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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강한나 나이 뒤태 글래머 왕대륙



24일 런닝맨에 강한나가 출연해서 런닝맨 럭셔리 패키지 여행 멤버들과 함께 

스위스로 여름스키를 즐기러 갔습니다.


이날 스위스로 럭셔리 여행을 온 김종국 하하 양세찬 송지효 강한나 홍진영 팀은 열차에 탑승했습니다.


근데 럭셔리 패키지팀이 열차를 타고 가던중에 열차 좌석 자리 배치 문제로 강한나가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한창 러브라인 형성중인 김종국 홍진영 사이에 강한나가 앉아서 가게된 것,



홍진영은 "이런 데는 연인끼리 와야겠다"고 말했고, 김종국과 홍진영 사이에 앉게 된 강한나는 "언니, 여기 앉으실래요?"하고 제안했습니다.




마침 김종국과 홍진영은 마치 커플룩이라도 되는듯 검은색 티와 하의로 통일을 하고 온 모습이었는데, 이에 양세찬이 "지금 둘이 딱이다. 옷도 블랙으로 커플룩 같다"고 거들자 강한나는 더욱 좌불안석.



강한나는 "내가 자리를 바꾸면 안되겠나"고 도움을 청했고, 김종국과 홍진영은 "작위적으로 하지마. 인위적으로 행동하지 말라"고 다독였습니다. 

결국 강한나는 "근데 제가 여기 있는 게 제일 부자연스러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과감한 노출과 연기로 주목 받은바 있는 강한나는,

수수하고 청순해 보이는 외모에 반전으로 글래머한 몸매를 가진 소위 베이글녀로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합니다.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에 등에서부터 엉덩이골 라인이 보이는 뒤태 노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가 된 바도 있습니다.




배우 강한나의 프로필을 보자면,


강한나



강한나 나이 89년생으로 올해 30살, 키는 168cm, 학력은 중앙대학원 연극영화과 석사.


배우. 예쁘고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으며, 귀여운 보조개가 매력 포인트로 꼽힙니다. 


다섯 살 때부터 발레를 시작하여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세계적인 발레리나가 되는 꿈을 꾸었으나 타고난 유연한 몸도 아니고 골반이 닫혀 있어 스트레칭도 힘든 신체적 한계를 느끼며 꿈을 포기하였다고 합니다.



뜨끈 미지근하게 발레를 했다면 포기했을 때 미련이 남을 수 있겠지만 최선을 다해 쏟아 부어서 미련은 남아 있지 않다고. 이후 장래의 희망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던 시기에 고등학교 2학년 때 연기를 처음 경험하였고 대학교를 연극학과로 진학하여 많은 독립영화에 출연하면서 연기에 푹 빠졌다고 합니다.



대학원에 진학하여 공부를 하던 중 20대 중반의 늦은 나이에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재학 시절 수십 편의 독립영화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고,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에서 메리 역으로 본격적인 프로 배우 생활을 시작.

같은 해엔 영화 친구2에서 김우빈의 여자친구 역할을 맡아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2013년 말에 방송된 드라마 미스코리아에서 귀여운 악녀 임선주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2015년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과감한 노출신과 연기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6년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황보연화 역할로 인지도를 많이 끌어올렸습니다.




그리고 화제가 되었던 강한나의 2013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움짤.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신하균, 장혁, 강하늘과 베드신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영화 자체의 평은 그다지 좋지 않았고 흥행하지 못했지만, 강한나의 미모만큼은 최고라는 찬사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후 아이러니하게도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서 대학교 후배인 강하늘과 친남매 역할로 연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때부터 꾸준히 촬영할 때 연기 노트를 작성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캐릭터와, 당일 분위기, 주위의 조언, 본인의 감정을 분석해 맡은 역을 완벽히 소화하려고 노력하는 학구파 배우.


•고전적이고 온화한 미모 덕분에, 사극 장르가 정말 잘 어울린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강한나 왕대륙



대만배우 왕대륙과 강한나 열애설은 올해 4월에 또한번 불거진바 있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두사람은 친구사이일뿐 연인사이가 아니라고 부인 했습니다.

왕대륙과 강한나를 모르는 분들이 있으실꺼라 생각하고 오늘 두사람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에서 태어난 강한나는 2009년 '마지막 귀갓길'로 데뷔. 꾸준하게 여러 작품에서 활동 했는데요.
영화는 단역 포함 총 10개의 작품, 드라마는 5개의 작품을 찍었습니다.




국내 에서는 SBS드라마 '달의연인 보보경심려'에서 태조에게 사랑 받는 딸 황보연화를 연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 했습니다.
달의연인에서 아이유와 이준기를 사이에 놓고 라이벌 관계를 그렸는데요.
표독스러운 연기와 자신의 가문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냉철한 여인을 연기하며 극찬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요즘 더 핫한 이유는 예능.
아는형님과 런닝맨에 출연해 털털한 모습을 보여 친근함을 더해주기도 했는데요.
예쁜 미모에 꾸미지 않는 소탈한 성격이 네티즌들의 호감을 상승시키는 역활을 톡톡히 했습니다.



강한나가 가장 친한 친구는 바로 아이유!!
아이유와 스스럼없이 지내는 사이라 시간날때 둘이서 자주 데이트 한다고 합니다.
피자 사서 한강 데이트까지 즐기는 친밀함 과시. 강한나 SNS에 아이유 사진을 틈틈히 볼수가 있습니다.


다음은 왕대륙.


왕대륙은 1991년, 올해 28살이고 강한나보다 2살 연하네요.
대만출신인 왕대륙은 아버지의 중국 사랑과 대륙의 기운을 받으라는 의미에서 아버지가 지어준 이름이라고 해요.

아버지는 왕대륙에게 사업을 물려주려 했지만 연기자의 길을 걷는 아들의 모습을 보며 지금은 뒤에서 응원해주고 있다고 하네요.



왕대륙이 국내와 아시아권에서 얼굴을 알리기 시작하게 된건 2015년 개봉한 나의 소녀시대.
7년간의 무명 생활을 나의 소녀시대 영화로 끝을 내고 엄청난 인기를 얻기 시작 했어요.

이영화는 대만 역대 최고흥행 기록을 세우며 왕대륙을 라이징스타로 만들었죠.
주성치가 우상이라 말하는 그.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되는 배우 입니다.



근데 앞머리 내린 모습 보면 우리나라 배우 남주혁을 닮기도 했어요.

두사람다 기대되는 배우들이라 만남까지도 이슈가 되고 있는것 같네요.




4월에 첫 열애설이 났던 두사람.
두사람은 4월 일본 오사카의 한 테마파크에서 포착 됐는데요.
이때 당시 강한나측과 왕대륙측 모두 열애설에 대해 부인을 했지요.

이번 열애설은 두사람이 수산물시장에서 장을 보고 왕대류의 슈퍼카를 타고 떠나는 장면을 목격했다고 하는데요.



중간에 기자들이 따라 붙었다는걸 안 왕대륙이 기자들을 따돌리고 사라져 버렸다고 하네요.
왕대륙 측에서는 두사람만 있었던게 아니고 여러사람과 함께 있었고 우연치 않게 두사람만 사진에 찍힌것 같다. 단순한 친구 모임이다 라고 입장 발표를 했습니다.


서로 친한 사이인건 이번 열애설을 통해 인증 됐네요.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커플도 많으니 앞으로도 이쁜 모습 많이 보여주고 각자의 위치에서 활발하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줬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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