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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 부인 아내 류수정 나이 차이 아들 현우


지석진 나이는 66년생 53살, 지석진 아내 류수정 나이 74년생 45살, 지석진 부부 나이차는 8살로 꽤 많이 나네요.


지석진 아내 류수정씨는 최근 리마인드 웨딩에서 아름다운 미모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지석진과 부인 류수정씨는 결혼전 직업이 코디네이터라고 하네요.

유재석의 소개로 처음 만나 2000년에 결혼했습니다.



지석진은 과거 송지효의 멤버스위크 당시 거짓말 탐지기 미션에서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할 것이냐"는 질문에 당당히 "예"라고 대답한 후 진실로 판명 받은 바 있었습니다. 


이에 이날 지석진은 아내 류수정과의 결혼 20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 일명 '앙코르 웨딩'을 위한 미션에 돌입했는데,




일부 미션에 실패한 그는 현란한 헤어스타일에 빨간 트레이닝복 상의를 입은 채 예식장에 들어섰습니다. 

지석진의 아내 류수정은 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지석진을 기다리고 있었고, 아내를 본 지석진은 환히 미소 지었습니다. 

다른 출연자들 역시 류수정의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날 리마인드 웨딩은 유재석의 사회와 김종국, 하하의 축가로 이뤄졌습니다. 


류수정은 "사랑하는 내 신랑, 철없던 나이 스물넷에 오빠를 만나 나의 남편, 아이 아빠로 함께 한 지 20년이 흘렀네. 예전엔 말다툼을 많이 했는데, 요즘은 말다툼은 커녕 서로 약 챙겨주기 바쁘다. 험한 세상에서 날 지켜주고 내 모든 걸 너무 잘 아는 영원한 나의 베프(베스트 프렌드). 앞으로도 변치 않는 우정 부탁해, 사랑해"라며 지석진을 위해 손수 쓴 편지를 읽기도 했습니다.




애틋한 아내의 편지에 지석진은 눈시울을 붉혔고, 이를 지켜보단 송지효 역시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부부의 아름다운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감동적이다. 두 분 잘 어울리신다”, “예능에서 하는 리마인드 결혼식이지만 멋있다”, “보다가 울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슬하에 아들 지현우(2003년생)군을 두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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