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김효주 아버지, US 여자 오픈 준우승 4일 아침부터 골프천재 '김효주 US 여자 오픈 준우승' 좋은 소식을 전해오고 있네요. 미국 앨러바마주에서 열린 2018 시즌 2번째 메이저대회이자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US 여자 오픈에서 태국의 에리야 쭈타누칸에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아깝게 져서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스윙의 교과서라 불리우는 골프천재 김효주는 리디아고와 '골프천재' 라는 타이틀을 겨루고 있는 슈퍼루키입니다. 지난 2014년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쉽에서 캐리웹을 누르고 LPGA 첫우승을 차지하며 전세계 골프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던 전력이 있습니다. 김효주는 미국 앨라바마주 숄 크릭 클럽(파72. 6,623야드)에서 계속된 US여자 오픈 54번 홀에서 선두 아리야 주타누간에게 6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