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일 이혼 부인 근황 티비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에서 호텔 웨이터로 근무하고 있는 왕년의 인기 배우이자 잘나가던 영화 제작자 한지일 근황이 공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네요. 한지일은 예명이고 본명은 한정환 입니다. 잘생긴 외모와 큰 키로 1970년에 광고모델로 데뷔했고, 1973년 김수형 감독의 영화 '바람아 구름아'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합니다. 한지일 초기 예명은 한소룡이었지만 영화배우로 데뷔할때 한지일로 바꾼 것이라는데요. 김지미’의 ‘지’와 ‘신성일’의 ‘일’을 따서 만든 것으로 그는 영화계에 등장하면서부터 일찌감치 주목 받으며 대종상 신인상과 조연상, 아시아 영화제 주연상 등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1947년 12월생으로 올해 한지일 나이는 73세네요. 한지일 학력은 경희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