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나이 키 몸매 성형전

신혜선 나이 키 몸매 성형전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99회, 100회에 게스트 MC로 배우 신혜선이 출연합니다.

신혜선은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는 배우라서 미우새 출연이 반갑습니다.

신혜선 나이, 키, 신혜선 성형전, 몸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신혜선 나이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입니다. 생년월일은 1989년 8월 31일생.

신혜선 키는 큰편인데요.

포털 인물 정보에 나오는 신혜선 키는 171cm인데, 신혜선 본인이 예능 프로에 출연해서 실제 키보다 조금 낮게 표시됐다고 말한 바도 있고 실제 키는 172cm로 추정됩니다.

TV 화면상으로는 다소 갸날퍼 보이는 몸매와 조막만한 작고 귀여운 얼굴로 그리 커보이지 않는데, 이는 상대역 남자 배우들(가령 성훈)의 키가 커서 상대적으로 그리 보이는 착시효과이구요.

신혜선 성형전

<신혜선 성형전, 고등학생 시절 모습>

대한민국 여배우라면 피해갈 수 없는 성형전후.

신혜선 성형전 모습을 살펴보면 고등학교때 별명이 '교정기 낀 전지현'이였을 정도로 자연미인입니다.

고등학교때 '전지현'이라는 별명을 얻은건 긴 생머리 스타일 때문에 그렇다고 본인은 겸손하게 말했지만, 학창시절에도 현재 모습과 별다를 바 없는 미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혜선 성현전 사진>

2013년 '학교 2013' 데뷔때 모습을 봐도, 단발머리가 눈에 띄지만 현재 모습 그대로이구요.

신혜선은 성형을 하지 않은 자연미인으로 성형 관련한 이슈가 없습니다.

신혜선 몸매 모델을 해도 될 정도로 호리호리하고 쭉 뻗은 기럭지로 좋은 비율의 몸매를 갖추고 있습니다.

신혜선 몸매 비율, 우월한 기럭지

신혜선 몸매는 글래머러스한 베이글녀라고는 할 수는 없을지언정, 늘씬하고 쭉뻗은 기럭지로 큰 키에 비율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막만하면서 귀염성 있는 미모와 어울려 사랑스러운 외모를 갖고 있습니다.

여지껏 '미우새'에 출연한 게스트MC중 최연소라는 신혜선. 미혼의 여자 게스트가 나올때마다 미우새 어머니들(모벤져스)와 돌싱인 MC서장훈은 큰 관심을 보이는데요. 배우 신혜선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특히 MC서장훈이 신혜선에게 큰 관심을 보이는듯한 예고편 영상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혜선 가족사항은 2녀중 둘째이구요. 신혜선 학력, 건국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세종대학교 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신혜선 고향 서울 출생입니다.

2012년 KBS2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구요.

신혜선은 큰 키에 숏컷부터 긴 머리까지 잘 어울리는 여배우입니다.

신혜선은 초등학교 때 처음 연기를 하고 싶어졌고 그 이후 한 번도 변하지 않고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한 길만을 걸었다고 하네요. 어릴 적 드라마 가을동화를 보고 원빈을 보고 싶어서 연기를 시작했다고...

고등학교 졸업 이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입학했지만 연기에 발을 들이기가 힘들었다고 합니다. 휴학까지 하고 여러 영화사의 문을 두드렸으나 서류심사에서 번번이 탈락하여 오디션조차 보지 못했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졸업후, 우연히 학교 2013 오디션에 프로필을 제출했고 수백 명의 경쟁을 뚫고 합격하여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이때 다른 참가자와 차별을 두기 위해 길었던 머리를 숏컷으로 잘랐다고 합니다.

'학교 2013' 초중반때의 분량은 정말 미세하다 할 만큼 적었지만, 극 후반에 계나리가 신혜선의 핸드폰을 훔치는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분량을 꽤 받았고 덕분에 많은 사람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당시 신혜선은 갓 데뷔한 신인이었기 때문에 소속사가 없어서 프로필도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었지만, '학교 2013'의 종영 후 온에어 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트면서 본격적으로 연기 생활을 시작합니다.

2014년에는 드라마 '고교처세왕'에서 사무실 직원인 '고윤주'의 역할을 맡았습니다. 조연이기에 분량은 적었지만, 학교 2013 때보다 더 짧은 숏컷 머리와 극중 이주승과의 러브라인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2015년에는 '고교처세왕'때 같이 작업했던 유제원 PD와의 인연으로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에 캐스팅되어, 전작들인 '학교 2013'이나 '고교처세왕'과의 캐릭터와는 다른 청순하고 가녀린 인물인 강은희 역을 맡았습니다. 

'오 나의 귀신님' 시청률이나 화제성이 좋았던 덕분에 신혜선도 이 드라마를 통해 더욱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오 나의 귀신님' 종영 직후 신혜선은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하여 전작과는 정반대의 인물인 '한설'역을 맡았는데요. 

좀 얄미웠던 어그로담당 캐릭터라 극 초반엔 욕을 먹기도 했지만, 극 중후반에 박유환과의 러브라인에서 허당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얄밉지만 귀엽다'는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여담으로 '그녀는 예뻤다'도 '고교처세왕'의 공동작가였던 조성희 작가와의 인연으로 캐스팅 된 드라마. 

신혜선 강동원 키스신

2016년 2월 개봉한 영화 검사외전에서 무려 강동원과 키스신 장면이 있었습니다.

강동원 뜻밖의 키스신 "상대도 키스신 있는줄 모르더라" 누구?

'검사외전' 강동원 "처음 본 신혜선과 키스신, 원래는 없던 장면"

'검사외전' 강동원, 신혜선과 키스신? "원래 없었는데 갑자기... 이왕 할거면 진하게"

강동원 경우, 여지껏 출연했던 영화에서 키스신이 총 3번밖에 안될 정도로 키스신이 드문 배우로 알려져 있죠. 강동원은 영화계의 '천연기념입술'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키스신이 없었고, 국민대표 미남배우, 우리나라 미혼녀들은 물론 동종업계 여자 연예인들에게도 이상형, 로망으로 언급되는 강동원과의 키스신은 희소성 때문에 더더욱 화제가 되었고, 신혜선은 그로인해 부러움과 질투를 사게 됩니다.

이 장면 하나로 강동원 팬들의 부러움과 질투를 한 몸에 받으며 검사외전 최대의 수혜자 타이틀을 획득. 신혜선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말하기를, 너무 좋아하면 강동원이 민망해 할까봐 덤덤한 척 했다고 하는데 필름이 끊긴 것처럼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강동원과의 키스신 심경을 토로....

어쨋든 신혜선은 '검사외전'을 통해 주목 받고 얼마 되지 않아서 YNK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습니다.

검사외전 직후, 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순하고 순수한 캐릭터인 이연태 역을 맡았습니다. 

극중 성훈과의 러브라인이 젊은 층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고, 첫사랑을 시작하는 여자를 사랑스럽게 표현하여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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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드라마 분량과 더불어 인지도까지 확보하며 데뷔 후 최고의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본인이 밝히길 '아이가 다섯'의 오디션을 두 번 봤다고 하는데, 처음 오디션을 봤을 때는 캐릭터 분석이 제대로 안 됐던 상태라 많이 아쉬웠다고 합니다. 그래서 첫 오디션 후 감독을 다시 찾아가 한 번만 더 오디션을 보게 해달라고 부탁했고, 두 번의 오디션 끝에 합격하였다고 하네요.

2016년 하반기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카이스트 연구원인 차시아 역을 맡았는데요. 인터뷰에서 아이가 다섯의 이연태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라고 언급했습니다.

2017년 6월,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에서 막 수습딱지를 떼고 첫 사건에 발을 잘못 들여 궁지에 몰리는 신참 검사 영은수 역을 맡았습니다.

'검사외전'에서도 나름 똑똑하지만(검찰 출신 유력후보 선거사무실의 비서직을 아무나 시킬 리는 없으니) 전문가에게 걸려 탈탈 털리는 역할을 맡았는데, '비밀의 숲'에서도 수재인데 진짜 꾼들의 갈등 사이에서 탈탈 털리고 고생했습니다.

신혜선은 2017년 9월, 새로운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서지안 역을 맡았는데요. 엄청난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압권은 26회의 '너였어?' 연기. 이중인격인 줄 알았다는 말도 나올 만큼 완벽해서 소름이 끼친다는 평.

'황금빛 내 인생' 드라마가 그야말로 초대박이 났습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신혜선은 계속 주연길을 걸을 듯 합니다. 시청률 추이가 KBS 주말드라마 중에서도 손에 꼽이는 엄청난 추이를 보여주었습니다.1, 2월 드라마 브랜드 평판 1위를 달릴 정도로 신혜선은 현재 대세녀, 국민 딸내미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광고계와 드라마계, 영화계의 러브콜이 줄을 잇는 중. 

현재까지 칼린의 새 뮤즈가 되었고 러브캣비쥬의 모델이 되었습니다.

신혜선은 현재 미니시리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 출연하고 있는데요.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20대를 스킵한 채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 여주인공과 세상을 차단하고 살아온 남자가 만나 벌이는 코믹 발랄 치유 로맨스.

극 중 신혜선은 열일곱에 사고로 코마상태에 빠져 13년의 세월을 ‘간주점프’한 서른 살의 우서리 역을 맡아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청률도 9%대를 넘어서면서 월화드라마 1위이구요.

아직 자신만의 캐릭터는 없지만 인터뷰에서 "나에게 주어지는 걸 최대한 '나'스럽게 소화해내는 것을 배우는 단계", "현재는 마음을 단단하게 만드는 중" 이라고 답했습니다. 

참고로 좋아하는 배우는 김혜자와 데인 드한이고 롤모델 배우는 공효진이라고 합니다.

엄청나게 예쁜 최강미인형은 아닐지라도 특유의 러블리함으로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 신혜선.

어릴적부터 꿈이었던 배우로서의 꿈을 이루고 좋은 배우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도전하는 신혜선의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가 되고 좋은 연기로 오래도록 사랑받는 배우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