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키 몸매

수현 키 몸매

영화배우 수현이 '전지작 참견 시점'에 매니저와 함께 출연한다고 하네요.

전참시에서 수현의 열정 넘치는 미국 일상이 공개된다고 하는데요.

모델 경력이 전혀 없음에도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1위에 입상할 정도로 타고난 수현의 큰 키와 9등신 몸매는 일품이라 할 수 있죠. '도망자 플랜B' 같은 국내 드라마에 출연 당시 눈에 띄는 수현 키와 몸매, 늘씬한 기럭지가 많은 관심을 받기도 합니다.

이화여대 출신의 엄친딸 수현은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에너지가 넘치며 매우 열정적인 성격이라고 알려져 있죠.

이번에 '전참시'에 매니저와 함께 출연한 수현은, 미국 스케줄을 본인이 직접 관리 중이라고 하는데요.

수현은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기 전 매니저에게 자신의 스케줄을 보고하는 등 역할이 바뀐 듯한 모습을 보였고,

미국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빨리 가야 해요, 빨리!”라며 매니저를 재촉하면서 뺵빽한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영화배우 수현은 미국 관계자와 미팅때 유창한 영어 실력과 유연한 센스로 프로페셔널하게 주도하고, 월드 스타답게 뉴욕 한복판서 인기를 실감했다고. 그녀를 곳곳에서 알아본 팬들이 함께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고 이에 수현은 친절하게 답하며 사진을 찍어주는 등 스윗한 팬서비스를 보였다고 합니다.

한편 '전참시'에서 수현 매니저는 숙소 소파에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자고 있는 모습이 포착. 

수현 매니저는 뉴욕에 도착하자마자 짐 풀 새도 없이 이어지는 수현의 열정 넘치는 강행군에 결국 뻗어버린 것이라고...

수현 매니저는 그동안 수많은 톱배우들을 매니지먼트해온 만렙 베테랑 매니저라고 하는데요. 그런 매니저를 뻗게 만든 수현의 열정과 미국 뉴욕에서의 리얼 일상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영화배우 수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수현 본명. 김수현. 영문명은 Claudia Kim

수현 나이. 생년월일 1985년1월25일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수현 고향. 서울출생입니다. 수현 국적 : 한국 (※수현은 미국 영주권도 갖고 있습니다)

수현 키. 177.7cm

수현 학력. 서울광남고 졸업.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중퇴.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부 졸업

수현 종교 : 개신교

수현은 대기업의 해외 주재원으로 근무하는 아버지를 따라 5살때 미국 뉴저지로 떠나 11살때까지 6년 동안 살았다고 합니다. 수현의 중학교 시절 꿈은 국제변호사였으며, 고등학교 시절에는 TV 앵커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당시 미국 CNN 아시아 지역의 헤드라인 뉴스 앵커 《커루나 신 쇼》를 보며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앵커의 꿈을 이어가기 위해 유학을 마치고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에 입학한 수현은, 교내 영자신문 '이화 보이스'에서 3년간 기자로 활동하며 기자나 아나운서가 되기를 원했다고 합니다 또한 《코리아 타임스》, 아리랑 TV에서 인턴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수현은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1위에 입상. 이후 독일 패션쇼에 참가하는 등 관심을 가졌고, 비슷한 시기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연기 연습도 진행했습니다. 슈퍼모델 입상 후 많은 연예계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으나, 부모님의 반대와 더불어 앵커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고민에 빠졌다고 합니다. 데뷔 전까지 국제변호사와 뉴스 앵커를 꿈꿨는데, 슈퍼모델 대회가 끝나고 나서 토익 시험에 응시해 990점 만점을 받기도 합니다.

2016년 드라마 '몬스터' 수현

그야말로 재색을 겸비하였고, 주짓수가 취미라고 할 정도로 운동도 좋아해서인지, 수현 몸매와 각선미, 신체 비율도 명품급입니다.

하지만, 같이 고등학교를 다닌 지인들 말로는, 학창시절 때는 큰 키에 주목받는 외모임에도 비교적 친구도 적고, 조용하고 차분한 편이었다고 합니다.

슈퍼모델 대회가 끝난 후 아침 토크쇼에 출연한 수현을 본 오세강PD가 국제변호사 역할에 어울리겠다며 출연 제의를 했고, 이를 계기로 2006년 11월 SBS의 드라마 《게임의 여왕》에 출연해 연예계에 데뷔합니다. 

수현은 극중 이신전(주진모)의 친구이자 그를 사랑하는 로펌 국제변호사 박주원 역을 맡았는데요. 이 드라마로 2006년 SBS 연기대상에서 뉴스타상을 받으며 연기력 또한 인정받습니다.

수현 각선미 몸매수현 몸매

하지만 이를 끝으로 4년간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는데, 그사이 학교를 졸업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다고 합니다. 2007년 초까지 의류, 이동통신, 화장품, 가전제품 등 광고 모델 활동을 했고, 나머지는 학교 생활과 배우 활동을 고민하며 보냈다고 합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수현은, 차인표의 권유로 그가 몸담고 있던 해외 NGO 스위스 본사에서 일하게 되는데요. 이것이 그녀의 인생을 크게 바꿔준 계기가 되었고, 여기서 일하며 다시 배우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하게 됩니다. 

2010년 KBS 2TV 드라마 《도망자 플랜 B》을 통해 4년만에 작품에 출연하는데요. 이 시기 본명인 김수현으로 계속 활동하기에는 연예계 동명이인이 너무 많아 하나님의 불이라는 뜻의 '유리엘'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습니다.

2011년 6월부터는 드라마 《로맨스 타운》에 황주원 역으로 출연했고, 또한 이 시기에 번역서 《그 여자의 방》을 출간하기도 합니다. 2011년 말에는 드라마 《브레인》에 장유진 역으로 출연. 드라마 출연 직전 발음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예명 유리엘에서 본명인 김수현으로 다시 바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2년 4월부터 10일까지는 MBC 시트콤 《스탠바이》에 출연했고, 이 작품을 통해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우수상을 받았습니다. 2013년에는 드라마 《7급 공무원》에 김미래 역으로 출연했습니다.

이후 영화 '분노의 질주' 오디션에 도전하지만 탈락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미국드라마 마르코 폴로와 영화 어벤져스 섭외가 들어오게 됩니다.

2014년 초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캐스팅되었다는 보도가 있었고, 캐스팅 보도 초기에는 그녀가 악역을 맡았다고 알려져 있었습니다. 2014년 3월 5일 오전 월트 디즈니 컴퍼니 측의 공식 발표를 통해 40대1의 경쟁을 뚫고 캐스팅이 확정.  '토니 스타크의 친구인 유전공학자'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2015년 4월 '헬렌 조'라는 이름의 배역이 공개되었습니다. 참고로 수현은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첫 영화 출연이었습니다.

수현은 《어벤져스2: 에이지 오브 울트론》 촬영 이후 그야말로 승승장구 중인데요. 

《왕좌의 게임》 제작진의 신작 《마르코 폴로》에 캐스팅되었고, 얼마 안 돼서 <이퀼스>라는 SF 영화에도 캐스팅되었습니다. 거의 무명 배우였다가 2014년 들어서 한 방을 터뜨려 한 해를 할리우드 작품들의 캐스팅으로 화려하게 장식한 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의 제법 비중있는 조연에 인상을 받은지 몰라도 할리우드 대형 제작사부터 연락받고 있으며, '다크 타워: 희망의 탑',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까지 캐스팅되었습니다. 세계 최대급 영화 프랜차이즈 시리즈를 2개나 섭렵한 셈. 그것도 단순히 지나가던 역이 아닌 작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