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아내 부인 딸 리사 헤드윅 이상우

송창의 아내 부인 딸 리사 헤드윅 이상우  

송창의씨는  1979년생으로 서울 출생입니다. 

서울예대 연극과를 나왔는데 배우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세계 4대 뮤지컬중 하나인 레미제라블 대작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송창의씨는 아내 오지영씨와 5년전 결혼을 하며 딸 송하율양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동상이몽에 함께 출연하게 된 아내는 남편 나오는 프로보다 탈렌트 박서준씨 나오는 작품을 더 흐뭇하게 바라보아 남편 송창의씨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기도 한다고 합니다. 

송창의씨와 아내는 성격, 음식, 취향 하나부터 열까지 맞는게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송창의씨는 국내 드라마에서 최초로 동성애자 역할을 맡아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처음에 인생은 아름다워 감독님에게서 드라마 대본을 받았을 때 역할 설명이 큰아들, 동성애자라고만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감이 안 잡히고 자신이 없어 못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감독님과 1시간 정도의 얘기를 나눈 후 역할을 수락하였다고 합니다. 

상대배역이던 이상우씨는 과묵한 성격으로 처음에는 되게 어색하였다고 합니다. 

백허그, 키스씬 등 쉽지 않은 연기에의 연속이었고, 김상중씨는 영화 브로크백마운틴이라는 영화를 보며 참고하라고 추천하였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이상우씨에게 절친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하자며 어려운 연기를 잘 극복햇다고 합니다. 

키스씬은 방송심의에 걸려서 다르게 표현하였는데 정을영 감독의 연출력에 놀랬다고 합니다. 

하지만 극에서 중요한 장면 이었던 성당 언약식은 그만 통편집되고 말았습니다. 

김수현 작가가 트위터에 '더러운 젖은 걸레로 얼굴을 닦인 기분'이 들었다며 통탄하였고, 사회적으로 논란이 되기도 한 부분이빈다. 

송창의씨는 드라마에서도 대사 중에 '게이인 나를 괴물로 여기는 사람 많다' 라고 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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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9개월동안 연기를 하면서 알게 모르게 편견어린 시선을 받고 여러 사건을 겪으며 고작 9개월동안 역할을 연기한 것뿐인데 이렇게 서러운데, 실제 동성애자, 성적 소수자분들은 얼마나 괴로울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남자가 남자를 사랑하는 문제라기 보다는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고, 인간애에 대한 본질적인 부분을 생각하도록 만든 드라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실제로는 이성애자이면서 상대 배우자에게 폭언하고 무시하고 배신하고 괴롭게 하고, 때리고 '도덕''율법''종교'라는 여러 이름으로 폭력을 행사할 때가 더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물론 동성애자들 스스로도 외모와 나이 차별과 함께 난교 등 퇴폐적인 성문화와 에이즈 등 여러 질병을 전파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부분은 분명히 잘못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 사람들이 성적소수자를 자처하며 사회의 비난과 편견을 감수해가며 동성애까지 하게된 부분에는 분명히 여러가지 종합적이고 성욕 이전에 다른 원인들이 존재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서부터 줄곧 이성에게 인기 없거나 부모가 특정 성의 자녀를 원할 때 그렇게 다르게 키우기도 하구요~

아빠의 폭력적인 행동으로 온 가족이 고통받고 엄마가 고통이 심할 때에도 남성에 대한 혐오감이 커져 아들이 이성애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기도 하구요~

송창의씨는 사실 뮤지컬 헤드윅에서 성전환을 한 트렌스젠더 역할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예쁜 헤드윅으로 폭발적인 무대매너와 가창력으로 공연마다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명배우입니다. 

2시간 가까이 거의 혼자 무대를 이끌어나가는 헤드윅 연기를 통해 송창의라는 배우의 진가를 제대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남자배우들이 연기하기 쉽지 않은 동성애자, 트렌스 젠더, 여장을 한 채로 긴 시간 무대 위에서 노래와 동작, 연기를 한다는 것은 보통 에너지와 노력으로는 하기 힘들지만 송창의씨

열정과 타고난 재능, 최선의 노력으로 배우로서 자신의 한계에 매번 도전하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아마 난이도 측면에서는 가장 높은 것이 뮤지컬 아닐까? 하는데요~

뮤지컬 헤드윅 이후 송창의씨의 얌전한 꽃미남 역할에만 익숙하던 시청자들에게는 송드윅의 모습은 큰 감동을 줄 것 같습니다. 

이영훈 작곡가의 광화문 연가 뮤지컬에도 이문세씨의 옛사랑을 부르는 모습을 보여주며 헤드윅과는 정반대의 캐릭터에도 능력을 보여주는 송창의씨는 천상 배우입니다. 

 

송창의 리사 열애 결별

송창의씨는 같은 뮤지컬 배우였던 리사와 3년 정도 사귀다가 헤어진 적 있습니다. 

리사는 뮤지컬 스타 배우인데 광화문 연가에서 만나 공개적인 커플로 알려졌지만 성격 차이 등의 문제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라디오 스타에서 잠깐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였는데요?! 

송창의씨는 국밥을 먹고 싶은데 여자친구는 스파게티를 먹고 싶어하면 우선 한번 물어보고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먹는다고 하는데요~

예의상 한 번 거절한 것인데 송창의씨는 그럼 국밥 먹으러 가자! 이렇게 예기한다고 합니다. 

그것보다 뜨근한 국물을 드시고 싶을 때 파스타는 정말 목 멕히죠~

하지만 여자친구가 원하는 음식을 먹어본 적 없다는데 재미를 위해서 한 얘기일 수 있고, 서로 바쁘다 보니 헤어진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각자 무대에 충실하며 이별의 아픔을 극복하였다고 하는데요~?! 

연예인이니 열애와 결별 모두 대중에게 노출이 되어 사실 일반인들끼리라면 뉴스도 안되고 헤어지든 말든 모태 솔로로 살든 말든 신경안쓰지만 이분들은 헤어지는 이유도 대중에게 명시되고 연애 하나하나 노출이 되어 마음 편하게 데이트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송창의 결혼 

송창의씨는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고 하는데요?! 

힘들 때 기쁠 때 언제나 곁에 있어준 여자친구여서 사귄지 1년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역시 결혼할 인연은 따로 있나 봐요~ 

처음에는 넘 사근사근하고 다정한 여자였는데 결혼한 후에는 좀 무섭게 변했다고 합니다. 

소리도 꽥 지르고, 말투도 거칠어지고 대부분의 여성이 아이 키우면서 남편도 키우고 그러면서 많이 변하잖아요?! 

송창의씨가 결혼전과 왜 이리 다르냐? 너무 변했다고 얘기하니 아내가 '화장실 갈때랑 나올때랑 같아?' 라고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송창의씨 또한 만만치 않은데요?! 

동상이몽 시즌2에서 잠깐 보여주신 모습은 면도 안하고 수염이 거뭇거뭇하고 씻지도 않은 상태로 쇼파에 널부러져 있거나 발로 리모컨을 집는 등 티브이 출연과는 180도 다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송창의씨는 엉덩이를 긁적거리며 아내한테 가면서 방귀를 뀌는 등 집에 있을 때 당연하게 편안한 모습으로 노출이 되고 있는데요~

사실 집에서만큼은 모든 가면과 꾸며지고 보여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줄 수가 없는 것이죠~ 

그럼 긴장과 피곤함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연애할 때의 예쁘고 사랑스러운 모습만으로는 험한 세상에서 아이를 키우고 살림을 꾸리고, 버껕 일까지 해야 하는 우리네 여성들의 모습과 연예인으로서 정말 멋지고 설레이고 왕자같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보여야 하는데... 

집에서까지 그렇게 하면 아마 정신병에 걸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같은 식구들도 재수없어 할 것 같구요! ㅋㅋㅋ 

송창의 딸 천재 송하율

송창의씨는 딸이 웃고 울고 먹는 연기를 한다며 너무나 신기해했습니다. 

4살 딸바보인 송창의씨는 딸이 이뻐서 어쩔 줄 모르는데요?! 

드라마 숨바꼭질이 끝나고 난뒤 7개월 내내 딸을 돌보며 오랜만에 여유와 행복을 만끽하며 지냈다고 하십니다... 

배우는 늘 선택받아야 하는 직업이라 일이 있는 그 순간이 감사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새로운 배역을 받고 집중 분석하고 몰입하고 다시 빠져나오고 하는 활동의 연속이라 힘든 부분도 있다고 합니다. 

배역 몰입에 실패하면 그만큼 보는 분들도 극에 몰입이 힘들어지고 총제적으로 배우 개인적으로는 실패했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송창의씨는 꾸준히 연기를 할 수 있고 가족이 생긴 지금 책임감이 더 커지기는 하였지만 언제나 곁에 가족이 있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