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장민호 나이 광고 집안 유비스 구타 결혼 이혼 생활고 컴패션



장민호씨의 나이는 1977년생입니다. 

장민호씨는 트로트계의 bts라고 불리우며 전국 행사 섭외 1순위 트로트가수입니다. 


1997년 아이돌 4인조 댄스그룹 유비스로 데뷔한 장민호씨는 메인 보컬로 데뷔하였습니다. 



장민호씨는 유비스 시절 너무 어린 나이라 뭐가 음악이고 가수인지조차 잘 몰랐다고 합니다. 

장민호씨는 외모가 출중했기에 중학생때부터 연기학원을 다니며 단역과 cf 촬영등을 하며 연예계에 발을 디뎠습니다. 


장민호씨는 유비스로 활동할 당시 기계처럼 스케쥴을 소화하고 팬들에게 둘러쌓여도 피곤함이 앞서서 좋고 감사한지조차 몰랐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소속사 대표에게 구타에 시달리면서 유비스 시절이 다소 안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 것 같습니다.   

2년만에 소속사가 망하면서 자연스레 아이돌그룹 생활은 접게 되었습니다. 


30대 초반까지 당시 소속사 대표와 비슷한 눈빛을 가진 사람을 보면 식은땀을 흘릴 정도로 트라우마에 시달렸지만 10년후 

사장과 화해를 하면서 나아졌다고 합니다. 


정말 폭력은 어른에게도 크나큰 상처와 트라우마를 남기는 것 같습니다.


당시 21살의 나이로 아이돌 가수로서는 다소 늦은 나이였는데 때문에 주위에서 벌써 트로트가수 전향을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젊은 나이라 트롯가수는 전혀 생각을 안했는데 당시 가창력과 마인드는 트롯의 주력 팬층인 중장년층팬들에게 인기끌고 살갑게 소통하거나 하기는 도저히 불가능한 나이대였던 것 같습니다. 


이후에도 바람이라는 그룹활동, 발라드 가수 등등 계속해서 이것저것 시도했지만 결국 전부 망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월세 20-20 방에 살며 정말 힘든 생활고를 겪기도 한 무명 가수 시절이었습니다. 


장민호씨는 2011년 트로트가수로 데뷔하였지만 처음부터 잘된 것도 아니었습니다. 계속해서 무명가수 장민호로만 남아있던 끝에 2014년 남자는 말합니다라는 노래로 초대박을 터뜨립니다. 


장민호씨는 그 후 행사가수로서 많은 인기를 끌고 티브이 출연도 잦아졌지만, 확실하게 박현빈, 홍진영, 장윤정, 설운도, 태진아같은 이름만 듣고도 알만한 가수는 아니었습니다. 




당시 영탁, 임영웅, 이찬성같은 가수들이 내일은 미스터트롯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처음에는 이미 현역에서 팬덤도 있고 팬부대도 있었기에 안하려고 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송가인씨처럼 신드롬에 가까운 대박 인기를 후배들이 끈다면 본인이 동생들한테 너무 밀려버리고 평생 후회할 것 같아 뒤늦게 출연을 하기로 하였답니다. 


예선101에서조차 떨어지면 평생 꼬리표로 따라다니고 오히려 안좋은 이미지가 생길 수 있어 매 무대마다 다른 트롯신인가수, 후배들보다 훨씬 부담과 책임감이 커졌고 미스터트롯에서 처음 예선 이후에는 다소 고전을 하면서 중간에 포기할까 생각하였답니다.



장윤정씨도 판정하면서 잘해봤자 본전이라는 말을 하였지만 현역으로서는 가장 인지도가 있는 인물이기에 마스터 판정단 자리에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후배들의 말이 있기도 하였습니다. 


데뷔 24년차 가수지만 큰 성공은 경험해보지 못한 장민호씨는 정동원과 듀엣으로 부른 파트너라는 곡으로 30살 나이차이나는 어린 후배를 돋보이게 하면서도 함께 어우러지는 노련한 선배의 면모를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장민호씨 본연의 목소리를 찾으며 부른 상사화를 아릅다게 소화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노지훈씨와 더불어 배우를 꿈꿀만큼 멋진 비쥬얼을 자랑하는 장민호씨는 왕자님이라 불리우며 민호 특공대라는 어머니 부채부대가 가는 곳마다 응원하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7위로 최종 마무리하는 미스터트롯과는 별도로 장민호씨는 트롯 f4로 불리우며 우승자 못지 않은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장민호씨는 일동후디스 하이뮨 영양제 광고 등을 맡으며 본격적인 인기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장민호 컴패션 후원과 재능 기부 밴드 활동



장민호씨는 무명가수 시절부터 한국컴패션을 통해 3명의 아이들과 결연을 맺어 10년동안 후원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컴패션 밴드 활동을 하며 재능 기부까지 하고 있는데 처음 밴드 활동을 시작한 때는 심적으로 힘든 때였다고 합니다. 





종교는 기독교로 가수로서 힘든 삶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후원하며 최근에는 후원하던 아이를 직접 만나기도 하였습니다. 


답장을 하지 못하고 돈만 후원하는 것 같아 안 만나려 했지만 실제 만나서 아이와 첫마디를 나눈 순간 눈시울이 붉어지며 자신을 위해 10년간 기도했을 아이의 마음에 더 큰 감동을 했다는 후문입니다. 



장민호씨 팬들은 마음 착한 가수를 따라 함께 컴패션 기부 활동에도 동참한다고 하니,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장민호씨가 

왜 무명가수에서 벗어났는지 알 것 같습니다. 



컴패션 밴드활동을 하며 가수로서도 전환기를 맞았는데 함께 컴패션을 하던 주변 동료들이 발라드 가수를 하던 자신에게 트롯 가수를 권하면서 본격적인 트롯 가수로서의 행보를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트룻가수 시장도 만만치 않았는데 트롯트를 하는 가수들이 너무 많았고 국내에 앨범을 낸 가수까지 합치면 무려 40만명이나 되는 매우 진입장벽이 높은 곳이었습니다. 




개그맨, 배우들도 조금만 연습하면 트롯트에 뛰어드는 정도이니 실제로 행사 섭외도 잘 들어오고 돈을 벌기는 힘들었고 첫 시도는 실패하고 3년 후 남자는 말합니다와 7번국도 등을 성공시키면서 20년이 지나서야 어느정도 인지도 확보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연예계 활동이 얼마나 성공하기 힘든지, 어느 정도 팬은 있어도 경비 등을 제외하면 실제로 버는 돈은 거의 없는 인기가수들이 무척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장민호씨는 가수 활동을 하면서 평생 결혼은 하지 못하였고 2014년에 들어서야 어느정도 수입을 벌게 되었지만 전국적으로 끊임없이 행사를 돌며 다니기에 제대로  된 연애를 하기에는 힘들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수많은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서 결혼까지 생각할 여유는 없을 것 같네요! 


결혼은 인기 한창인 시절에는 오히려 눈이 너무 높아서 힘들고, 이리저리 좀 깎이고 채여서 인기가 좀 많이 떨어져 있거나 

오히려 없다시피할 때 그때가 되어서야 내짝을 찾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결혼하고나서 서로에게 매이는 것도 많고 서로의 집안도 신경써야하며 여러가지 면에서 능력있는 솔로가 굳이 결혼할 이유를 찾을 수 있을까요? 


수활동이 실패하고 바로 수영강사를 하였고 전공자도 아닌데, 아이돌 가수 출신으로 도전장을 내밀었다고 합니다. 


당시 오후반을 맡아다가 오전반 어머니들의 항의로 수영장 강습의 피크타임인 오전반으로 내려가서 2년동안 수영강사로서 

일했다고 합니다. 



잘생긴 아이돌출신 수영강사로 다른 수영장까지 소문이 날 정도로 장민호씨의 인기는 어머니들에게 최고였고, 그 당시 경험으로 자신보다 연배가 높은 분들과 소통하고 대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머니들이 진짜 수영을 배우러 온다기보다는 스트레스를 풀고 아들뻘인 자신에게 하소연하고 수다를 떨며 집안일과 남편 자식들과 속상한 일을 다 풀고 간다는 것입니다. 


어쩐지 장민호씨 생일잔치 영상등을 보면 어머니들과 소통하고 대하는데 무척 능수능란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출발드림팀 시절 장민호와 정동원과 부른 남지 파트너




자칫하면 어머니들과 불통으로 노래는 아무리 잘해도 팬들과 만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는데 어머님들의 심리와 행동방식에 대해 잘 학습한 덕분인지, 매니저 사회자들보다 훨씬 분위기를 잘 이끄는 듯 했습니다. 


나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과 소통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아들처럼 편하게 느끼시면서도 남편이 못주는 설렘을 주는 왕자님 같기도 하고, 고런 것들이 팬들에게는 더 중요한 법이겠지요? 




팬들이 돌아서면 더 무섭기에 팬만큼 무서운 존재가 없고 장민호씨는 오래도록 무명시절과 실패를 많이 겪으며 직금의 큰 인기에도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컨디션을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술 담배를 일체 안하며 클럽 등에도 안 가고 집에서 주로 편하게 쉬는 것이 다라고 합니다. 



일찌기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건달, 돈놀이하는 사람들과 친분을 맺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회의가 느껴져 금주, 금연을 하며 나쁜 영향을 주는 친구들과도 관계를 끊었다고 합니다. 


친구만큼 잘 선택해야하는 존재는 없는 법입니다.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에서 부른 역쩐인생처럼 장민호씨가 오랜 무명생활을 청산하고 대한민국 트롯계의 설운도, bts가 된것은 아름답고 사이다같은 일입니다. 



사실 장민호씨보다 뛰어난 외모와 노래솜씨를 지닌 사람은 많지만 장민호씨만 가지고 있는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는 마음과 늘 실패만을 거듭하다 사이다처럼 성공해나가는 삶의 모습이 사람들에게 더 큰 울림과 매력을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출중한 노래실력과 외모를 통해 어려운 이웃 돕는 일에서도 빠지지 않으시길 바라며 무엇보다 더욱 더 행복한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