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부재훈 딸 그림 한남동 집 화가

이혜영 전남편 이상민 부재훈 딸 그림 한남동 집 화가  

이혜영씨는 1971년생으로 올해 49세입니다. 

인천 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키가 168CM 입니다. 

모델로 처음 데뷔하였으며 1730이라는 무명 그룹 활동을 하다가 해체를 하는데 연예인을 그만둘까 하다가 이호선 사장한테 발탁되어 잼의 윤현숙과 함께 코코의 멤버로 활동하게 됩니다. 

요즘 우리는 이라는 곡이 큰 인기를 끌었고 후에 이상민 사단과 합류하여 솔로로 활동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상민씨와 10년동안 연애하다가 결혼하였는데 1년만에 이혼하게 됩니다. 

이혜영씨와 이상민씨의 연애스토리는 유명한데 이상민씨의 흥망성쇠를 함께 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민씨는 49억의 현금을 들고 있을 정도로 돈이 많은 탑가수이자 제작자였는데 손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면서 순식간에 70억 정도의 빚을 지게 되었죠?

이때 연인이자 아내였던 이혜영씨도 채무와 연관이 되었는데 당시 22억의 사기를 당했다며 전남편 이상민씨를 고소하는 지경에 이릅니다. 

결혼전에 이혜영씨에게 모바일 누드 화보를 찍으라고 강요하며 계약금 포함 8억원을 갈취하였으며 이혜영씨 명의로 수입외제차 2대를 리스하며 2억원, 10억의 돈을 보증을 세워 총 22억원의 돈을 사기당했다는 주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상민씨는 이혜영씨가 사업을 위해 3억 넘게 돈을 주었다며 지인들의 도움을 받아 2달 만에 12억의 빚을 갚고 고소를 취하하게 됩니다. 

이 때 이상민씨 기자회견에 최민수씨가 오토바이 타고 가다가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어 구경하고 있다가 갑자기 사람들이 길을 비켜주는 바람에 얼떨결에 기자회견장에서 이상민씨와 함께 회견을 하였다고 합니다.

당시 혜영아, 아무리 그래도 전남친이자 전남편한테 그러면 안된다! 말을 남기며 떠들썩한 회견은 끝났고 이혜영씨는 이상민씨와 아픈 상처를 남기며 2005년 이혼하게 됩니다. 

이후 2011년 현재의 남편 부재훈씨와 만나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치르는데 두 사람 다 재혼이었습니다. 

이혜영씨는 이혼 후 미싱도로시라는 홈쇼핑 의류 브랜드를 론칭하여 수백억 매출을 올리고 15억에 최종 매각을 하며 성공적인 사업가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이혜영씨는 오연수씨와 절친인데 오연수씨 엄마가 잭팟을 터뜨려 호텔에서 극진하게 브이아이피 대접을 할 때 이혜영씨에게 전화를 걸어 미국으로 바로 오라고 했답니다. 

촬영 허가가 힘든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뮤비 촬영을 하기 위해 이혜영씨는 당시 김성일 스타일리스트에게 작사를 부탁해서 라돌체비타를 급조해서 카우걸 컨셉으로 촬영을 하게 됩니다. 

이 때 1주일 후 마돈나의 뮤직이 똑같은 카우걸 컨셉으로 나와서 이혜영씨가 따라했다는 얘기 안들을 수 있어 자부심이 생겼다고 합니다. 

한국에 오자마자 일주일도 안되어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섭외가 왔는데 철이와 미애의 미애에게 춤을 만들어달라고 해서 단 이틀만에 안무를 외워 무대에 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라돌체비타는 전남편 이상민씨가 작곡을 하였는데, 슈가맨2에 나오면서 계속 음악을 하기바란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혜영 부재훈 결혼 재혼 

이혜영씨는 남편 부재훈씨와 결혼 생활을 하며 두 명의 의붓딸을 얻었는데요?!

부재훈씨는 자산 8조원의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투자운용사의 대표이고 펜실베니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금융 엘리트입니다. 

이혜영씨는 남편과 결혼하기 전 7명 정도의 남자와 소개팅을 하였는데 3번 정도는 무조건 만나보고 판단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 와중에 남편 부재훈씨는 다른 남자들과 못 만나게 하려고 일부러 약속을 오버해서 잡아두기도 하였답니다.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결국 이혜영씨와 결혼에 골인하였고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이혜영씨의 집은 한남동 유엔빌리지로 46억 정도의 시세가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혜영씨는 한창 전성기에 12억 짜리 다리 보험을 든 것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다리 보험은 진작에 종신 보험으로 변경하였다고 합니다. 

모델로 데뷔한만큼 날씬한 다리는 이혜영씨의 트레이드 마크였는데, 오랫동안 이상민씨와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누구보다 딸들에게 친엄마보다 더 큰 사랑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이혜영씨의 각선미는 50세가 다 되어가는 데도 불구하고 20대 각선미를 능가하는 매력을 보여주는데 자기 관리 능력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특히 이혜영씨는 40살이 넘은 나이에 재혼하면서 더이상 아이를 가질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부재훈씨가 키우던 두딸에게 자신의 자식을 키우는 것처럼 지극정성을 다하게 됩니다. 

이혜영 남편 부재훈 그리고 딸 부서현 부이경 

딸이 12살 정도였는데 초기에 힘들었는데 남편 부재훈씨는 딸을 미국으로 유학을 보내려는 마음이 컸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국으로 보내진 딸은 2달 내내 울면서 한국으로 오고 싶다고 전화하였는데 이에 이혜영씨는 같이 울면서 매일매일 걱정에 불안하게 지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달 정도 지나자 갑자기 딸이 더이상 전화도 안 받고 전화도 안하게 되었는데 미국생활에 완전히 적응하면서 신나게 논다고 연락두절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혜영씨는 딸이 보는 앞에서 일부러 무언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딸이 보는 각도에서 그림을 그렸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그림에 재능을 보여 미술학원 선생님께서 혜영이는 미술을 시켜야 한다고 엄마에게 말씀드렸는데, 가정형편이 안좋았던 이혜영씨 엄마는 스케치북그림을 다 늘어놓더니 세상에 이정도 그리는 사람 많다며 딸에게 미술공부를 시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혜영씨는 재혼 후 미술에 대한 열정을 다시 꽃피워 뉴욕과 서울에서 전시회를 여는 등 그림 400점을 전시하며 못다한 미술 열정을 뒤늦게 피우기도 하였습니다. 

뉴욕에서 처음으로 전시회를 할 때 헐리우드 감독 등 스타들이 왔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그림을 계속 감상하면서 집으로 갈 생각도 안할 정도로 뉴욕 한복판에서 핫한 인기를 실감했다고 합니다. 

이혜영씨의 딸도 엄마를 따라 미술을 전공하게 되면서 이혜영씨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딸이 따라서 미술을 한다며 무척 뿌듯해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빠말을 듣기보다 엄마말만 더 듣는다고 합니다.

이혜영씨의 아버지는 해군중사 출신의 이중욱씨로 전쟁 참전 용사라고 합니다. 

국가 무공훈장을 받기도 하였던 돌아가신 아버지는 암을 앓으실 때 이제 현충원으로 간다고 말씀하실 때 일부러 다른 곳을 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혜영씨는 지금은 현충원에 묻힌 아버지 이중욱씨에 대해 '자랑스럽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