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나이 곱창 집

마마무 화사 나이 곱창 집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최근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꾸밈없는 털털한 모습의 리얼 라이프스타일, 특히 곱창집에서 혼밥 먹방으로 많은 분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죠.

화려한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들의 일상을 보는듯한 동질감을 느끼기에 충분한 참신한(?) 모습이었습니다.

혼자 사는 집에서 일어나자마자 부시시한 상태로 시리얼을 먹고, 긴 머리를 대충 위로 묶어 올린 모습의 화사는, 화장기 하나 없는 자고 일어난 쌩얼이 가감없이 그대로 방송을 탔는데, 여지껏 이렇게까지 리얼한 여성 게스트가 '나 혼자 산다'에 나온적이 있었나? 할 정도였습니다. "그래, 화사 너는 내 동족이야..."

자고 난 후, 옥상에 올라가 이불털기를 하고 내려와서 지쳐서 퍼져있는 모습의 화사.

걸그룹 마마무 멤버 가수로서 무대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율동과 빼어난 가창력, 섹시한 눈빛의 걸크러쉬는 오간데 없는 모습. 저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걍 일반인 백수. 여자 기안84? 라는 호칭도 덤으로 얻었습니다.

'나혼자산다'에서 화사는 홀로 곱창집을 찾아서 곱창을 즐기는 '혼밥' 내공을 보여줬는데요. 그것도 훤한 대낮에 집 근처의 한 곱창집을 찾아서 곱창 2인분을 시켰는데,

"사장님 야외 테이블에 앉아도 되겠느냐"면서 주위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고, 가게앞 대로변 귀퉁이의 야외 테이블을 하나 잡고 폭풍 먹방을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혼밥 중에서도 난이도 최강이라는 곱창메뉴를 아주 자연스럽게 것두 야외에서...

곱창 2인분 외에도 곱창전골에, 볶음밥까지 시켜서 맛나게 먹는 화사의 모습에, 이시언은 '역대급으로 맛있어 보인다'고... 정말 군침이 돌게하는 화사의 곱창 먹방이었습니다.

곱창 먹방이 나간후에 이를 본 시청자들이 얼마나 맛있게 보였던지, 화사가 갔던 곱창집이 어디냐는 문의가 쇄도했다고 하구요. 화사 곱창집은 장한평역 근처에 위치한 그냥 동네곱창집인 '대한곱창'이라는 곳이었는데, 방송이후로 사람이 많이 찾아서, 1시간 넘게 줄을서서 기다려서 먹어야 된다고 하네요.

마마무 화사

화사 본명은 안혜진. 나이는 95년 7월생으로 올해 24세. 키는 162cm/44kg. 고향은 전북 전주시입니다. 혈액형은 의외로 소심하다는 A형. 천주교 신자이고 세례명은 마리아.

걸그룹 마마무의 막내이고 보컬과 랩파트를 하고 있습니다. '화사'라는 예명의 의미는 형용사 '화사한'에서 따왔다고 하네요.

마마무 화사 몸매

뛰어난 가창력과 독특하고 감미로운 음색을 소유하고 있어, 데뷔 전부터 다양한 창법, 독특하고 대체불가 음색, 강약조절, 타고난 감성 등으로 보컬능력을 인정받아 여러 뮤지션들의 피처링 작업에 활발하게 참여한 바 있습니다.

음악전문가들은 화사의 빼어난 아티스트성과 창작성을 높이 평가하며,
작곡과 작사 능력도 뛰어나서 마마무 앨범에서도 다수의 곡에서 화사가 작곡/작사로 참여합니다.

화사의 왼쪽 볼에는 매력적인 애교점이 있는데, 가수 김완선처럼 특유의 삼백안과 어우러지면서 무대위에서 카리스마와 섹시함을 더해줍니다.

실물을 보면 방송이나 사진등에서 담아내지 못하는 매력적인 모습이라고 하네요.

마마무의 프로듀서 김도훈에 따르면,

화사와 휘인이 마마무의 중심이고, 실제 그룹 결성시에도 두 사람을 먼저 뽑고, 솔라와 문별이 나중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치명적이라고 표현되어지는 화사의 몸매는,

동양인에게서는 흔히 찾을 수 없다는 라티나를 연상시키는 콜라병 몸매를 갖고 있어서, 해외팬들이 화사의 몸매에 열광한다고 합니다. 퀸화사라고 불리울정도.

기획사에서 섹시컨셉을 의도한건 아니지만, 마마무 멤버들 가운데 가장 치명적이라는 평을 듣는 화사는 안무와 분위기, 표정등에서 특유의 섹시함이 묻어나는데요.

특히 레드색상이 잘 어울리는 화사를 두고 팬들은 '안치명'이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마마무내에서 가장 열정적이며,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화사이지만,

화장을 하지 않은 화사의 민낯, 쌩얼은 의외로 순수하고 수수해보이는데요. 이런 반전 매력때문에 팬들은 혜기(혜진+애기)라고 부르기도 한다네요.

마마무의 막내면서도 가장 끼가 많은 멤버로 꼽히는 화사는,

흥이 많아서 무대위에서 인상적인 애드리브와 추임새를 많이 넣는 편인데, 즉흥적으로 하는 화사의 이런 호응 유도 추임새는 결과적으로 열정적인 무대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화사가 케이팝 플래닛에서 리한나의 'Diamond'를 불렀던 영상인데요. 화사의 보컬실력과 매력적인 음색을 조금이나마 맛볼 수 있게 해주는 곡으로, 해당 영상의 외국인들 댓글은 거의 찬양 수준.

이처럼 화사는 빼어난 보컬실력은 물론, 랩 실력도 수준급으로 저음, 고음, 내레이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냅니다.

지난 4월 '건반위의 하이에나'에 로꼬와 함께 출연한 화사는 로꼬와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었는데요. 이때 프로듀서 우기와함께 만든 곡 '주지마'는 당시 음원 실시간 차트를 올킬!

5월 멜론과 가온 월간 차트서 1위 등극,

빌보드 코리아 케이팝 100차트에서 3주연속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막내이면서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는 끼 넘치고 매력적인 화사. 앞으로도 좋은 모습 계속 보여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