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남편 정승민 직업, 장윤주 몸매 가슴 성형 고백

장윤주 남편 정승민 직업, 장윤주 몸매 가슴 성형 고백

25일 방송된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모델 장윤주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MC서장훈은 장윤주에게 “즐거운 결혼 생활을 계속하고 있나?”라고 물었고, 

이에 장윤주는 “즐거운 결혼생활을 아직까지는 잘 하고 있다, 결혼한지 3년 지났다" 라며 유쾌하게 인사했습니다.

이에 MC들은 “신다은과 공통점이 있다. 남편이 디자이너라는 점이 같다”라는 남편 정승민 직업에 대한 질문에 장윤주는,

"남편은 디자인 컨설팅부터 브랜딩까지 하고 있다. 자신의 브랜드도 갖고 있다"고 남편을 소개했습니다.

이때 리액션을 하고 있던 김구라를 포착한 그는 “영혼이 너무 없으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듣던 김숙이 “남편 만났을 때 호감도 급상승한 게 허벅지 때문이라고 들었다”라고 묻자 장윤주는 “네”라고 명쾌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어 “남편이 운동 좋아한다”면서 “여성분들 다 (남자들의) 좋아하는 부분이 있지 않나. 저는 허벅지를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동상이몽 여성 출연자들을 향해,

"여성분들은 어느 부분을 좋아하냐. 허벅지 좋아하냐?"고 거치없는 임담을 뽐냈습니다. 

장윤주는 여성 출연자들을 향해 "난 남편 허벅지 좋아하는데, 남편의 어느 부위(?)를 좋아하는지 솔직하게 답해달라"고 했고,

서장훈은 "고깃집에서 부위 찾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소이현은 남편 인교진에 대해 "저는 뒷 어깨가 좋다"고 답했고, 신다은은 임성빈의 "각진 어깨뼈"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MC 김구라는 장윤주에 "허벅지에도 윤정수식 허벅지도 있고 한데 어떤 허벅지가 좋으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동상이몽2에선 이날 부부싸움에 대한 토크가 펼쳐졌는데요. 
소이현 인교진이 과거 부부싸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고 이들을 VCR로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부부싸움이 언급됐습니다.

스페셜 MC 장윤주는 부부싸움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요. 

“아이를 낳기 전에 두 번 정도 크게 싸웠다. 한 번은 과거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싸웠다”고 털어놨습니다. 

“은연중에 과거 이야기를 하다 ‘옛날엔 어땠는데?’ ‘좋았겠네?’ 라는 말을 하지 않느냐"며,

“싫어하더라. ‘하지 말아야 겠다’ 싶었다. 과거는 오히려 내가 더 많으니까”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MC 서장훈은 “보통 과거가 많은 사람들이 더 물어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장윤주 남편 정승민

모델 장윤주가 남편 정승민·딸 리사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장윤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윤주는 딸 리사를 안고 있고, 장윤주 정승민 부부의 달달한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사랑이 넘치는 가족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2015년 10월 19일 장윤주는 ‘힐링캠프’ 메인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이야기하며 “평소 금성무를 좋아했고, 나무를 좋아하는 사람이 이상형이었다. 바라던 이상형과 일치하는 사람을 만나 결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때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이 화면으로 등장했는데요. 

정승민은 자신을 “장윤주의 4살 연하 남편이자 디자이너”라고 소개했습니다. 

정승민은 아내의 첫인상에 대해 

“촬영장에서 처음봤는데 1시간이나 늦었다.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고 ㅎㅎ 

“그런데 촬영을 시작하니 눈빛이 달라졌다. 자기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이 멋있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장윤주는 자신의 남편에 대해 “금성무 같은 외모에 몸과 마음이 건강한 남자”라고 소개하며 수줍어했습니다.

장윤주는 과거 여러 매체를 통해 남편 정승민씨를 지난 2014년 업무차 방문한 카페에서 처음 만나 둘의 사랑이 시작됐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장윤주 남편 정승민씨는 한 자전거 용품 브랜드의 대표로 있는 인물입니다.

사이클 캡 사업을 시작으로 라이프 콘텐츠 상품들을 내놓으며 T브랜드를 성장시켰다고 합니다. 

T업체 정승민 대표는 현재 국내보다는 미국, 일본, 독일 등 해외에서 더 각광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윤주 가슴성형 고백

장윤주 간단한 프로필 먼저 확인해 보겠습니다.

장윤주 나이는 80년생으로 올해 39살이네요. 

남편 정승민이 4살 연하라고 했으니, 정승민 나이는 84년생 35살.

위키에 나온 장윤주는,

장윤주(張允柱[2], 1980년 11월 7일 ~ )는 대한민국의 모델이자 재즈 싱어송라이터이다. 

종교는 개신교(예장통합)이다. 

1997년 서울 컬렉션 오디션에서 합격·데뷔하여 개성있는 얼굴로 주목을 받았으며, 2000년 메트로폴리탄에 한국인 최초로 참가하여 파리 프레타포르테 비비안 웨스트우드 쇼에 출연했다.

2008년에는 1집 음반 《Dream》을 발표했고, 2012년에는 2집《I'm Fine》을 발표했다. 

2010년부터 매년마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를 진행해오고 있으며, 2011년 3월부터 10월까지는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오늘아침》을, 2012년 11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KBS 쿨FM 라디오 프로그램 《옥탑방 라디오》를 진행했다. 

근데, 몰랐는데...장윤주가 재즈 싱어송라이터 경력도 있었네요.

장윤주 키는 173cm. 모델로서는 큰키가 아니라는데, 장윤주의 비율 쩌는 명품 몸매는 일품이죠.

2015년 '힐림캠프'에 출연한 장윤주가 가슴 성형 의혹에 대해 의사 진단까지 받게 된 사연을 고백 한 바 있습니다.

과거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가슴성형수술 의혹에 대한 해명이 새삼 눈길을 끄는데요.

장윤주는 과거 SBS 교양프로그램 'SBS 스페셜-장윤주의 가슴 이야기'에서 

"14살부터 가슴이 나오기 시작했다"며 "생각보다 크게 자랐다. 사이즈는 70에 C컵 정도 된다"고 털어놨다.

근래 패션 모델 업계 쪽에서는 큰 가슴보다는 아예 없는 가슴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는 "모델 일만 생각하면 거추장스럽지만 여자로서는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장윤주는 가슴을 초음파로 진단했습니다.

장윤주의 가슴 초음파 사진을 살펴본 의사는 

"유선 조직이 가슴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고도의 치밀유방이다. 지방 이식한 것도 안보인다. 보면 다 안다. (인공적인 것이)아무것도 없다. 자연산 맞다. 모유 잘 나오겠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장윤주는 "저의 가슴 수술논란을 확실히 풀었다"며 기뻐하며 "저도 꼭 모유수유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비현실적인 비율의 장윤주 몸매. 쭉 뻗은 다리 기럭지가 감탄을 자아냅니다.

볼륨감 있는 가슴도 더해 예술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몸매 라인을 자랑하고 있죠.

한편, 2015년 힐킹캠프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장윤주는,

“못생겨서 고민”이라는 한 방청객의 사연을 듣고 “나도 아픈 사연이 있다”며 “초등학교 3학년 때 실수로 언니랑 놀다가 앞니가 부러졌다”며 “중3때까지 앞니가 없는 상태로 살았다. 너무 창피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장윤주는 “어느 순간부터 친구들이 나를 보고 웃기 시작했다”며 “그때 그걸 창피해 하지 않고 더 웃긴 표정을 짓곤 했다. 나의 예능감이 거기서부터 시작된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누군가 자신을 보며 웃는 게 오히려 좋았다는 장윤주는 “개그우먼을 해볼까 생각을 했다”며 긍정의 힘으로 힘든 시간을 이겨냈다고 말해 눈길을 모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