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재현 부인 아들 아내 최정임 나이 공부법 김효영

남재현 부인 아들 아내 최정임 공부법 김효영

'tv는 사랑을 싣고'에 의사 남재현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남재현은 '자기야-백년손님'에서 순박한 미소, 남다른 붙임성, 넉살 좋기로 유명한 '백년손님 후포리 남서방'으로 불리면서 아들 같은 친근한 사위 모습을 보여주며 국민사위에 등극할 정도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죠.

하지만, 남재현은 방송에서 보여줬던 붙임성있고 밝은 모습과 달리 어릴 적에 친구 한 명 없고, 공부에도 전혀 관심이 업었다는 반전 과거가 있었으니... 어린시절 남재현은 어리숙하며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으로 친구들 주변을 겉돌기만했다고 하는데요.

남재현이 그런 반전 과거를 공개하며 '사랑을 싣고'를 통해 자신을 변화시켜준 인생의 친구를 찾아나섭니다.

남재현은 어릴 적 부모님이 계시지 않아 자신을 보살펴 줄 사람이 없어 학교를 왜 다녀야 하는지,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 필요성을 못 느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성적표를 받으면 가방에 넣어둔 채 방학이 지나, 개학 날 알아챘을 정도로 남재현에게 신경 써줄 사람이 없었다고 하네요.

남재현이 4살 때, 4남매를 두고 어머니가 미국으로 떠남과 동시에 아버지마저 결핵을 앓고 요양원에 입원했었다고 합니다.

남재현 - "초등학생 때까지만 해도 친구 사귀는 법을 모를 정도로 소극적이었다"

남재현 - "보살펴줄 부모님이 없어 친척 집을 전전하던 어린 시절,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워줬던 친구가 있다" "초등학교 동창 김효영을 찾고 싶다"

남재현은 부모님이 계시지 않는 환경 속에서 자라, 표현하는 방법에도 늘 서툴렀고,. 사교성이 없어 친구 한 명 없던 외로운 학창시절을 보내고 있었다는데요,

그런 남재현 앞에 어느날 나타나 유일하게 말을 걸어준 리더십 강하고 활발한 친구 김효영!
자신과 정반대 성격인 김효영을 만나면서부터 남재현의 인생에 변화가 찾아오기 시작했다는데...
소심했던 성격이 외향적으로 변한 것은 물론, 우등생인 김효영과 붙어 다니며 공부에 흥미를 붙이게 됐다고 합니다.

남재현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성격이 활발하고 학업성적이 뛰어났던 친구를 만나면서 인생이 변하기 시작했다는데요. 

남재현 - "이 친구로 인해 공부에 관심이 없던 자신이 서울대학교에도 입학할 수 있었다"

이에. '사랑을 싣고' MC 김용만은 "연세대 출신인 줄로만 알았는데 서울대에도 합격했었냐"고 되물으며 도대체 어떤 친구이길래 공부에 관심 없던 남재현을 서울대, 연세대에 진학할 수 있게 만들었는지 궁금함을 표했습니다.

시험 기간에도 단짝 친구처럼 붙어 다니며 도서관에서 함께 공부했던 두 사람. 남재현은 "시험을 잘 보면 엄마가 엄청 좋아한다, 시험을 잘 치면 엄마가 소시지 반찬을 사준다"는 김효영의 말을 들은 후 어린 마음에 성적을 잘 받으면 아버지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 줄 알았다며 공부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고백했습니다.

남재현 - "리더십 강하고 호쾌한 김효영을 만나 내 인생이 변할 수 있었다"

김효영 덕분에 남재현이 활발해질 수 있었던 것은 물론, 학업성적이 우수했던 김효영과 붙어 다니며 공부에 흥미를 붙이게 됐다고 합니다.

게다가 학교, 집밖에 몰랐던 남재현을 데리고 다니며 학교 밖 세상까지 경험 시켜주었던 김효영.

버스 타는 방법을 몰라 집에서 학교까지 40분의 거리를 걸어 다녔던 남재현에게 시내버스 이용 방법을 알려주기도 했다고... 

남재현 - "효영이 덕에 처음으로 버스를 타고 여의도도 가보기도 했다" "새로운 경험을 알려준 고마운 친구" 

단짝처럼 붙어다녔지만 다른 중학교를 배정 받으면서 연락이 끊긴 두 사람.

남재현은 자신의 인생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쳤던 유년 시절 단짝 친구, 김효영을 무척 만나고 싶었다고 합니다.

김효영은 유년 시절 단짝처럼 붙어 다녀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도 잊을 수 있게 도와주었던 친구였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시절, 전교 100등대였던 남재현은 김효영을 따라 공부하며 중1 때 전교 1등을 성취,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며 1982년 서울대학교 치의학과에 입학했습니다. 하지만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면서 제적을 당했던 남재현은 그해 두 달 만에 학력고사를 준비해 다시 연세대에 합격했다고 하는데. 1984년, 아픈 아버지를 위해 연세대 의대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또한 남재현은 아닐, 참고서 하나 없이 서울대, 연세대학교에 합격할 수 있었던 공부비법도 함께 공개한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내과 전문의로 활동하며, 방송인으로서도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남재현은, 부모님의 부재 속, 어리숙하게만 지냈던 자신이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부모님의 빈자리를 채워줬던 초등학교 동창 김효영을 꼭 찾고 싶다고 하는데,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어릴 적 친구 김효영을 만나길 학수고대합니다.

남재현에 대해 좀 더 알아보겠습니다.

남재현 프로필을 간략하게 보면,

남재현 나이. 1963년7월12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

남재현 고향. 서울 중구 필동 출생입니다. 남재현 본관은 경남 의령으로 '의령 남씨'

남재현 별명. 후포리 남서방, 국민사위, 남데렐라, 비비안 남.

남재현 종교. 유교 → 불교 → 개신교

남재현 가족. 부인 최정임. 아들 남정호, 딸 남정은

남재현 학력 : 서울 경복고등학교. 연세대 의과대학원 의학박사

남재현 군대 : 육군 군의관 의 전역

남재현 직업 : 서울 프렌닥터 내과 의원 CEO 원장, 연세대 의과대학 외래교수, 서울대 의과대학 외부강사.

남재현은 서울 중구 필동에서 출생하였고 큰아버지가 거주하던 강원도 춘천 조양동과 작은아버지가 거주하던 전라남도 순천 도사동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습니다.는 

1982년 서울 경복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 치과대학에 입학하였지만, 갑작스럽게 학생운동에 연루되면서 예과 2학년 때였던 1983년에 제적(대학 학적 강제 제명)된 후 이듬해 1984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했습니다. 

1990년 연세대 의대 의학사 학위 후 육군 군의무장교 복무하였고 서울 신촌 세브란스 종합병원에서 인턴, 레지던트 과정을 밟았으며 연세대 의과대학원에서 내분비내과의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내과·내분비내과 전문의 및 의학박사로써 연세대 의대 내과학 외래교수와 서울대 의대 내과학 외부강사를 역임하였습니다.

남재현은 한편 SBS 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하면서 후포리 남 서방· 비비안 남· 국민 사위 남데렐라라는 닉네임 등을 얻기도 하였습니다.

남재현 부인 아내 최정임

남재현은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군의관 대위 출신이며 1993년 12월에는 2년 연하의 예비역 여군 대위 최정임(崔晶荏)과 결혼하여 이후 그녀와 사이에서 슬하 1남 1녀의 자녀를 두었습니다. 

남재현 부인 최정임(崔晶荏, 본관은 강릉(江陵))은 1965년 경상북도 울진군 평해면 평해리에서 출생하였고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후포리에서 성장하였으며 1988년 국간사 간호학사를 거쳐 1991년 연세대 보건대학원을 보건학 석사 학위한 이후 1995년 5월 예비역 대한민국 육군 간호장교 여군 대위 예편하였고 서울 강남 세브란스 종합병원 간호부 부장을 역임하였습니다. [남재현 아내 최정임 나이 - 55세, 남재현과 나이차이 2살 연하]

남재현 아내 최정임 직업은 간호장교 출신으로 결혼전까지 간호사로 일했습니다. 

남재현 부인 최정임은 과거 인터뷰에서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인해 결혼을 망설이기도 했다고 고백했었죠. 

남재현 아내 최정임은 본인과는 다르게 털털한 성격을 가졌고 현재 직업은 전업 주부라고 합니다.

남재현 아들

남재현은 예전 '힐링캠프'에 출연해 아들 장애 판정 고백을 했습니다. 남재현 아들이 1살이 되던 해에 소파에서 떨어져서 MRI를 찍어보니 운동 중추 담당하는 부분에 뇌출혈이 있었다고 합니다. 몸 왼쪽 전부 마비가 왔으며 장애 2급을 받았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죠. 이는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고 했습니다

현재 남재현 아들은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다는데요. 장애인 특채로 대학에 가게 되었으나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옆에서 응원해주었던 가족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인것 같습니다.

남재현 아들 어린시절 물행한 사고로 장애를 갖고 있만 남다른 부성애로 자립심 강하게 아내와 함께 키워온 것 역시 대단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