래 잘하잖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홍혜걸의 어머니는 "상견례 전 홍혜걸이 부잣집 딸이라고 해서 걱정했었다"고 말했는데요.
이에 홍혜걸은 "아내와 같은 의국의 후배에게 여에스더에 대해 물었더니, '엄청 착하고, 대구의 엄청난 부잣집 딸'이라고 하더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여에스더 집안에 대해 시아버지와 홍혜걸이 언급을 했는데요.
여에스더 집안이 대구의 엄청난 부잣집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우선 여에스더 본명은 '여에스더' 그대로라고 합니다.
여에스더 친정이 천주교 신자 집안이라서 세례명을 그대로 본명으로 쓴 모양이에요.
여에스더가 대구의 엄청 부잣집딸이라고 해서 여에스더 집안이 어느정도길래 그런가 해서
찾아봤는데요.
과거 '백년손님'에 홍혜걸의 장모, 즉 여에스더 어머니가 출연하여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
위에 여에스더 친정 집안 가족 사진이구요. 딸 부잣집으로 여에스더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데려간다는 부잣집 셋째딸 되겠습니다.
예전 백년손님 방송에서 홍혜걸은 "강제 처가살이에 도전할 생각이 있냐?"는
김원희의 물음에 "나하고 장모님이 나오면 채널이 막 돌아갈 거다. 좀 재수 없다. 둘 다 약간 피곤한 스타일이다"고 위험한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이어 "장모님 별명이 교장 선생님이다. 늘 훈계하고 항상 긴장해야 된다. 또 은근히 공주 기질도 있다. 장모님에게 약간 쌓인 게 있다"고 폭로하면서도 "보고 계신 거 아닌지 모르겠다"고 뒤늦은 후회를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저렇게 거리낌 없이 방송에서 표현하는 걸로 봐서... 홍혜걸과 장모님 관계가 격의 없는거 같습니다 ㅎㅎ
결국 백년손님에 출연하게 된 홍혜걸과 장모님.
홍혜걸이 처가를 찾아 장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홍혜걸은 장모의 과거앨범들을 보던 중에 장모의 젊은시절 사진을 보게 됐습니다.
장모의 어릴적 사진부터 이대를 졸업하던 무렵의 사진들, 남편과 결혼할 무렵의 사진들을 보며 홍혜걸은 연신 감탄.
홍혜걸은 장모의 젊은시절 사진을 보며 “연예인 같다”며 칭찬을 멈추지 않았고,
장모님은 대학때 부터 자신만 쫓아다니던 남편과 대학 졸업 후 바로 결혼했다며 첫사랑과 연을 맺었다고 러브스토리를 들려줬습니다.
홍혜걸의 장모님, 즉 여에스더 어머니 직업은,
구체적으로 언급이 안됐는데, 큰 사업체를 운영하셨다고 합니다.
'아내의 맛'에서 시아버님이 여에스더의 젊은 시절 모습이 '물에빠진 새앙쥐' 같았다고,
지금은 많이 예뻐졌다고 말하면서, 여에스더 성형전 후 같은 웃지못할 연관 검색어가 포털에 올라오기도 했는데요.
누가 사랑꾼 아니랄까봐...
홍혜걸은 "아내가 한국 나이로 52세인데 성형 하나도 안 했다. 머리가 풍성하고 대단하다"고 자랑했습니다. 이어 "피부도 상당히 뽀얘요"라고 덧붙이는 센스까지 ㅎㅎ
홍혜걸이 아내 여에스더를 많이 사랑하는게 느껴집니다.
에에스더 성형전 모습과 함께 '여에스더 젊은시절' 모습 또한 포털 연관검색어로 뜨고 있는데요. 그래서 여에스더 젊은시절 모습을 찾아봤습니다.
20년전 연애당시 여에스더 젊은시절 모습이라는데, 현재보다 20kg이 덜 나갔던 말라깽이 였다고 하네요. 홍혜걸 아버지(여에스더 시아버지)가 '물에 빠진 생쥐'같다고 표현할 만 하겠네요.
여에스더 성형전 사진으로 관심을 끌고 있는 예전 모습 사진들도 몇장 있었는데요.
헤어스타일이나 화장방법이 현재 모습과 차이가 잇을 뿐, 전체적인 얼굴 윤곽, 이목구비를 자세히 보면 현재 모습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홍혜걸이 여에스더가 성형을 안했다고 인증사진도 공개하고,
한 예능 프로에 출연해서 '도대체 여에스더가 왜 성형을 안했는지 궁금하다(?)고 아내 디스를 한 바도 있듯이 여에스더는 성형을 전혀 안한게 맞는거 같습니다.
스튜디오에서 홍혜걸은 "아내가 서른살이 넘었는데, 시집을 못가고 있었으니 결격 사유가 있는지 한 번은 확인해야 했기에 물어본 것"이라며 "그 후배가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하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들은 여에스더는 "돈 많은 게 칭찬이냐"고 물었고, 홍혜걸은 "착하다고 했다"고 답했습니다.
홍혜걸의 아버지는 86세의 나이에도 빛나는 피부를 자랑했습니다.
홍혜걸의 아버지는 며느리 여에스더에 "예뻐졌다"고 했습니다.
여에스더는 "언제보다요?"라고 했고, 홍혜걸의 아버지는 "결혼할 때보다"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그때는 물에 빠진 생쥐 같았어"라고 ㅎㅎ
이후 여에스더가 "아버님, 그럼 옛날에는 제가 안 예뻤다는 거에요?"라고 물었고 아버지는 "그렇지"라고 답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이지혜는 "당시 레지던트 하던 시절이니까 꾸밀 시간이 없잖아요"라고 위로 ㅎㅎ
이후 이들은 식사를 했고, 홍혜걸의 어머니는 여에스더에 음식을 덜어줬습니다.
여에스더가 괜찮다고 하자, 홍혜걸은 냉큼 자기가 그 음식을 가져갔습니다. 이에 여에스더는 "제가 어머님 아버님 생각해서 참고 살아요"라고 ㅎㅎ
여에스더는 “아버님은 피부가 이렇게 좋은데 왜 혜걸씨는 처지는 피부일까요?”라고 말했고, 이에 홍혜걸은 “우리 엄마처럼 온순한 아내와 살아서 그렇다. 나는 네가 갱년기 짜증내니까 흰 머리가 나고 그런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홍혜걸은 계속해서 “우리 엄마는 얼마나 순한데. 너처럼 갱년기 짜증내고 그런 거 안 했거든?”이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습니다 ㅎㅎ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는 이번 '아내의맛' 방송 출연 전에도
타 프로그램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관심을 받은바 있죠.
두사람의 첫 만남에 관해서 홍혜걸은,
"인턴 시절 여에스더가 레지던트였다. 한 병원 응급실에서 처음 만났다"고 회상했습니다.
여에스더는 "그 짧은 순간에 이렇게 괜찮은 인턴 선생님이 계셨나 싶더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홍혜결은 "3년 후 세미나에 취재 기자로 갔는데 그곳에 아내가 있었다. 서로 안부를 묻다가 자연스럽게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여에스더는 프로포즈에 대한 기억을 설명하며 “나를 살짝 안으며 결혼하자고 하는데 숨을 몰아쉬더라”며 “이 사람 변태인가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여에스더는 “그렇게 재회한 지 3주 만에 프러포즈 받고 93일 만에 결혼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홍혜걸은 대한민국 최초의 의사 출신 의학전문기자입니다. 홍혜걸 나이는 67년 2월생으로 52세, 서울 출생이며, 여에스더 나이는 65년 5월생 54세로 대구 출생입니다. 두사람의 나이차는 아내인 여에스더가 2살 연상이네요. 두 사람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동문입니다.
여에스더는 서울대학교 동문 후배 홍혜걸과 결혼하여 슬하에 2남의 자녀를 두고 있구요. 95년생 96년생 연년생인 두 아들은 미국에서 유학중인데, 군대를 다녀와 최근에 복학을 했고 현재는 방학이라 집에 와 있다고 합니다.
항간에 아들이 부모님처럼 서울 의대 출신 아니냐는 소문이 있는데, 이건 사실이 아니며 미국에서 수학 등 이공계 대학에 다닌다고 합니다[홍혜걸 여에스더 아들 의대 루머]. 두 아들이 부모님처럼 의사는 절대 하지 않겠다고 했다는 군요.
'아내의맛' 촬영할때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두 아들이 현재 방학이라 집에 와 있어서 출연요청이 계속 들어오지만, 두 아들이 수줍음이 많고 낯을 많이 가려서 완강하게 출연 거부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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